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강연,상담 손성곤 2021. 10. 20. 07:30
Q. 조직 안에서 혼자 고립됐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조직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아니면 저와 맞지 않으니 떠나는 것이 맞는지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선 많이 힘드실것 같네요. 회사 안에서 홀로 고립되어 있는 느낌은 ‘나는 이곳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결국 ‘회사를 떠나는 게 맞나?’ 하는 부정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선적으로 이런 부정적인 생각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반복되는 일상을 멈추고 새로움으로 몸을 움직여 보는 겁니다. 제가 제안 드리는 순서대로 하루를 한번 보내 보세요. 하루를 마치면 조금은 다른 생각이 드실 겁니다. 우선 하루 연차를 내고서 회사가 아닌 다른 곳에 가보는 겁니다..
교육,강연,상담 손성곤 2018. 4. 16. 06:00
남편이 사십대 중반이고, 현재 사기업 해외 주재원으로 생산 담당 매니저입니다. 고참 부장이고, 그 전 승진들은 빠른 편이었습니다. 최근 현재 대표가 갑자기 지병으로 쓰러지면서 새롭게 대표를 이 곳 근무자 중에서 뽑게 되었는데, 밑에 직급인 차장이 고참 부장인 남편 대신 대표로 승진했습니다. 그 분은 과장이었다가 여기 해외에서 차장으로 승진한 경우고, 팀장으로 일해 본경력이 없는 분입니다. 이번 대표가 된 차장은 생산과 영업을 조율 기획하는 파트에서 일했고, 전반을 잘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인사의 이유라고 합니다. 저희 남편은 공장 매니저로 오래 일했고 해외도 이번이 다른 나라 포함 두번째 경우이고, 한국에서 팀장도 했었고, 한국에서 지방 공장에서 근무한 적도있고, 그 분과 비교해 많은 경험이 있습..
교육,강연,상담 손성곤 2013. 6. 10. 08:00
안녕하세요 ^^ 뭐라고 불러야 하는 건지 고민하다 강사님! 이라고 말하고 싶었습니다. 오늘 강의 너무 잘 들었습니다. ^0^ 막연히 힘들다, 멋지다 라고만 들었던 MD에 대해서 너무나 자세히 알게 되고 배우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두는 짧게! 여쭤보고 싶었던 거 바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0^ 1. 잘하는 일을 찾는 게 어렵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저도 매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직업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꼭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자! 입니다. 그런 책들도 많지요.. 좋아하는 일을 하라. 그래서 학교 선생님(이건 금방 접엇드랬죠), 웨딩플래너, 잠깐 MD, 디자이너 등. 이게 나에게 맞을까 재능이 있을 까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 중요한 걸 발견했습니다. 내가 하고싶은 일(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