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떠나다 손성곤 2015. 10. 28. 10:21
▶ 자기소개를 해 달라.저는 미래 소식을 전하는 ‘미래캐스터(Future Caster)’ 황준원 입니다. 1983년생 33살 입니다. 미래 소식을 일반인들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전달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 커리어 소개를 부탁한다. 솔직히 말하면 나는 고등학교 때 공부에 손을 놓았고 자퇴까지 생각했었다. 그 당시 대학에 가야 하는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음악을 하고 싶어서 작곡 공부를 했었다. 2002년에 고등학교 졸업 후 군대에 바로 끌려가지 않으려고 맘 잡고 다시 공부를 했다. 2004년에 인하대학교 일어일문학과에 입학했다. 입학 후 한학기만 다니고 바로 휴학을 하고 음악 공부를 했다. 나는 외동아들인데 아버지께서 23살 때 돌아가시면서 큰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이대로 살아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