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안의 살인자 소시오패스 1

 


우리의 일터에서도 사이코패스는 존재한다사이코패스는 TV 뉴스에 등장하는 범죄자들에게만 국한되지 않는다.우리는 이를 소시오패스 (Sociopath)라고 부른다


소시오 패스는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 병리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 합성어로서 반사회적 인격 장애이다. 쉽게 말해 사회생활이 가능한 사이코 패스이다. 사이코패스가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고 죄책감이나 피해자의 고통에 관심이 없는 것과 달리 소시오 패스는 잘못된 행동임을 알면서도 남에게 피해를 준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죄의식을 감추고 남에게 피해를 입힌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위험한 이유는 주위에는 반드시 선량한 피해자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의 증세가 평소에는 전혀 주위에 드러나지 않기에 더욱 위험하다.



 

숨어있는 소시오패스

 

나는  동안 명의 소시오패스를 만났다. 맨붕 넘어 필자를 맨탈폭발까지 이끌었던 인물에 대해 적어 보겠다.

 

그녀는 할머니의 손에서 유년시절을 보냈다. 주위에 친구가 없었다. 한참 결혼적령기의 나이지만 흔한 친구에게 전화 통이 없다. 저녁 약속이 있는 것도 거의 본적이 없다. 대신 근처에 떠도는 고양이를 데려다 키우는 것이 취미였다. 가리는 음식이 너무 많아 전체 회식 메뉴를 정하는 것도 팀원들에게 고역이었다. 회사에서는 하고 싶은 일만 했다. 하기 싫은 것은 누가 시키더라도 하지 않았다. 팀장이 과장에게 시킨 일을 과장이 배분을 하면 팀장이 당신에게 시킨 일을 나에게 전가하려 하느냐?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대들었다. 팀장이 직접 일을 시켜도 내가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덕분에 그녀가 여섯 알람처럼 퇴근할 다른 팀원은 야근을 밖에 없었다. 근태가 엉망인 것은 말할 것도 없었다. 주에 한번씩 놈의 장염은 걸려야 했고, 자동차는 달에 번씩 접촉사고나 고장이 났다. 특별한 이유 없이 협력업체를 불러서 점심시간에 밥을 얻어먹는 일도 다반사였다.

 

그녀는 항상 남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했다. 자기의 아래 직원에게는 선배로서 존중 받기를 원했다. 그러나 자신의 선배들에게는 예의란 외출 이었다. 남의 동정심을 유발하기 위해 전임자와 팀에서 일한 선배들을 욕했다. 자신은 언제나 피해자였다. 그녀가 힘들다는 말에 위로를 주었던 사람도 다른 누군가의 동정심을 얻기 위해 가해자로 바꾸는 일도 많았다. 지금 당장의 편안함을 위해서는 누구라도 그녀의 제물이 되었다. 사람들과 소통하는데 어려움을 느꼈고 오후 4시만 되면 회사 밖에서 담배를 피우며 남편에게 1시간 이상 통화를 하며 화풀이를 했다. 남편이 그녀의 유일한 대화 상대였을 것이다. 처음 보는 사람이 들으면 그녀의 언변은 훌륭했다. 굉장히 합리적이고 논리적으로 들리는 같지만, 사실은 모두 앞뒤가 맞지 않았다. 궤변은 모두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해석된 것뿐 이었다.

 

그녀가 처음에 팀에 왔을 때는 귀엽고 붙임성까지 있어 보여 그녀에 대한 평판이 잘못 됐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녀가 소시오패스임을 확신하기 까지는 3개월 이면 충분했다. 팀원들은 모두 언젠가는 그녀의 먹잇감이 있다는 두려운 생각에 그들을 피하기 시작했다.










 

또다른 소시오 패스도 있었다.


그녀는 말이 많았다. 업무적인 말뿐 아니라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쏟아냈다. 처음에는 여자직원이 많은 회사에 있다가 와서 그렇겠거니 했다. 그러나 남의 말을 전하면서 있지도 않은 사실을 마음대로 왜곡하는 일이 많았다. 말이 많다 보니 말이 꼬여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것이 들통이 나기도 했다.

업무는 욕심이 많았다. 성공하고 싶은 강박관념이 심해 주변에 비슷한 연차의 동료들을 싫어했다. 본인은 언제나 불쌍하고 피해자인척 보이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험담을 많이 했다. 권력이 있는 팀장에게는 보이기 위해 엄청나게 애를 썼다. 논리 정연히 말을 하는가 싶지만, 가만히 들어보면 깊이와 논리가 심하게 결여된 말뿐이었다.

 

그녀가 한번은 워크샵 도중 발목을 접질렸다. 사람들 모두 걱정했고 위로의 문자를 보냈다. 단순히 발목을 정도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일로 일주일간 병가를 냈다. 그리고는 일주일 만에 목발을 짚고 절뚝이며 회사에 나타났다. 모두가 그녀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걱정해 주었다. 선임 과장인 나는 정도면 회사에서 보험처리가 가능하니 진단서를 떼어오라고 했다. 그녀는 회사에 누를 끼칠 없다며 한사코 사양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녀가 일주일간 입원했었다는 병원에 전화를 걸어 보았다. 그러나 그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적도 입원을 적도 없었다. 그저 평소와는 달리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과 위로가 좋아서 머릿속에서 거짓 시나리오를 쓰고 연기를 했던 것이었다. 등골이 오싹했던 무서운 경험이었다.

 

소시오패스에 대해 글로 썻을 뿐인데 벌써 피곤한 느낌이 든다. 하물며 그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이 느껴야 했던 고통은 상상 이상이었다. 그들의 말도 되는 행동과 때문에 회사를 그만둔 사람도 있었다.



어느 다른 부문의 유관 부서에서 일하는 소시오패스와 대리는 전화 중에 업무적인 문제로 다투었다. 소시오패스가 마땅히 해야 일을 하지 않아 최대리의 일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대리는 전화를 했지만 소시오패스는 앞뒤가 맞지도 않는 말만 뿐이었다. 결국 소시오패스는 대리에게 까지 찾아왔고 둘은 언성을 높이며 싸웠다. 주위 사람들이 겨우 말려 일은 일단락되었지만 문제는 다음날 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본부장에게 찾아가 눈물을 펑펑 흘리면서 최대리가 자신에게 일을 일러바쳤다. 최대리가 자신에게 인간적인 모멸감을 주는 욕을 했다는 있지도 않은 사실을 덧붙였다. 그녀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그녀의 본부장은 대리의 본부장에게 찾아와 부서원 단속을 요청했다. 대리는 본부장에게 불려 들어가 호되게 혼이 났다. 일이 있고 대리는 회사를 떠났다. 이제는 상식이 통하는 사람과 하고 싶다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소시오 패스가 사람 하나를 죽인 것이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kickthecompany.com by Dr.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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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 고구마
    2018.11.20 22:05

    살려주세요 저도 소패를 만났습니다...

    • 2018.11.23 10:45 신고

      헉. 도망치세요. 상종도 하지 마시고요. 가까이 갈 수록 위험해 집니다.

  • 흰둥이
    2020.09.16 12:26

    우연히 직장 소시오패스 검색하다가 소름끼치도록 똑같은 패턴의 저희 직장 상사 같은 내용의 글을 보고..글을 작성하네요.

    간략히 썰을 풀자면 필자님과 너무 똑같은 패턴이라.. 신선할건 없지만..
    마흔중반을 달리는 여자인데 미혼이고 제가 경력이직을 하며 팀원으로 들어가면서 알게되었습니다.
    저희 팀원은 5명 정도 되구요. 현재 소시오패스와 3년 가까이 지내고 있습니다.

    처음 3개월간은 정말정말 좋은 팀장인줄 알았습니다.
    제가 사실 사회경험과 사람보는 눈이 있고 통찰력이 꽤 있다고 생각하는데.. 와..정말.. 깜쪽같이 속았습니다.
    이걸 볼때 이미 소시오패스는 행동이나 사고방식이 보통 사람의 범주를 넘어서고 있었기에 애초 알기가 힘든것을 겪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앞에서는 고충 잘 들어주고 좋은 말 해주고 의견도 잘 경청해주고.. 여러모로 직장인들이 바라는 그런 팀장인듯? 보였습니다. 헌데 이상하게도 저보다 오래 있던 여자 대리 및 이하 직원들은 호응은 해줘도 떨떠름하고 대응을 잘 안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아니 이렇게 좋은 팀장인데.. 경우없이 저런 반응들은 뭐지..? 하고 의구심이 들었는데.. 3개월 지나서 점점 소시오패스의 본성을 드러내니 팀원들의 반응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1. 필자님 글대로 여자팀장.... 일단 근태가 엉망입니다.
    한달에 3-5번 정도는 지각이 일쑤였고.. 이유는 결막염에 걸려서 병원을 들렸다 가야겠다.. 또는 자동차 사고가 나서 수습을 하고 가야한다..(이것도 꼭 자기가 사고낸게 아니고 남의차가 와서 박아 어쩔수 없이 사고가 났다). 업체 관계자랑 미팅이 갑자기 생겨서 미팅을 하고 들어가야 겠다. 등등.....

    30분내로 지각할 때는 타부서 인원들이 말도 못걸정도로 입구에서부터 인상을 팍팍쓰고 들어오고 만만한 주임 남자를 타겟으로 오자마자 서류 가져오라고 하고는 다짜고짜 ㅈㄹㅈㄹ 사무실 떠나가라 일을 이딴식으로 하냐며 공포분위기로 본인의 지각 분위기를 감추어 버립니다. 자기가 지각해놓고도 얼마나 뻔뻔하고 당당한지 어이가 없을 지경이죠. 한번은 이런일이 너무 반복되니 남자 주임이 참을 수 없어 아주 약간의 항변을 했다가 사단 날뻔 했습니다...

    2. 거짓말이 일상 생활.
    90%이상이 거짓말로 일관할만큼 일상자체가 거짓말입니다.
    만만한 사원급 직원들에게는 이직전에 S대기업 인사팀에서 근무했다. E대기업 캐셔총괄을 했다는 둥 본인 능력과 스펙(대학중퇴)에 말도 안되는 얼토당토 안한 곳에서 근무를 했다며 신격화 자랑하기 바쁘고 미국에서 6년을 유학했다는데 영어 한마디를 못하고 그 흔한 일어/중국어 자격증도 없으며 이또한 할줄 아는게 없고..
    미팅을 핑계로 개인 업무를 보러 가거나 한창심할때는 상사가 그날 안나온다 미리 계산되면 업체 미팅을 핑계로 출근하자마자 9시-17시까지 하루종일 어디서 무얼하는지 나타나지 않았던 적도 많았어요. 이런게 일상입니다.

    3. 이미지 만들기와 화술의 달인
    업무는 할줄 아는게 없는데 팀장이 되었어요.
    정말 놀랍게도 실무를 하나도 모릅니다. 근데도.. 팀장이고 경력입니다.
    원래는 전혀 다른 부서 현장직으로 있다가....거기 팀장을 업무적으로 불합리하기 일을 시킨다며 찔러서 매도 시켜서 본사 사무직으로 발령을 받았어요.

    현장에 있다가.. 사무직으로... 거기서는 본인이 설치고 받아주는 분위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다시 지금의 저희 쪽으로 오고 싶어서 거리도 상당한데 주말 휴무때마다 먹을거 들고 찾아와서 끼리끼리 모인다고 우유부단한 저희 점장 꼬드겨서 결국...저희쪽으로 다시 발령받아 오게 되었고....

    그 점장과 따까리 해주면서 입지를 굳히고 업무적으로 타부서와 늘 사이가 안좋을수 밖에 없는데 타부서 온갖 잡일이란 잡일은 다가져와서 일은 팀원들에게 던지고 본인은 거기 팀장과 사이가 좋아져서 지금의 어마어마한 부동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때문에 지각해도 심지어 회사 안나와도 그 누구도 뭐라하지 않으며... 알고도 본사에 찌르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끼리끼리 그들만의 세계, 상부상조하는 세계를 만들어 버린거죠...
    바꿔 말하면 애초 건강한 조직의 사내 분위기였다면 마은대로 설치지 못했을거지만 소시오팀장이 와서 보니 이거 마음대로 주무르기 만만한 뜨내기같은 만만한 동급들이 모여 있었으니 얼마나 천국같은 곳이었겠어요.

    술먹고 뻗어서 3일을 회사에 안나와도 뭐라고 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고요. 그 와중에 3일만에 나와도 다들 뭐라고 한마디 하기는 커녕 몸 괜찮냐고 걱정을 해주는거 보고는 이미...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일잘하는 팀원들 욕은 그렇게 타부서에 하고 다니면서 일못하고(일못하지 않아요) 근태나쁘다는둥(근태다들좋아요)... 본인이 없으면 팀이 안돌아간다 둥... 본인을 신격화하기에 바쁘죠.

    일은 하나도 모르는데 화술은 정말 신급이라... 일을 몰라도 전문용어 3-4개 던져주면 업체 미팅에서 능수능란하게 화술을 펼칩니다. 그동안 보고 들은걸로도 말은 어느정도 할수 있고 실무가 아니니 확인할 길이 없죠. 회의에서는 반드시 저나 팀원들중 꼭 한명을 보험 및 방패박이로 데리고 들어갑니다. 어느 정도 화술을 펼치다가 그래도 전문적으로 깊이 치고 들어오면 본인 업무 모르는게 만천하에 뽀록이 나므로 커버를 쳐줄 방패막이를 꼭 데리고 들어가야 하거든요.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남들은 회사에 업무만 생각하는데 소시오패스는 삶 자체가 24시간 타인을 어떻게 맛나게 도구로 요리해서 먹을까? 어떻게 하면 매일같이 쳐 놀면서 일 다하는것처럼 보일까 이런거에만 매달리고 집착하고 생각하고 다닙니다.

    4. 이중성.. 내로남불
    이중성은 이루 말할것도 없습니다.
    기준이란건 상사든 사원이든 모든 사람이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시오패스는 남에게는 한없이 냉정하고 본인에게는 엄청나게 관대합니다.
    본인은 한달 3-5회 지각을 하고 1년에 수회 무단결근을 하면서.... 팀원이 1년에 딱 1-2번 지각하는건 절대 있어서도 안되고 가령 있다하면 본사 인사팀에게까지 보고를 하고 타부서에 동네방네 소문을 내고 이슈화 시켜버립니다.

    5. 1시간짜리 업무를 5시간짜리 업무로 만듬
    말은 효율성을 중시한다고 하지만 업무를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효율성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소시오패스는 일단 알던 모르던 모든 일들에 관여를 하고 보고를 받고 싶어하고 대우를 받고 싶어합니다.

    말만 팀장이지 경력이나 실무는 팀장이 타부서에서 뻘짓하고 있기도 한참 전부터 이 일을 하던 팀원들인데..
    비교도 안되게 업무를 잘 알죠.

    쨌든 팀장이기에 결재나 검토를 받으러 가면 일단 처음에 무작정 보지도 않고 펜부터 집어 듭니다. 이건 너가 국문과 뺨칠만틈 잘했어도 나는 너의 서류를 무조건 3회이상은 수정하게 만들겠다는 거거든요. 바꿔도 의미없고 영향력 없는 문장들을 굳이 본인 스타일대로 긋고 엑스치고 돼지꼬리땡땡해서 아주 그냥 낙서판을 만들어 버립니다. 그러고는 아주 만족스럽게 본인이 국어국문과 교수가 된듯 의기양양하고 괴로워하는 직원을 보며 즐거워 하죠.

    수정한 내용이요? 별거 없어요... 검토 부탁드립니다. 라고 적힌걸 검토 바랍니다..라고 쓰라고 한다거나...
    검토바랍니다..라고 하라고 해서 몇일뒤에 검토 바랍니다...라고 했더니 다시 검토 부탁드립니다...라고 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말그대로 그때그때 본인 기분, 본인도 모르는 문법에 근거하다보니 매일 같이 바뀌어서 이건 문법의 신이 와도 맞춰 줄수가 없는 거죠. 그러다 보면 1시간내 결재가 나서 공공기관의 승인이 나고 다른 업무를 보면 되는것을 이 한가지 업무를 가지고 하루종일 하게 됩니다...

    또한 어디 메일을 쓸때 무조건 칭찬 정도 가능한 간단한 별거 아닌 결과있는 내용의 메일은 팀장본인이 쓰고 최소 기본내지는 욕먹는 내용의 메일은 본인 검토를 거치라고 하고서는 본인의 생각을 입힌것을 팀원 이름의 메일로 보내죠.
    그럼 욕은 팀원이 먹게 되고.. 뭐라고 난리가 나면? 그 때 소시오팀장이 마치 구원투수 마냥 자기가 해결해보겠다면서 나서게 되는 스토리? 늘 모든 업무들이 이런식입니다. 필자님이 말씀하신대로... 팀원은 그저 도구로 밖에 안보거든요.

    진짜 그냥 소시오패스는 일상 생활이 가능한 정신병자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저도 소시오패스는 처음 겪어 보고 현재 3년째인데 그간 연구를 많이 해서... 종종 시비를 걸어와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절대 어떤 마음의 동요로 없이 마음을 읽히지 않으려 합니다. 패턴을 완전히 파악해서 저에 대해서는 크게 흥미를 가지지 못하게 하는 최선이고요... 절대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약한 말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통은 그렇게 하면 수그러듬이 없지 않아 있지만 소시오패스는 그럴수록 더욱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망신을 주며 즐거워하고 아쉬울때는 마음을 헤아려주는척 위로하면서 정보며 노동이며 다 빼먹습니다.

    끝으로 저처럼 다수의 팀원들이 있다면 타겟이 매번 돌아가면서 바뀌기 때문에 조금 참으면 되지만...
    만약 1:1이면 필자님 말씀대로 퇴사하시는게 좋습니다.

    정상인의 관점과 사고방식 자체가 완전히 다릅니다.
    정상인은 출근하면 업무를 어떻게 처리할지 24시간 고민을 한다면...
    소시오패스는 출근하면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 일을 안하면서 성공하고 인정받을까를 24시간 고민하기 때문에..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항상 혼자서는 안되고 늘 옆에 도구로 삼을 수 있는 동료가 있어야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정신병자라고 보면 됩니다.
    이렇게 장문의 글을 쓰게 된건....3년 가까이 저보다 직장내 소시오패스를 경험해 본 분이 없다고 생각하기에...
    그 치를 떨면서...소시오패스가 정말 사회 곳곳에 정상인보다 더 정상인처럼 티안나게 있다고 생각하기에... 소시오패스를 처음 경험해보고 마음의 상처를 엄청 겪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요..
    본인이 이상한게 아니므로 통찰력 있고 유능한 분들이 많은 건강한 조직이면 빨리 보고해서 구제를 받으시고...
    소시오패스가 이미 무능한 상사들을 쥐락펴락 하는곳이면 최대한 빨리 이직을 하시거나.. 퇴사를 하시는게 현명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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