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갈굼에서 해방되는 마법의 말들을 알려주마



회사생활을 하다 보면 가끔은 말문이 막히거나, 어이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다.
그러한 절체절명의 순간을 해쳐나갈 수 있는 내공섞인 마법의 말들을 공개한다.

 

1.    질문에는 다시 질문을 하라. (Ask when he/she ask.)

오랜 시간 자리를 비워서 상사가 한마디 한다.
“도대체 어디 갔던 거야? 왜이리 오래 자리를 비워..
?
  아 손님이오셔서 잠깐 내려가서 예기만 좀 하고 왔습니다죄송합니다.
 "앞으로 어디 갈꺼면 예기하고 가. 자세가 안되있어... 쯥"


위와 같은 이야기의 이어짐이 평범하고 일상적인 대화라면 이렇게 한번 해보라.
"
저 없는 동안 
긴급하게 제가 꼭 처리할 일이 있었나 보내요?" 알려주십시요 그렇다면 바로 처리하겠습니다.








어떠한가? 왠지 업무에 oriented 된 세련된 대답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가?
그렇지만 절대로 이런 반문을 할 때 무례하거나 개기는 느낌이 들게 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는점 명심하기 바란다.

이렇게 하면 적절히 자리를 비운것에 대한 상사의 갈굼을 막을 수도 있고, 멋지게 사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아울러 쓸때없는 서로간의 감정적인 낭비로 기분상하고, 계속 생각나는 악순환을 바로 막을 수있다
.
할 일도 많고 신경 써야 할 일도 많은 데 일을 억지로 더 만들지 마라
.
고민도 많은데 더 고민할 일을 억지로 만들지 마라.

무례하지 않는선에서의 적극적인 재 질문은 일을 단순화 할 수 있다는 점 명심하길 바란다.






2.
그러게나 말입니다
. (That's what i'm saying)

"그러게요, 어, 정말 그렇네요."
이 말은 위험하다그러나 확실히 효과가 있다
.
이 말속에는 "내 탓도 아니고 당신탓도 절대 아닌데 뭐가 문제지
?"
라는 뉘앙스가 녹아있기 때문이다
.
마치 내탓처럼 말하는 당신의 태도는 적절하지 않다는 의미를 충분히 전달하기도 하면서

아울러 그 일의 책임은 명확히 나에게 있지 않은데 왜 나에게 질문을 하는가 라는 명확한 표현이기도 하다.



그러나 중요한 점은 이 말은 절대로 자주 사용하면 안된다는 점이다.
내탓도 아니고 니탓도 아니라는 뉘앙스 속에 상사에게 개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중요한 것은 이 말을 한 이후에는 반드시 다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누구에게 책임소재가 있는지

확인을 해 보겠다는 말을 남겨야 한다. 그리고 재빨리 문제와 실수를 한 사람을 찾아내어 보고하고
당신은 그 문제에서 떠나야한 한다.


왜냐구?
그것은 명확히 나의 문제가 아니긴 하나, 내가 뭐가 문제인가 누가 잘못인지 알아봐 주는 수고를 한다는
확실한 생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말도 안되게 나를 깔아 없애려는 의도로 누군가가 나의 턱밑까지 비수를 들이댈 때만

한번씩 사용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이다.






3.
말씀하신대로 따르겠습니다
. (I'll Follow your command)
 
이 말에는 복종과 순종의 강한 의미가 녹아들어 있다
.
당신의 말이 100% 맞고 나는 당신의 아래 사람이고 당신이 시키는 대로 하는 직원이니
,
나는 당신의 뜻대로 하겠다는 뉘앙스를 마구마구 주기 때문이다.


반신반의 하겠지만, 한 끝 차이 말인 "네 알겠습니다." 보다는
 " 지시대로 혹은 말씀하신대로 따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해 보라.
이 말은 화자로 하여금 묘한 성취감과 함께 내가 주인이고 너보다 높은 사람이다라는 우월의식을 한없이

불러일으켜 주기 때문에 거의 최고의 효과가 있다는 점 확실해 해 둔다.



만약 조금 마음이 약한 사람이나, 이러한 류의 대답을 예상하지 못한 사람의 경우
"
아니 꼭 뭐 100% 꼭 그렇게 따라야 하는건 .. 그런건 아니고.... 자네 생각은 어떤가?" 라는 말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



                                                        



중요한점은, 이말을 꺼냈다면 반드시 지시한대로 100%만 하라.
130 %까지 더하고
이런것 필요없다. 정확히 토시하나 틀리지 말고 지시받은대로 해라
.
이것이 이 화법에 가장 어울리는 액션 플랜이자
,
실행자에게는 적절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 수 있는 말이다
.
설령 100% 실행을 했을때 문제가 생겨도 당신은 그 문제로 인해 당신의 명성에 타격을 입거나

그 일로 인한 스트레스를 전혀 받지 않게될 것이다.


이정도까지 예기하면 언제 써먹어야 하는지 까지는 물어보지 말자.
그 정도는 알아서 할 수 있어야 이 험난한 사회생활 버텨나갈 수 있는 것 모르는건 아니겠지...
직장생활은 쉽지 않지만 내공이 쌓이면 어렵지만도 않다. 위에 언급한 마법의 말들은 먼길 떠나는 제자에게 스승이 선물하는 위기에 처할때만 열어보거라 하는 마법의 보자기에나 들어갈 만한 말들이다.
부디 소중히 간직하고 적절히 사용하여 상사의 갈굼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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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외국인처럼
    2012.10.02 23:25

    월화수목금금금 별빛보고 출근해서 별빛보고 퇴근하는 회사
    외국인이 사장 전무 썅색끼 직접 찾아가 40cm 칼자루,연장 쥐고
    난동피우니 그후 직원 복지에 신경 무지하게 쓰던데...
    진짜 인간적으로 한국 직장은 한국사람인 내가 봐도 정말 피곤해!

    • 2012.10.17 07:37 신고

      참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한다는건 피곤할 수 밖에 없어요.
      저도 외국계 회사에 다니지만 외국계라고 우리가 선망하는 것 처럼 100%는 아닌것 같아요. 우리보다 조금더 세련되게 정치를 하는 것을 많이 본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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