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커뮤니케이션의 역습

Author : 손성곤 / Date : 2014.05.12 08: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출근과 동시에 들려오는 폭언.

 아! 오늘이 월요일 이구나.

 방금 출근 했는데 퇴근하고 싶다."

 

아는 후배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문제는 그 글에 덧글을 단 친구의 글을 회사 팀장과 임원이 볼 수 있었던 것이었다.

 

글을 올린지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팀장이 지나가며 말을 던진다.

“하대리. 출근했으니까 퇴근해야지.”

 

하대리는 창피함과 수치심에 바로 글을 삭제 했지만 하루 종일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SNS의 파급력에 너무 놀랐고 심지어 감시 당하는 느낌에 두려움 까지 느꼈다.

 

토요일 저녁이었다.

갑자기 “카톡왔숑” 소리와 함께 카톡 단체 채팅방이 열렸다.

팀장이 박과장을 포함한 모든 팀원을 단체로 카톡방에 초대한 것이었다.

 

“주말 매출이 안좋아서 매장에 나왔는데 진열과 프로모션이 엉망이네요”

 

잠시 카톡방에 침묵이 흘렀다.

 

“주말인데도 쉬지 않고 매장에 다니시는 팀장님. 너무 귀감이 됩니다.

“오늘 오전에 매장에 다녀왔는데 말씀하신 부분 내일 다시 방문해서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저도 지금 매장으로 가는 중입니다. 말씀하신 사항 꼭 체크해서 다시 보고 드리겠습니다.

 

유치원생인 딸을 데리고 놀이공원에 다녀오던 길인 박과장은 부아가 치밀었다.

업무시간에 명확한 지시도 없이 토요일 저녁에 무언의 압력을 전달하는 팀장도 싫었다.

그에 대해 아부하듯 비굴하게 답하는 팀원들의 메시지도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아 짜증이 났다.

짜증이 밀려온 박과장은 카톡방에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주말까지 개인의 시간도 무시당한채 조종 당하는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2014년 현재의 의사소통 방법은 예전과 완전히 다르다.

그저 전화와 이메일이 유일한 수단이었다면 지금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등 많은 채널이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새로운 채널에서는 “Out of Office” 라는 것은 비겁한 변명일 뿐이다. 

단체 카톡방에서 1자가 지워지지 않는다면 심지어 출석까지 부른다.

 

이렇게 새로운 툴을 활용한 회사의 커뮤니케이션의 방향은 어떻게 가야할까?

사적인 생활과 생각이 회사에 노출되고 주말에도 회사 일에서 벗어날 수 없는것이 맞을까?

 

우선 수평적으로 의사소통이 되어야만 한다.

스마트폰을 베이스로 한 툴 안에서도 윗사람이 던져서 아래로 떨어지는 커뮤니케이션이 계속되는 것은 재앙이다. 

의사소통은 투수가 공을 던지고 포수는 죽어라고 받기만 하는 일방향이어서는 안된다. 

서로가 글러브를 끼고 대화를 나누며 캐치볼을 하듯이 같은 선상에서 자유롭게 커뮤니이션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단지 장소만 회의실에서 손안에 카톡으로 바뀌게 될 뿐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자리에서 깨지던 카톡 대화방에서 까이든 기분 더러운 것은 매한가지다. 

 

두번째는 새로운 수단의 장점만을 활용해야 한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툴의 장점은 바로 시공간 초월과 멀티미디어의 자유로운 전송이다. 

기존에는 텍스트 기반의 문자메시지가 대부분이었다면 지금은 멀티미디어가 함께 지원된다.  

일례로 주말에 매장을 방문보고의 경우 텍스트와 함께 사진, 동영상, 그리고 음성메시지 까지 활용해서 정보를 전달한다면 좋다.

새로운 툴의 장점을 최대화 할 수 있기 때문이고 정보를 받아 의사결정을 해야 하는 사람은 조금 더 편할 것이다.

 

세번째는 사생활의 보호다.

한때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같은 SNS에 지극히 개인적인 감정과 생각을 노출시켜 사회적으로도 큰 문제를 일으킨 사람들이 있었다. 위에서 말한 하대리의 경우는 페이스북의 오픈성이 그대로 자신에게 돌아온 경우다.

그만큼 SNS의 개방성은 양날의 검이다. 

지인들과 적정수준의 생활과 의견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눌 수 있지만, 때로는 사생활 감시 스토킹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자신의 개인적인 생활을 지나치게 노출 시킬 수 있는 글이나 사진을 올리지 않는것은 상식일 것이다.

 

마지막으로 SNS 및 Text message는 최소로 활용해야 한다.

문자는 말과 달라 보는 사람의 상황에 따라 그 의미가 달리 해석될 수 있다.

아울러 수신자가 직접 삭제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는다. 

말이나 기억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휘발되거나 왜곡되는 것과는 다르다.

이런 특징 때문에 더욱 더 문자화된 커뮤니케이션에 주의해야 한다.

단지 커뮤니케이션의 보조 역할로서 현 상황의 Fact를 그대로 전달하는데 좋은 도구로 써야 된다.

문자나 SNS 등으로 섣불리 감정등을 실어 나르려고 하는 것은 종이배로 화물을 운반하는 것과 같다

 

넘쳐나는 새로운 방법의 기존도 얼굴을 마주보고 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믿기 어렵겠지만 이메일이 없던 시절에도 유선전화와 팩스만으로도 일은 했었다.

 

과유불급 “Less is more”

 많은 것이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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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12.04 08:0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요르크 치들라우는 그의 저서 <경영자 간디> 에서 이렇게 말한다.

"
실수 한번 했다고 불행해지지는 않는다.
우리가 불행해지는 것은 자기 약점을 포기 했거나, 자기 약점을 깨달을 수 있도록 충분히 깨어 있지 못했거나,약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았거나, 노력이 부족해서 실수를 저질렀을 때이다.




내가 이 말이 이다지도 큰 일갈의 음성으로 들리는 이유는 나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내 주고 있기 때문이다.지금 현재도 그러한 모습으로 있기도 하고, 지나온 일들에 대해서 후회만 하고 있는 모습 말이다. 나는 나 자신을 부끄럽게 만은 이 글을 이렇게 받아들이기로 마음먹었다.


"한번 성공을 거두었다고 너는 최고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진정 행복해 지는 것은 자신의 강점을 찾아냈거나, 자기가 즐거움이 가득한 얼굴로 잘할 수 있는 일을 깨달았거나,

강점을 키워나가 최고가 되려고 노력하거나, 꾸준하고 은밀한 노력이 결실을 이루어 작은 성공을 이루어 냈을 때이다."

회사 내에서 나의 모습이 내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더라도, 절망의 문구에 사로잡혀 오늘 당장 이 하루를 버텨내고 도망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도, 나는 이 글을 생각하겠다.


당신의 회사에서의 자리를 멀리서 바라보라.
그 모습이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아니라면...  좋다 그럴 수도 있다. 괜찮다.
그렇다면 당신이 원하는 모습이 되기 위해서 당신의 약점을 없애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고, 강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지금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라. 아무런 노력도 미동도 하지 않고 있다면 바로 그런 당신이 바로 회사의 적이자, 당신 인생의 적이다.





2011년 5월 출장에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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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을 위한 작은 일탈_서점 산책을 떠나자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4.17 08:0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직장인 이라면 누구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욕구를 느낀다. 세상과 단절되어 아무도 모르게 자신만을 위해 쉬어가는 하루를 살고 싶은 그런 욕구 말이다.  평소와 완전히 다른 하루를 살면서 느끼는 감정은 삶의 작은 쉼과 평안을 주기도 한다. 그런 작은 휴식의 충동이 생긴다면 나는 “서점산책”을 제안하고 싶다. 하루쯤 휴가를 내고 평소와 똑같이 집을 나서자. 집에 있는 누구에게도 휴가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지하철역으로 향하자. 그리고는 회사로 향하지 말고 작은 카페로 가서 커피한잔을 즐기며 색다른 하루의 시작을 준비하자. 아무도 모르게 홀로 즐겨도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서점산책은 일상을 적셔주는 단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1.
손이 가는대로 책을 마음껏 고른다.

서점에 들어간다면 그 지혜와 지식 그리고 무구한 세월 동안 켠켠히 쌓인 현인들의 보고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 부터 느껴보는 것을 권한다.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바닥에 난 구멍을 보고 그곳에서 들려오는 알 수 없는 소리에 귀 기울이다가 새로운 세상으로 빨려 들어가는 그런 느낌 말이다. 그리고 크게 심호흡을 하고 입구로 들어간다. 그리고 거기 부터는 발이 닫는대로 그냥 서점을 거닐면 된다. 내가 움직이는 것보다 몸이 이끄는 곳으로 간다. 그리고 발걸음이 멈추면 손이 가는대로 마음껏 책을 고른다. 책의 제목만 슬쩍 보고 골라도 좋고 우연히 신문에서 보았던 관심이 있는 신간 자기 개발서여도 좋다. 서점에서 우연히 조우한 예쁜 아가씨가 읽고 있는 책이어서 같은 책을 선택해도 상관없다. 다섯 권이든 열 권이든 책의 수는 더더욱 관계 없다. 어떠한 종류의 책이라도 전혀 관계 없이 마구 고르는 것이 좋다. 경제, 자기계발, 여행, 잡지, 미술, 역사, 평전, 종교, 소설 등 어떠한 종류에도 구애 받지 말라. 그냥 마음 가는 대로 고르면 된다.

 

2. 모아온 책을 훑어 본다.


모아온 여러권이 되더라도 놀라지는 말자. 그리고 한적한 서가의 구석에 그냥 털썩 주저 앉아 책을 쌓아놓고 뿌듯해 해도 좋다. "아, 내가 이런책을 골라왔구나, 오늘은 이런 책이 내가 땅겼나 보네" 라고 생각하며 책의 목차를 보고 관심 있는 부분을 발췌하여 읽어본다. 목차가 재미없거나 흥미가 없으면 목차는 읽지 않아도 좋다. 그러나 목차에서 흥미를 읽고 멈추어 서는 것은 올바른 산책의 자세가 아니다. 목차를 매력없게 만드는 출판사는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기에 반드시 한 구절 이라도 끌리는 곳을 찾아 읽어 본다. 우선적으로 눈이 가는 목차에 매력적인 제목을 넣지 않은 책은 편집인의 부족함을 탓해도 좋다. 목차가 눈에 차지 않는다면 책을 들고 아무 부분이라도 펼쳐서 읽어 보자. 눈이 가는데로 읽어도 좋고 큰 챕터의 글씨만 읽어도 좋다. 눈으로 스캔을 시작하면 뇌와 심장은 이미 책을 느끼고 감성 스캔을 시작 할 것이다. 재미있거나 흥미가 있는 부분이 있어 구미가 당기는 책이라면 따로 옆으로 빼 놓아 구분을 하면 된다.

 

 

 

3. 카테고리를 정한다.

모아온 책을 발췌해서 읽거나 눈이 흘러가는 데로 활자를 따라가다 맘에 드는 책이어서 한쪽에 모아 놓은 책을 한번 보자.  다양한 장르의 책이 있기도 하지만 우연하게도 애정이 가지고 왠지 더욱 당기는 주제나 범주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왠지 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시집 속에 푹 빠지고 싶다거나, 아니면 갑자기 학창시절 읽고도 이해를 하지 못해 괴로워했던 고전들을 다시 읽어보고 싶은 충동에 휩싸인다 던가 하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그곳으로 오늘의 집중 산책 장소를 정하면 된다. 오늘은 가보지 못한 곳으로 떠나고자 하는 열망으로 가득찬 날이니 "여행기"라는 장르의 미지로 세계로 떠나보면 어떨까? 모아온 책을 읽고 그 책중 관심가는 책들을 모아 놓고 나면 꼭 카테고리가 나뉘게 된다. 그럼 바로 그 곳이 오늘 당신에게 맞는 장소이다. 그곳으로 산책을 가면 된다.

4.
결정된 category의 서가에서 다시 한번 책을 선택하라.

만약 여행기로 오늘의 카테고리를 정했다면 여행 에세이 등이 모여 있는 서가로 다시 가서 1번과 같은 과정을 반복하면 된다. 여행관련 서가에서 마음이 이끄는 대로 책의 수량에 관계없이 책을 고르는 것이다. 그 이후 다시 2번의 과정인 손이 가는대로 책장을 넘기면서 읽어 나가다 보면 왠지 모르게 끌리는, 나와 궁합이 딱 맞아 떨어지는 느낌의 책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최소 2권에서 많게는 5권 이상씩 그날에 자신의 감성으로 뿌려진 그물에 걸린 수확물을 고를 수 있게 된다.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그날만큼은 서점 산책에서 자신의 감정 상태에 가장 충실하고 그리고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책을 고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5. 즐겁게 읽고 행복하게 공감한다.

 

산책의 마지막은 당연히 즐거움의 향유다. 그 동안은 나에게 맞는 산책로를 찾는 탐색의 과정이었다면 지금부터는 산책로 끝에 있는 야외카페 앉아 햇살을 온몸으로 느끼며 커피한잔과 함께 책을 읽고 느끼고 공감하는 과정의 즐거움을 느끼면 된다. 당신에게 주어진 하루의 시간동안 서점 산책을 통해 당신의 오늘과 딱 들어 맞는 책과 조우할 수 있게 된다는 건 충분한 하루치의 행복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 

 


서점산책.


우연히 만난 작은 책 한 권의 사소하고 짧은 구절에서 누군가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보석을 발견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기에 더욱더 가끔씩 자신에게 선물처럼 휴가를 내어 서점을 산책하는 여유로움과 행복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것 같다.  보석을 발견할 수 있으니 말이다.


책은 세상 속으로 외출한다. 신비롭게도 이 손에서 저 손으로 여행을 하다가 이 책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때에 가 닿는다. 우주적 힘이 그러한 조류를 인도한다. 책을 만나는 것은 우주의 힘이다. 

- 에리카 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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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에게 꿈, 그리고 행동이란?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3.20 08: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수많은 사람들이 얘기한다.

 

" 강남에 20층짜리 빌딩이 하나 있었으면 좋겠어

거기에서 나오는 임대 수입만으로도 평생 먹고 살 수 있으니까 말이지.

이 지긋지긋한 회사를 때려 칠 수도 있고, 평생 세계여행이나 하면서 살 수도 있고"

 

이것이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 한잔과 함께 늘어놓는 푸념 중 단골  레파토리이다.

나 또한 이런 상상을 많이 해 봤다.

그런데 그 상상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과연 몇명이나 될까?

"강남에 빌딩" 이라는 꿈을 이루려고 계획을 세우고 회사에서 부터 무엇인가를 배워서 

그 일을 통해서 큰 부자게 되겠다고 액션플랜을 구체적으로 세우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서점에 가면 많은 사람들이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행동하라고 떠드는 책이 쌓이고 또 쌓여 있다.

그런데 당신은 "그거 모르는 사람이 누가 있어, 다 책팔아 먹을라고 난리치는 꿈팔이 들이지 뭐..."

그리고 "내가 아는 형님이 말이지 사업을 해서 아주 잘나가는데... 이번에 만났더니 차를 또 바꾸고 말이지..." 

라는 "내가 아는 사람중에" 레파토리도  그렇게도 많은데 당신은 왜 그런 형님이 되려고 노력하지 않는가?

 

움직이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서 꿈을 꾸기만 하는 것도 대단히 힘이 든다.

생각을 하는 뇌와 몸을 움직이는 신체와 생기는 괴리감과 부조화 때문이다.

 

시크릿이라는 책에서 "간절히 미치도록 간절히 원하기만 하면 우주가 듣고 그 원하는 바를 이루어 준다" 라는

메시지를 얘기한다. 나는 그 핵심을 단지 "원하면 이루어 진다"가 아니라, 

"간절히 원하면 행동하게 되고 행동을 하면 이루어 진다"라고 바꾸어 말하고 싶다. 

서태지와 아이들이 "그대는 방한 구석에 앉아 쉽게 인생을 얘기하려 한다" 고 노래하는 것도 같은 심정이리라

 

2009년 무한 도전에 박명수는 스티롬폼으로된 상어옷을 만들어서 큰 웃음을 주었다.

시청자들 뿐만 아니라 무한도전 맴버들 조차도 박명수의 옷을 비웃었다.

박명수 또한 아무 생각없이 소위 "큰 웃음, 빅 재미"를 안겨 주려고 그런 옷을 만들었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박명수가 디자인한 상어옷은 그로부터 3년후에 "알타로마 알타로타"라는 패션위크에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세상에 실제로 등장했다. 

 



 



 


박명수가 상어옷을 만들면서 "이런 옷이 꼭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꿈이 현실로 이루어 졌다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끼워 맞추려는 것이 아니다. 적어도 박명수는 비록 프로그램 상이었고 미션의 하나였지만  

실제로 옷을 만드는 행동으로 옮겼다는 얘기를 하고 싶다.

 

어떤 생각과 아이디어가 있을 때 그 자리에서 망설이지 않고 행동으로 옮겨본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가?

설령 잘못되어 후회하더라도 망설임 없이 시도해 보고 행동한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라.

세상에 많은 아이디어와 훌륭한 걸작 그리고 세상을 바꿔 놓는 상품은 꿈과 상상력이 없이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꿈과 상상력은 바탕이 되는 것이고 행동이라는 큰 기둥을 땀흘려 세울때 현실에 가까워지는 것이다.

 

많은 책에서 얘기하는 꿈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수치화 해서 세우고 이미지화 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수치와 이미지를 매일 보면 이루어진다 라는 말은 그렇게 수치와 이미지를 매일 보면 

행동을 할 수 밖에 없게끔 사람이 프로그램 화 되어 있다는 말과 동일하다.

 

그렇게 행동으로 옮기려고 당신의 엉덩이를 움직이고 수화기를 드는 순간 하늘도 이에 반응해서 

더 좋은 아이디어를 주고 주위에 필요한 사람이 나타나게 해 준다.

 

소위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책을 읽어 보면 큰 줄거리는 위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성공을 거두고 나서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 진부한 이야기라고 치부하지 말기 바란다.

나도 아직 성공전이지만 이제 움직이고 있는 중이고 내가 그 증인이 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해서 꿈조차 지워버리는 순간 당신은 생각도 하지 않고 행동도 하지 않는 "Zero" 상태가 된다.

 

꿈과 상상력이 충만한 당신이라면 반드시 행동해라. 

행동하지 않을 바에는 아예 당신의 꿈조차 말하지 마라. 

나또한 이 문제를 15년이 넘게 고민해 왔고 이제서야 겨우 한걸음을 옮기려 하고 있다.

 

이 글을 쓰고 나서 일년 후 다시 이 글을 볼때 후회하지 않도록 행동하겠다.

그러니 이 글을 읽은 선택받은 당신도 일년 후 후회하지 않도록 꿈팔이가 아니라 행동팔이가 되기위해

지금 바로 행동하고 이 글의 산 증인이 되었으면 좋겠다.

 

 

 


Tags : , 꿈팔이, 박명수, 상상력, 행동, 행동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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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내가 가장 힘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3.15 08: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세상에 이렇게 힘들 수가 있을까?

 내 목숨이 두개라면 하나는 지금 죽어 버렸으면 좋겠다."

 

2006년 트위터에서 우연히 보게된 글이 었다.

이 글을 보고 눈물이 났다.

그리고 글쓴이에게 답장을 해 주었다.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네요.

 하지만 님이나 제가 지금 세상에서 가장 힘든 사람은 아닐 겁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힘든일이 나에게 벌어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가 간혹 있다.

그런 생각이 드는것은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내제된 심리적 방어기제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나는 너무 힘들다.  하필이면 이런일이 왜 나에게만 일어 났을까?

어떻게 해결하지?  다른 사람은 내가 이렇게 힘들다는 것을 알까?

내가 무얼 잘못한 걸까?  남들은 다 저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사는데.

 

개인적인 업무 실수로 인해 회사에 심각한 금전적 손실을 입히거나,

자신 때문에 자신의 바로 위 상사가 더 높은 상사에게 문책을 당했을 경우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다.

 

나의 경우 약 한달 동안 걸려 완성한 엑셀 장표를 날려 버렸을 때 정말 심장이 타들어 가는 느낌이 들었다.

비상계단에 혼자 앉아서 이걸 날려 버렸으니 과장에게 깨지고 팀장은 오늘 미팅에 들어가서 말한마디도 못하고 상무님도 곧 알게 되실 거고, 우리팀은 결국 나 때문에 CEO 보고를 망치게 되었구나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를 괴롭혔다.

 

이런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되면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남에게 도움을 청한다.

가장 맘편히 예기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식사나 술을 한잔하자며 자신의 어려움을 얘기하게 된다.

주위에 얘기할 사람이 없을 경우 스스로의 생각에만 사로잡혀 극단적으로 되는 비극적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당신이라면 반드시 한 명이라도 당신의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있을 것이다.

 

확실한 것은 당신이 세상에게 가장 힘든 사람은 아니다.

 

 

 

 

당신이 지금 무슨일을 하고 있는지와 관계없이 당신보다 힘든 사람은 있다.

 

지금 사랑하는 연인에게 이별통보를 받고 찢어지는 마음으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고,

사기를 당해서 가진 돈은 다 날리고 집에 들어갈 생각도 못하고 멍하게 있는 가장도 있고,

학교 폭력에 시달려서 인생을 마감하려고 유서를 쓰고 있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혹은 지독한 외로움과 가난에 살아 무엇하나 라는 마음으로 하루를 버티는 노인도 있을 것이고,

군대에 가서 화생방 훈련 교장에서 눈물 콧물을 쏟으며 괴로워하는 청년도 있을 것이고,

사랑하는 이를 사고로 떠나보내고 장례식장에서 애도하는 사람도 있다.

 

당신이 일에서 힘들어 하는 것은 일이 있기 때문이다.

취업이 안되서 내 인생은 어디부터 잘못되었는지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청년에게

당신은 한없이 배부른 사람일 수도 있다.

 

"나보다 더 괴로운 사람이 있어 나는 행복해" 라는 잘못된 상대적 비교를 통해 위안을 얻으라는 말이 아니다.

모든 것은 다 지나가며, 당신은 웃을 수 있고, 당신이 지금 가장 힘든 사람은 절대로 아니다.

 

당신이 지금껏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생각해 보라.

아마 쉽게 떠올리지 못할 것이다.

떠올렸다고 하더라도 지금 가만히 생각해 보라.

그것이 감당하지 못할 만큼의 힘듬은 아니었으리라.

 

이것만 기억하자.

항상 문제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그렇게 심각하지 않다.

당신 때문에 하늘이 무너지지 않는다.

 

 

Tags : 손박사, 직장생활이 힘들때, 회사생활이 힘들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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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직장은 누가 어떻게 결정하는 것일까?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2.25 08: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몇일 전 "2013년 최고의 직장" 이라는 흥미로운 제목의 기사를 보았다.

"2013 한국 최고의 직장 10 기업은 어디?" 라는 제목의 네이버 뉴스

"하하하. 직원이 행복한 일터 실적도 고객도 "호호호" 라는 제목의 한국경제의 뉴스

이는 미국의 인사관리 및 컨설팅 전문기업인 에이온 휴잇 (Aon Hewitt) 사에서 지난해 8월부터

국내 40여개의 대기업을 대상으로 "2013년 한국 최고의 직장 (Best employers)"을 결정했다는 것이다.

 

Aon Hewitt이 어떤 회사인지 궁금한가?

이 사진 한장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홈페이지>

 

 

선정된 회사는 아래와 같다.

국민은행 (대상)

인텔코리아

JW메리어트호텔 서울

존슨앤존슨 비젼케어

KT

퀄컴

한국 맥도날드

한미글로벌

한화케미컬

현대오일뱅크

<특별상>

한화생명-여성이 선택한 최고의 직장

페덱스코리아-Y세대가 선택한 최고의 직장

DHL 코리아-성과몰입 중시하는 최고의 직장

우선은 "한국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된 곳에서 일하는 모든 직장인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세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다.

 

1. 왜 제목이 "Best Company"가 아닌 "Best Employer" 일까?

"Best Employer"는 직역하면 "최고의 고용주"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최고의 회사(Best company)가 아니라 회사를 소유하고 운영하는 "고용주"가 얼마나 훌륭한가를 뽑는 것이 아닌가

하는 궁금증이다. 고용인 (Employee) 보다는 고용주(Employer)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것 아닌가 하는 원초적인

궁금증이 처음으로 들었다.

 

2. 최고의 회사를 뽑는 기준에 근로자의 의견은 얼마나 반영되어 있을까?

기사에서는 선정 기준을 이렇게 말한다.

△한국 최고의 직장 지수 △인재관리 효과성 지수 △경영 성과 및 HR 효과성 지수 등 3가지 지수를 기준으로 수상 기업을 뽑았다. 배점 비중이 50%로 가장 큰 한국 최고의 직장 지수는 △직원들이 경영 성과 향상을 위해 얼마나 업무에 몰입하는지 보여주는 성과 몰입도 △기업의 사회적 명성과 구성원들의 자부심 △CEO의 리더십 수준 △성과에 대한 보상 체계 등으로 구성했다.

이 중 과연 실제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도대체 전체 중 몇 % 나 반영이 되어 있는 것일까?

최고의 직장지수, 인재관리 효과성 지수 등 일반인이 내용에 대해서 쉽게 알 수 없는 지표 가운데 고용인들의 의견은 얼마나,

몇 퍼센트나 반영되어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3. 과거에는 과연 어떤 회사들이 최고의 회사로 뽑혔을까?

이 기사를 보고 나는 격년으로 뽑는다는 최고의 회사에 과연 이전에는 어떤 회사가 뽑혔는지 궁금해 졌다.

나의 짧은 인터넷 Searching  실력 때문인지 도저히 이전에 뽑힌 회사에 대해서 찾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Aon Hewitt 라는 회사에 문의 매일을 보내기로 했다.

작성해서 보낸 문의는 번번히 오류가 발생했고, 결국 Facebook 계정에 까지 문의 내용을 올렸다.

 

답이 온다면 반드시 블로그에 추가로 공개를 하도록 하겠다.

 

 

내가 만약 직장과 관련한 Award를 하나를 만들것이다.

 "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직장"

Employer of the year selected by employee, 아니면 Best Company for employee 

 멋지지 않은가 직장인이 뽑은 최고의 직장.

 

그리고 그 평가 항목은 반드시 직장인 들이 주관적으로 선정하는 기준으로 하고 싶다.

회사의 세일즈 측면 보다는 직장인들의 만족도를 우선으로 하는 최고의 직장... 진심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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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Best company, Best employer, 최고의 직장, 최고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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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움이 닥쳤는가? 모든일에는 때가 있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2.20 08: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자신에게 찾아오는 모든 일은 그것이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찾아온다.

모두가 몰입을 말하지만 완벽하게 몰입된 삶이란 있을 수 없다.

 

어떤 선택을 하든 어느 정도의 흔들림은 각오해야 한다.

그런 흔들림 또한 삶이 주는 하나의 요소일 뿐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일어나야 할 때가 되었기 대문에

찾아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럴 수 있다면 어떤 선택도 두려움 없이 용기있게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어떤 마을에 큰 홍수가 들었다. 큰 홍수였기에 가축과 집이 모두 떠내려 가고 

논과 밭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쑥대밭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홍수가 가라앉자 사람들은 모두 땅을 치며 신세한탄을 했다.

잃어버린 것들을 다시 회복하는 일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특히 가진것이 많았던 부자들은 모두를 잃어버려 가난한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이 장면을 생생하게 목격한 거지부자가 있었다.

아들거지가 아버지에게 말했다.

"아버지 우리는 참 다행이에요, 저 부자들처럼 홍수에 떠내려갈것도 없고 잃어버릴 것도 없잖아요"

그러자 기분이 좋아진 아버지가 이렇게 대답했다.

"얘야. 이게 누구 덕분인지 알겠지? 다 이 아버지 덕분이란다."

 



이 글을 읽고 무슨 생각을 하는가?

바보 같은 거지 부자를 보고 실소를 할 것 인가?

세상 물질 모두 필요 없다고 자위할 것인가?

 

그것이 아니다.

 

세상에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해도 너무 괴로워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자책을 하고 괴로워하며 목숨을 끊는 사람들도 있는데 절대로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일은 그 일이 일어난 이유가 반드시 있고, 발생할 때가 되면 발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말을 곡해해서 완전한 부정적 편향의  운명론에 빠져서는 안된다

"내가 노력을 하지 않아도 잘 될 일은 잘되고 안될 일은 안될꺼야.

내가 지금 이렇게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도 다 발생 해야할 일이야.. 그냥 냅두자" 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단 예측치 못한 세상의 변화에 자신을 잃어서는 안된다는 것만 명심 또 명심해야만 한다.

 

그리고 자신이 남들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게 되더라도 걱정하지 말자.

남들이 사는 방식으로만 살다보면 다른 새로운 생각을 하기가 힘들다.

생각이 비슷하니 삶의 방식도 벗어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주어진 틀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더 많이 갖기 위해 더 행복해 지기 위해 더 치열하게 다투며 살아가게 된다.

 



자신에게 찾아온 일에 대해서 지나치게 두려워하거나 근심하지 말자.

일은 반드시 일어난 이유가 있고, 발생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 생각하자.

지나친 자책으로 자신을 학대하지 말자 




 

"두려워 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아니다안상헌 저, 북포스." 를 읽고 느낌을 적은 글 입니다. 


Tags : 두려워마라 지나고 나면 별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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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말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11.21 14:54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현상 유지에 급급한 관리자 역할에서 벗어나는 것.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변화 시키는 즐거운 일을 추구하는 것.

 


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의 요소를 찾아내어 전파하는 것

 

 





이것이 지금 매너리즘에 빠지려 하지 않으려 노력하는

 

직장생활 11년차 과장으로서 내가 스스로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이다.




 

 

 

Tags : 손박사, 회사에서 하고 싶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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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올바른 태도란? 박경철의 자기혁명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5.07 08: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모든 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일을 대하는 자세 혹은 태도다.

우리는 대개 성과의 차이가 능력의 차이로 인해 발생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태도의 차이 때문이다.

자신의 실천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태도의 변화다.

태도는 영어로 애티튜드(attitude)라고 번역하지만 심리학 용어로서 

애티튜드는 '태도'라는 우리말과 살짝 그 뉘앙스가 다르다.

나의 태도는 남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자 내가 성공에 이르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말이 아닌 실천이다.

어떤 계획과 목표도 실천의 뒷받침이 없다면 무의미한 수다에 불과하다.

이때 수다의 함정에서 벗어나 실천에 이르는 길이 바로 애티튜드이다.




 




당신이 "영어공부를 열심시 해서 국제기관에 들어가겠다" 라는 목표를 세웠다고 하자그러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학원을 등록하고 교재를 사는 표면적인 것이 아니라 당장 내일 아침부터 30분 일찍 일어나는 것이다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번째 발걸음은 무언가 부정적인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꾸는 것이다지금 손에 쥐고 있는 나태함의 달콤함을 버리지 않은 채 긍정적인 것을 손에 넣기란 불가능 하다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첫걸음은 내가 반복하고 있는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것부터 시작된다영어공부를 위해 학원등록 교재 구입보다 영어공부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끊어버리는 것이 그 시작이다예를 들어 일주일에 2번씩 억지로 라도 만들어서 참석하던 술자리를 끊는것이 그것이다작은 부정적인 습관하나를 끊지 않고서 새로운 긍정을 자신의 안으로 불러올 수가 없다당신의 머리에는 새로운 생각을 계속 넣을 수 있지만, 당신의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것 하나를 버려야 그 시간만큼 긍정의 태도와 에너지를 가진 하나를 채워 넣을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을 갉아먹는 나쁘고 작은 습관하나를 바꿀 행동의 변화조차 시도하지 않으면서 인생의 꿈을 말하고 그것을 이룰 최선의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하는 것은 공허한 수다에 불과하다그러니 긍정적인 애티튜드를 만드는 출발은 내일 부터 무엇을 하겠다가 아니라 내일 부터 무엇을 하지 않겠다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나의 목표를 이루는데 필요한 애티튜드는 버리는 것에서 부터 출발해야 한다.







 

Tags : 박경철, 서평, 자기혁명,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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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4.04 16:0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절망 끝에서 새기는 소중함의 반추

 

"만약 나에게 목숨이개 있다면 지금 하나는 죽었으면 좋겠다." 라는 짧은 글을 트위터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에게 그 순간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행하고 힘든 사람은 본인이었을 것이다.

나 또한 그러한 느낌을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니기에 짧은 Reply를 했었다.

"힘 내세요. 저도 그랬지만, 당신도 반드시 이겨낼 수 있습니다." 라고


누구에게나 때로는 삶이 너무 지치고 고단하며 빠져 나갈 수 없는 질퍽한 늪과 같이 느껴질 때가 있다.

나를 포함해서 정신없이 앞만 보고 주위와 내일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당장 발 끝만 보고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 세상, 아니 나의 주위에는 너무 많다.

당신이 위와 같은 생각에 조금이라도 동의 한다면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1979년에 태어나, 상해의 유수한 대학을 졸업

- 노르웨이에서 유학한 후 상해의 푸단대학 교수로 재직

- '에너지 숲' 프로젝트라는 목표를 세우고 일하던 중 암 발병

- 2011년 봄 세상을 떠남.



이것이 작가인 '위지안'의 짧고 표면적인 인생의 요약표 이다.


중국을 모르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아직 조금은 후진국인 그런 Sterotype에 가까운 중국인이 아닌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고, 사회 지도층에서 일했던 지식인 이었다.

그녀가 암 발병 이후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정리하여 엮은 것이 바로 이 책이다. 

세상에는 함께 있을때는 소중함을 전혀 느끼지 못하다가도그것이 없거나,

곧 없어진다고 하면 그 때가 되어서야 소중함에 눈물을 흘리는 일이 많다 

죽음을 앞두고 있다라는 명제는 일반인이라면 아무도 느낄 수 없는 생각하는 것조차 두려운 명제이다.

그 두려움을 직면하고, 두려움을 온몸의 통증으로 받아들이며,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하며,

아직 이루지 못한 것, 느껴보지 못한 행복을 하나씩 알아가면서 그녀는 조금씩 죽어갔다.

 

 "인생이란 이를 악물고 바쁘게 뛰어다느는 사람 보다는 좀 늦더라도 

  착한 마음으로 차분하게 걷는 사람에게 지름길을 열어 주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두 사람 모두에게 문은 열려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을 되돌아보지 못하는 사람이 

  그 열려있는 문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삶이라는 실에는 무수한 아픔과 고통이 도사리고 있다.

 그 시련들은 삶에 대한 대가로 우리가 마땅히 치러야만 하는 것들이다.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사람마다 각각의 할당량에 차이가 있을 뿐

 눈앞의 어려움을 어떻게 부르느냐에 따라 대처 방법은 판이하게 달라질 수 있다.

 한사코 포기하거나 회피하려고 한다면 시련은 더욱 커질 것이다

 반면 그것을 온전히 치러야 할 삶의 대가로 받아들인다면, 시련이 아니라 시험일 뿐이다."

 

 

 책을 덮자마자 머리보다 손이 먼저 움직여 쓴 내 메모로 이 글을 갈음 하련다.

 

"어떤 영혼은 세상을 떠나가서라도 그 흔적을 세상에 남기고 간다.

그 흔적은 희망으로 다시 태어나서 영원히 잊혀지지 않게 될 것이다.

그녀는 살아있는 동안에도 이루지 못한 영원한 '에너지숲'의 씨를 심었다

내 마음에도 씨앗을 심어야 겠다.

나의 사랑하는 사람이나 혹은 그 누군가가 비를 피할 수 있는

커다란 나무로 자라날 작은 씨앗을."

 

이 책이 누군가의 눈물샘만 자극하고 끝나버리는 책이 아니라

정말 소중한 것들을 위해 당신의 행동을 변화시키는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것을 이 책의 작가인 '위지안'씨도 바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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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로 사람을 유혹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1.11.28 12: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스티븐 킹의 창작론에 대한 솔직한 담론_ 유혹하는 글쓰기 (On Writing)

이책을 처음 알게 된것은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코너에
"가수 이적이 추천하는 100권의 도서"에 추천되었기 때문이다.
이적이라는 가수의 음색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그도 "지문사냥꾼"이라는 책을 쓴 작가로서도
역량을 넓히고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선택한 글쓰기에 관련된 책이기에 더 끌렸다.
수많은 소설이 영화화된 스릴러 소설의 대가 스티븐킹과 대중음악가의 멋진 만남.... 맘에 들었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첫부분은 스티븐 킹의 학생시절 부터의 경험을 시작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작가가 되었는지에 대해 서술한다.
두번째 부분은 작가로서 창작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세와 기본적인 도구들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고,
마지막으로 글쓰기 라는 창작의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식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스티븐킹이 말하는 창작론의 기본은 무엇인지 가상 인터뷰를 통해 알아보자.


1. 무엇에 대해 써야하는 건가요?
쓰고 싶은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써도 됩니다. 단, 반드시 진실만을 말해야 합니다.
창작에 대한 첫번째 금언은 "아는 것에 대해서 쓰라" 라는 것이죠.
물론 배관공이 배관설비에 대한 책을 쓰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우주 SF 소설이어도 자신이 잘 알고 관심이 있는 분야부터 써야 한다는 말입니다.
상상력이 아닌 거짓으로 쓰는 것은 절대로 해서는 안됩니다.


2. 어떻게 써야 합니까?
반드시 스토리에서 출발하여 주제로 나아가는 식으로 써야 합니다.
주제에서 출발해서 스토리로 나아가는 일은 있어서는 안됩니다.
소설의 핵심은 스토리 입니다.
주제를 정해 놓은 후 글을 쓰게 되면 그 주제를 따라가기 위해 스토리는 사라지게 되버리죠.



3.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한 사람의 가상독자를 만들고 그 사람이 싫증을 느끼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써보세요
저는 저의 아내를 가상독자로 늘 글을 써왔습니다.
누구를 가상독자로 삼을 것인지, 누구에게 읽히려고 쓰는지를 가능한 명확히 하세요
그 가상의 독자가 실존한다면, 그에게 초판을 읽어보게 하고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나, 고쳐야 할 부분에 대해 조언을 듣는것은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4. 묘사를 잘하는 비결은 무언가요?
명료한 관찰력에 근거한 신선한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쉬운 용어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불필요한 부사를 많이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최대한 간단하고 명료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 비결입니다.
글을 길게 쓰는 것이 잘쓰는 것이 아니라, 군더더기가 늘어나고,
독자가 책을 읽는 동안 글이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이 되고 맙니다.
어떤 작가라도 모든 것을 설명하고 싶은, 즉 부사를 사용하고자 하는, 유혹에 늘 휩싸이지만,
독자에게 묘사를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을 남겨주는것이 작가로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5. 그런데 글은 왜 쓰시는 건가요?
이유는 간단 합니다.
작품을 읽는 독자들의 삶을 퐁요롭게 할 수 있고 작가 자신의 삶도 풍요로워지기 때문이죠.
결국 글쓰기의 궁극적인 목적은  행복해 지기 위함 입니다.


6. 마지막으로 한국 독자들에게 하고 싶으신 말은요?
여러분도 누구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작할 용기만 있다면 여러분도 해내게 될것이라고 나는 확신합니다.
글쓰기는 마술과도 같고, 모든 창족적인 예술이 그렇듯이 생명수와도 같습니다.
그러니 이 물을 마음껏 마시고, 허전한 속을 채우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7.개인적인 질문인데요 한국어 번역본인 유혹하는 글쓰기라는 제목이 맘에 드나요?
내 글의 행간과 의미를 읽고 이해한 번역가를 나는 믿습니다.
그것이 한국의 독자들에게 명확한 의미를 전달해 주고,
이 책을 읽으면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나는 매우 만족합니다.
결국 나의 글이  유혹적 이라는 평가를 해준것이기에 더더욱 만족 스럽네요.

네~~ 스티븐 킹 선생님 소중한 시간 감사드립니다.

가상 인터뷰로 그의 책에 대한 비법들은 짧게 정리했지만, 
글을 쓴다는 것은 글을 잘 쓴다는 것은 그렇게 쉽게 정의 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쓰고자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바로 지금당장, 자신이 아는 분야부터, 최대한 간단 명료하게 쓰면 된다는 것이다.




P.S. 아둔한 이야기 이지만, 이 책은 사람을 유혹하는 꼬시는 글을 쓰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님을 밝힌다.
       혹 가장 미국스러운 공포와 스릴러소설의 대가 스티븐 킹이 누구인지를 모른다면... 검색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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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에 힘이 되는 짧은 시

Author : 손성곤 / Date : 2011.08.17 08:0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 생각들



담쟁이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방울 없고 씨앗한톨 살아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루드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때 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치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회사에서 괴로움과 자책으로 매일 불면의 밤을 보낼 때
새로운 업무를 맡게된후 밀려오는 무능함에 내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을때
힘을 주었던 시 한편.


세상에서 인간이 만들어낸 언어로 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시를 쓰는 것이라고 믿었고,
나와 아무 관계가 없을것 같은 짧은 시 한편이 나의 직장생활의 버팀목이었다.


온갖 매체에서 최고만을 떠들어 대며 말하고
가끔 자신이 회사에서 너무나도 작고 사소하여 존재조차 없는 먼지와 같다는 생각에 사로잡힐 때
그 생각에 지나치게 함몰되지 말고 멀리 떨어져서 생각을 하자.


지금은 미약하지만, 명확한 목표를 가지고 한걸음씩
하루에 딱 한걸음씩만 꾸준히 걸어나가면 당신은 느리지만
이미 당신이 생각한 가장 높은 벽을 넘어
가장 높은 곳에 다다를 것이다.


나도 그 벽을 넘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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