회사에서 보고시 윗사람에게 해서는 안되는말 베스트5

 


회사의 일은 보고서 작성으로 시작해서 보고서 작성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아울러 보고하는 스킬은 그 사람의 캐릭터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툴이기도 하다이러한 중요한 보고시 윗사람에게 절대로 해서는 안될말을 뽑아 본다.









1.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본부장급, 팀장급 등은  매일 회의 쫒아다니고 윗사람에게 보고자료 만들고 전략짜고 세일즈 안 나온다고 깨지고 대책을 수립하느라 정신이 없다. 당신이 보고를 이미 했더라도 기억하고 있기가 거의 힘들다. 아니 그들의 위치는 꼭 기억해야만 하는 위치가 아니다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이라고 보고의 서두를 시작하는 것은 곧 "넌 도대체 이것도 모르니?" 혹은 "너 정도면 이 정도는 당연히 알아야 하는 것 아냐?" 라는 말로 보고를 시작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


이후의 보고의 내용이 천사의 어휘로 구글이나 애플을 쓰러트릴 만한 전략이라 하더라도 결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보고를 받는 사람의 마음속에 무시라는 불쾌감을 주고 시작하는데 결과는 당연히 좋을 수 가 없다.




2. 지난번 말씀 드린것 처럼

이 말도 1번에서 언급한 것도 거의 동일하다

이 말은 "내가 지난번에 너한테 말해 줬는데 왜 이걸 모르니?" 라는 말과 동의어 이다.  도대체 어느 누가 " 너 지난번에 내가 예기한것 잊어 버렸니?" 로 예기를 시작하면 좋아하겠는가상사의 속을 할퀴고 빰을 한대 후려치고 대화를 시작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다.


보고뿐만 아니라 평소에 조직안에서의 대화가 아니더라도 대화할때에도 피해야만 하는 어법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말은 영어권나라의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할때도 가급적 쓰지 않는 편이 좋겠다자주 이메일을 주고 받는 홍콩 직원도 영국인인 본인 상사에게 이말을 자주 썻는데 돌아온것은 부정적인 피드백이었다고 한다.




3.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또한 사무실 안에서 가급적 사용하지 않을것을 강력히 권장한다. 지금 하고 있는 말만 솔직히 예기를 하면, 여지껏 했던 말들은 솔직하지 않았던 그런 말들이었단 말인가? 상사와 1:1 면담을 할때 정말 인간적인 부분에 대해 서로 공감하는 분위기가 형성이 되었을 때나, 인간적으로 깊은 커뮤니케이션을 할때 정도만 사용하면 좋겠다. "회사에서 누가 솔직히 얘기를 하냐? 다 거짓말 하는거지"라고 생각한다면 더더욱 이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 










4. 이런 말씀드리면 안되지만


이말은 주로 "당신이 잘못 생각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부득이하게 내 입장에서 해서는 안될 예기를 할 것이다"
라는 뉘앙스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3번에서 언급한 솔직히 말씀드리면과 같은 결과가 생길 수 밖에 없게 된다.
해서는 안될 예기는 절대로 하지 말자
그것이 직장생활에서 뒷예기가 나오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말이 많으면 어떤 루트를 통해서라도 저녁 소주한잔에 안주거리라는 비공식 사내 SNS를 통해서 급파될 것이다. 물론 당신은 질겅질겅 씹혀있는 상태가 될 것임은 너무나도 자명한 것이다.




5. 지난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당연히 Fact이다지난번에 당신이 이렇게 예기했으니 내가 이렇게 한거니까 말이다. 그러나 이말은 "이 모든 문제의 이유는 바로 당신이다" 라는 말과 동의어 수준임을 알아야 한다그렇다면 당신의 상사는 바로 이렇게 예기한다. "당신 몇년차야? 시키는 대로 그대로 할꺼면 뭐하러 당신을 쓰나? 그냥 갓 대학나온 인턴을 쓰든가 알바를 쓰면 되지내 말을 기본으로 해서 실무자가 여러가지로 고민을해서 방안을 구체화 하고 문제가 있거나 더 나은 방법이 있으면 바꿔야 하는거 아냐?"라고 말이다


지난번 상사의 강력한 지시가 있던 상황에서 '어려울것 같다'고 중간 보고까지 했다면 더더욱 억울할 것이다. 상사가 말을 바꾸어 자신이 일을 못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으려 한다면 이렇게 해보는건 어떨까? 


바로 공식적인 회의록을 만드는 것이다

"2011 3 22일 상무님 방에서 팀장들 5명이 모인 자리에서 반드시 이렇게 할 것을 지시 하셨습니다. 3 23일 중간보고를 드릴때도 문제가 발생할 여지에 대해서 컨선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하라고 하셔서 진행하게 된 건입니다." 라고 말하면 된다물론 회의록에 하일라이팅을 해서 책상위에 놓아두고 이야기 하되,
회의록을 눈앞에 보여주면서는 절대로 이야기 하지 말기를 바란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선을 넘는 순간 당신 '찍어서 없애 버려야 할 존재'가 되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회의록을 이 케이스만을 위해서 만들면 안된다꾸준히 회의시 마다 정례화 하고 데이터를 쌓으면 당신에게 반드시 어느 순간 힘이 된다사회라는 조직안에서 적자는 생존하게 되어있고, 적는자가 (메모하는자) 반드시 승리한다메모는 두뇌보다 정확하고, 메모하는 것은 두뇌의 용량을 뛰어 넘는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보고의 내용보다 보고하는 태도다상사의 자존심과 체면을 긁어가면서 하는 보고는 당신에게 응분의 대가로 반드시 돌아온다그러기에 당신은 최대한 상사의 스타일에 부합하되 핵심을 찌르는 보고가 당신의 캐릭터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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