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인터뷰_ 퇴사가 꿈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9.05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2017년 8월 26일자 경향 신문에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커버스토리 - 오늘도 나는 퇴사를 꿈꾼다> 라는 제목의 기획기사의 인터뷰 였습니다.

기자분이 많은 퇴사를 꿈꾸는 사람과 인터뷰를 하고서 이런 현상에 대한 전문가적인 의견이 필요해서 

진행한 인터뷰 였습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기자분과 얘기한 것 중 십분의 일 정도만 인터뷰로 나갔습니다.

또 얘기중 일부 코멘트는 다른 기사에 녹이기도 했고, <퇴근후2시간> 모임을 통해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모임이 아닌 노동법 강연만을 꾸준히 하고 있는것 처럼 사실과 약간 다르게 나간 부분도 있습니다. 


퇴사가 꿈이 되어 버린 현실의 이유와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에 대해

설명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링크보기

[커버스토리 - 오늘도 나는, 퇴사를 꿈꾼다]“성취감 느꼈던 업무, 남들이 보는 나의 적성 돌아보라…답을 알면 방황 짧아진다”


“회사생활이 짧아질 수밖에 없는 현실, 그 현실 속에서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 모르는 답답함과 두려움,

이를 부추기는 미디어와 상업적인 것들이 크게 뭉쳐서 굴러가고 있다. 

여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지만 실물 신문을 보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3년전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기회가 된다면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좀 찍어 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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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isagain 2017.09.08 19:37 신고

    인터넷으로 저 기사 읽었는데, 지면으로 다시 보니 신기하네요^^
    좋은 내용의 기사라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동료들에게 보내줬습니다.

    REPLY / EDIT

    • 손성곤 2017.09.09 19:09 신고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고 미디어에서 원하는 말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기자님이 대부분을 반영해 주셔서 더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EDIT

라디오생방송 출연_김홍성의 생방송 정보쇼_국내 1호 퇴사컨설턴트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06.13 12:49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KBS 1 라디오 김홍성의 생방송 정보쇼에 출연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별별토크"라는 코너에 "국내 1호 퇴사컨설턴트"로 출연 이었습니다. 


생방송 출연은 처음이라 다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김홍성 아나운서가 잘 리드를 해 주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가분에게 받은 스크립트 이외의 돌발 질문이 너무 많았지만, 그 동안 상담을 통해 경험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20여분 남직 짧은 시간이어서 직장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을 제대로 다 하지 못한 것은 아쉽네요.

마치 몸이 풀릴즈음 해서 경기가 끊나버린 느낌이랄까요...

다음번에는 100분 토론에 나가서 할말을 다 하고 와야 겠네요. ^^

















회사를 떠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주체적인 결정 입니다.

그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아래의 질문에 꼭 답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일을 했던 경험이 가장 많은가 ?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 

회사를 떠나서 외부에서도 쓸 수 있는 나의 능력은 무엇인가 ?


그리고 꼭 회사 밖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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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김홍성, 라디오스타, 라디오출연, 생방송, 손성곤, 퇴사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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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4 2016.06.13 16:02 신고

    퇴사 컨설턴트는 뭘 위한 건가요? '청춘팔이'라고 나오던 지식인들과 더불어서 OO팔이로는 역대급이네요. 어떤 일을 하는지 자세히 듣진 않았지만, 퇴사 자체로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건지... 최근 고용불안시대에 편승하는 김선달 아닌가 합니다. 아 이건 좀 아닌 듯...

    REPLY / EDIT

    • 손성곤 2016.06.13 18:13 신고

      퇴사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직장인들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무책임하게 퇴사를 종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상담시에 퇴사하지 말고 더 다니라고 말하는 경우가 휠씬 더 많습니다.

      단어 자체만 들으시고 "ㅇㅇ팔이" 같은 느낌을 받으셨나 보네요. 저도 매우 싫어하는 건데 말이죠. 작게나마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DIT

  • 샛별 2016.06.15 23:22 신고

    저도 손작가님께 퇴사컨설팅을 받아본 사람으로 말씀드리는데 ,정확하게 제 좌표를 파악해주시고 어떤 면에서 보완을하면 현재 직장에서 만족을 찾을 수 있을지 상담해주셨습니다.
    무조건 집값 떨어진다라고 선동하며 강의하고 책파는 사람도 있지만 손작가님같은 퇴사컨설턴트가 퇴사하라고 강의하고 돈 버는 사람이 아님은 확실한 거 같습미다.

    REPLY / EDIT

회사에서 능력을 드러낼 수 있는 사소한 방법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09.23 16:00 / Category : 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회사에서 능력을 더 어필할 수 있는 작은 방법들


 

1. 일을 한다면 만족할 정도까지

 

상사는 업무적 만족을 주는 사람을 원한다. 업무적 만족이란 상사가 의도하는 바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대로 해내는 것이다. 상사가 만족하는 수준은 간단하다. 당신이 만들어준 아웃풋 (Output)을 바로 자신의 인풋 (Input)으로 삼을 수 있는 정도다. 쉽게 말해 당신의 상사가 당신이 써준 보고서를 고치지 않고 그대로 들고 본부장에게 들어가도 욕먹지 않을 수준을 원한다. 그 수준이라면 보고서의 목적을 제대로 맞춘 것이고, 보고 받는이의 특성까지 파악해서 작성한 것이다. 물론 현황과 대응방법에 대한 수준까지 보장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뻔한 얘기라고 생각할 것이다. 맞다. 누구나 다 아는 얘기다. 그러나 그만큼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 때로는 알아서 미리.

 

영화 배트맨에는 ‘알프레드’라는 노 집사가 나온다. 그는 배트맨을 어릴 때부터 지켜봤기에 그의 심리 상태를 잘 알고 배트맨 여자친구의 안위까지 챙긴다. 상사는 그런 직원을 원한다. 상사는 항상 당신의 예상보다 조금 더 이기적이다. 그렇기에 상사인지도 모른다. 상사가 지시하지 않은 일이라도 의욕적으로 알아서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중대한 프로젝트에 멋모르고 관여하라는 게 아니라, 상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관련 업계 자료를 모아 리포트를 만드는 일 등을 하라는 것이다. “당신을 위해서 당신이 원한 것에 추가해서 이것까지 했다.” 라는 것을 보여주면 된다. 명확히 해야 할 것은 이건 당신을 위한 것이다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상사를 돕는 사람을 깨고 무시하는 상사는 그야말로 자격이 없는 야매상사일 뿐이다.

 

 

3. 사소한 대화를 이끌어라.

 

저절로 호감이 가는 사람들은 언제라도 중심에 서서 화제를 주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점심시간, 회식, 잠깐의 커피타임 등이 있을 때마다 말을 구성지게 잘하는 사람이 더 눈에 띄게 마련이다. 이런 입담은 어려운 비즈니스 자리에서도 반드시 빛을 발한다. 이렇게 흥미로운 사람이 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신문이건 잡지건 책이건 다독하는 습관을 들이고, 최근 많이 회자되는 이슈나 정세에 대해서도 대화에 끼일 정도는 알아두면 좋다. 높은 상사와 독대를 하거나 출장지까지 가는 자동차 안에서 함께 있는 것을 매우 불편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상사의 간단한 취향과 성향을 알고 그에 맞는 대화 주제를 슬쩍 던져 주고 그의 얘기에 맞장구만 춰도 된다. 그리고 나면 상사는 당신과의 대화가 즐겁다고 인식할 것이다. 상황과 사람에 맞는 화제만 꺼내도 얘기는 술술 풀린다. 모두가 당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있다.

 




 

4. 때로는 희생도.

 

팀에서 함께 일하다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귀찮아 하는 일들이 있다그런 일이 있을 때 새침만 떨고 바쁜 척 말고 때로는 손들고 나서보자. ‘필요한 비품이 어디 있지?’, ‘회식장소 어디 좀 깔끔한데 누가 좀 알아봐라’, 라는 소리를 못들은 척만 하지 말자. 그런 사소한 일이 당신이 당연히 하는 일로 치부되지 않을 정도까지는 나서서 해 보자. 때로는 이번 주말에 팀에서 한 명 매장 지원을 가야 하는데 누가 자원할 사람 있나?’라는 다소 버거운 요구 사항에도 한번 정도는 손을 들어 보자. 모두가 눈치를 보고 망설이는 상황에 구세주가 되어 줄 수도 있고 팀장에게도 희생할 줄 아는 직원이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런 상황을 먼저 받아주는 것은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오래 써먹을 수 있다. 마치 밥 한끼 먼저 사고 일년을 우려먹는 친구처럼 말이다.

 

 

5. 하지만 적극적으로 드러내라.

 

회사원과 어린아이의 공통점은 하나다. 울고 징징대며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원하는 먹을 것을 얻을 수 있다. 가만히 있어서는 당신이 배가 고픈지 아무도 모른다. 이것이 맡은바 일을 충실히 잘해내고 주위의 평판도 나쁘지 않고 성실하게 일하는 당신이 인정을 못 받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당신보다 일은 적게 대충하고 그 포장에만 열을 올리는 인간들 때문에 당신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회사는 우는 아이에게만 젖을 물려 준다.  “내가 이정도 했으니 알아서 이 정도의 대우는 해 주겠지라고 생각만 하며 가만히 있어서는 안 된다. 당신 주위에는 50만 일하고 100으로 포장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회사는 그런 사람들에게 적을 물려 준다.

정치를 하거나 거짓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과 당신이 한 일이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힘껏 드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말도 안 되는 인간들에게 밀리기 십상이다. 당신이 한일을 누군가에게 뺏길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최대한 당신의 일을 알려야 한다. 회사에서 일만 잘하는 사람은 그저 평범한 일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적극 적으로 포장하고 자신을 알리려는 노력하는 사람을 더 높게 평가한다. 자신을 포장하는 일만 하면서 속이 텅빈 깡통 같은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한탄만 하지 말자. 당신이 먼저 스스로를 드러내도록 적극적으로 행동하자. 그래야만 하는 세상이다.

 

 

당신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 한다고 남들도 꼭 그렇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평가 받는 사람에게 일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다

그것이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의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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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상담] 낮은 연봉과 작은 회사 때문에 문제로 면접 고민인 20대 여성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02.18 15:37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20대 후반OO디자이너 입니다..

대학에서 OO디자인을 전공하고 지금까지 OO을 디자인 하는 회사에서 4년 반 정도를 일했습니다. 현재는 구직 활동 중으로 지금까지 여러군데 회사에 면접을 봤지만 모두 다 거절하고 구직 활동을 한지 벌써 두 달 반째 입니다..

제가 고민인것은 아직까지 저에게 맞는 회사를 고르지 못하고 있다는게 고민입니다.

사실 면접은 기억 하는 것 만으로는 한 7군데는 본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회사에 들어가는 것을 고민 하게 된 이유는 첫번째가 연봉때문이고요..두번째는 회사의 규모 때문입니다.

 

첫번째 이유인 연봉 문제 부터 얘길 드리자면..

전 바로 이전 회사에서 대략 중식대, 주말수당, 야간택시비, 경조사비, 연차수당 등을 포함하여 대략 2000만원 후반정도에 퇴직금을 별도로 해서 받았었습니다.. 그러니까 한달에 제 손에 쥐어지는 금액은 대략 백만원 후반 입니다.

헌데 저를 간절하게 원하는 업체와 제가 이력서를 넣은 곳도 퇴직금도 연봉에 포함되어 있고 다 비슷합니다. 진짜 심한데는 2000만원 중반도 부르더라고요

 

이유는 절 어디서 본것도 아니고 이 포트 폴리오 하나만 보구선 어떻게 판단하냐고 하시더라구요.. 일하면서 판단해보고 싶다고 이 금액에 들어오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맞는 말입니다.. 당연하지요.. 절 어떻게 한번만 보고 판단 하겠어요.. 근데 전 이분들을 못 믿겠습니다.

 

이 업계 자체가 야근도 많고 주말까지 나와서 일 하는 날도 비일비재하고요..

만원이라도 손해보는 실수 라도 하면 인간적으로 모욕적인 말들도 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기 생활의 일부를 포기하면서.. 내 자신이 밟혀가는 것을 참아가면서 일을 했는데 너무 적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이유로 들었던 회사의 규모에 대한 얘기는요..

제가 면접 보면서 느낀 거지만 업계 사장님들은 제 포트폴리오 보단 회사를 더 알아 주시더라구요.. 3 8개월이나 나름 대기업 이라하는 회사에서 일했다는 걸 굉장히 높게 쳐 주시더라구요..

그건 정말 감사했지만.. 그러므로 해서 또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전 회사보다 작은 회사는 가기가 싫더라구요.. 짧게 얘기하자면.. 주변 사람들 말들 때문에 그 기회를 놓쳐서 이렇게 지금까지 면접을 보러 다니게 된 것입니다.. 어째든 제 맘은 그래도 중간 규모의 회사라도 들어가고 싶다는 것과 이전 회사 보다 쫌 더 받아서 가고 싶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이제 화욜일 날 면접을 하나 앞두고 있는데요..

이 회사는 신생회사라 더 고생해야 할지도 몰라요..ㅠㅠㅠㅠ 그런데도 연봉만 맞춰준다면 들어갈 생각도 있는데..업체 사장님을 어떻게 설득시켜서 연봉을 높여 받을수 있을까요~??

아니면 정말 밑지는 셈 치고 그냥 사장님들이 원하는 데로 그 금액에 들어가는게 맞는 걸까요~??

그리고 만약에 이렇게 작은 회사에 들어간다면 후회할 일은 없을까요?? 그러니까 나중에 면접을 볼 때도 작은 회사에 다녔다는 사실 때문에 제 실력이 저평가 받게 될까 봐 걱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두서없는 저의 긴 얘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에 연락드린건 실례인줄 알지만..고민들이 빨리 해결 되야 저도 생활에 집중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선생님께 메일을 보냅니다.

사실 이 고민 말고도 다른 고민들이 많지만~ㅠㅠ

그 얘기들을 다 쓸수도 없을것 같아 빨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부터 얘길 드렸습니다..

 


선생님. 저녁도 거르시고 상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는 지금도 고민을 하고 있어요..

 

이유는 역시나 연봉 때문이에요.. 어제 면접을 보기 전날 연봉인상에 관해 협상을 하기 위해서 집에서 글도 써서 준비했지만. 어제의 면접에선 사장님 앞에서 얘기도 못 꺼내 놓았어요~..ㅠㅠㅠㅠㅠ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졌냐면요.. 먼저 이사님과 면접은 보았고 그 분께는 회사 전반의 시스템과 회사 스타일에 관한 얘기만 했습니다. 사장님은 정말 몇가지 형식적인 질문 한것 말고 연봉만 딱 제시하시곤.. 저에게 말할 기회도 주시지 않고 그냥 나가버리시더라고요.. 연봉은 앞 전 회사들과 똑같은 금액 이었습니다..ㅠㅠㅠㅠ

 

제가 아직도 고민 중인 건 아직도 저의 갈길을 못 찾아서에요..

회사를 옮겨도 연봉도 비슷한 경우가 많아요. 그렇지만 어제 면접 본 회사가 금액적으로 적으니까 일은 쫌 더 편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은 할 수가 없을것 같내요...ㅜㅠ

그렇지만 이 회사들을 다니면 커리어를 쌓을수도 있을거에요..이 회사에 지사쪽 일이 특이한 케이스라 아마도 이직을 할 경우엔 경력에 도움이 될 수도 있을거라고 면접때 이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이 회사의 메리트는 위에 언급한 정도에요.. 수입에 대해선 기대를 할수가 없어요..ㅠㅜㅠㅜ

아직도 고민인건..  회사들을 다녀야 한다면... 제가 손해를 보면서 다닌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굳은 신념을 가질수 있도록 한마디 말씀을 해주세요.. 그리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다른 곳에 면접을 다시 보라고.. 자신이 생각 했을때 어느 정도 타산이 맞는 회사를 좀 더 찾아보던지 하라고 이렇게 말씀을 해주세요..ㅠㅠ

 

친구 한테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물어 봤었어요..

이 회사를 가는건 반대 했어요.. 그 돈 받으면서 왜 이렇게 힘들게 일하고 살아야 하냐고 얘기 하더라구요.. 그저 야근 많이 안하고 급여가 높고 주말에도 일 안하는.. 몸 편하고 맘편한델 가야지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래요..

 

전 정말 판단 장애가 있나봐요..ㅠㅠ 정말 어려운 고민이에요..ㅠㅠ

그리고 전 어떤 길을 가든 힘든 일은 만나게 될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보다 훨씬 더 실무에 오랬동안 계셨고..또 선생님과 얘기를 나누는 동안 말씀해 주시는 얘길 듣고 믿음도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다시 조언을 부탁을 드리게 됐어요..ㅠㅠ답장 부탁 드릴게요~~





 




 

선생님~말씀 고맙습니다!

~...어제 다시 면접을 보았습니다~..
선생님께 메일보내고 나서 계속 심란해서 어쩌지도 하고 있던 중에 아직 하나 남아 있는 기회에 한번 더 기대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리고 연봉 얘기가 나왔습니다~..
먼저 회사 내규부터 얘길 들었습니다..
그랬는데 듣고나니 이 회사는 들은적이 없을 정도로 혜택이 많더라구요..
아니 4대 보험료까지 내주는 회사가 있다니 것두 100프로를 다 내준다니~;;;;점심 저녁 비용은 연봉에서 제외 까지 해주고 퇴직금도 별도~!!
진짜 너무 놀래서 표정에 드러날까 조마조마 하면서 얘길 계속 들었어요.. 하시는 말씀이 전에 다녓던 회사 보다 더 줘야 우리 회사에 올거 아니겠냐고 하시면서 금액을 제시하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하나하나 알려주신 대로 긴장되지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저 정말 이 회사 들어 오고 싶구요..들어오면 제 능력 모두 발휘해서 오래도록 다니겠습니다..그러니 2**만원을 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했는데 대표님이 진짜로 ok~해주셨습니다~ㅎㅎ

진짜 제 경력에 최고치를 찍었네요..
이젠 이 회사 열심히 다녀볼라고요~~^^







안녕하세요 OO씨.

좋은 소식 매일을 이미 봤었는데 너무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답을 보내네요.

우선 본인이 원하는 만큼 인정을 받고 일을 하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그 인정이 정성적인 것이 아니라 OO씨가 원했던 만큼의 숫자화되어 계약서에 쓸 수 있는 정량적인 것이라 더욱 기쁘네요.  제가 면담 때 말씀 드린 것과 같이 OO씨는 조금 더 큰 커리어의 그림을 그리면 좋을 듯 합니다.



1. 5년 후, 10년 후에는 일을 통해서 어떠한 능력을 갖출 것인지 고민해 보시기 바랍니다.

친구와 사업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막연히 생각하지만 말고 글로 적어서 구체화 시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행동 리스트를 만들고 매년 연말에 그 행동한 것을 체크하고 상황에 맞제 계획을 수정하고 더욱 단단하게 만들면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2. 의사결정의 우선순위를 정하시기 바랍니다.


의사결정은 쉽지 않습니다. 이것도 저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주체적인 인생을 살기 어렵습니다. 결정을 못 내리는 이유는 문제의 본질에 집중하지 않고 자꾸 다른 요소들을 끊임없이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OO씨에게 추천 드리는 것은 두가집니다. 우선은 선택에 대해서 종이에 글로 적어보라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그냥 막 적어 보세요. 손글씨로 종이에 적으면 신기하게도 복잡한 실타래가 풀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는 정답이 아니라 현 상태에서 최선을 찾도록 불필요한 것을 지워나가시기 바랍니다. 결정을 내릴 때 자꾸 어려워진다면, <문제의 원인, 선택 가능한 옵션, 그리고 그 옵션을 선택했을 때 가장 끝 모습 (최악의 모습이 될 수도 있구요)>의 경우를 반드시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가장 나쁜 선택부터 지워나가는 것이 OO씨의 성격과 맞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3.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다른 행동을 하십시오.

면접도 계속 똑같이 보고 똑같이 대답하면 같은 결과만 나올 뿐입니다. 
연봉이 문제라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이전과 다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의 조언도 그러 했구요. OO씨 업무가 조금은 특별한 것이라 만나는 사람이나 생각하는 것이 자칫 좁아질 수 있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아니 꼭 시간을 내어서 조금이라도 관련 있는 마케팅, 디자인 등의 강연을 듣거나 책을 많이 읽으시면서 생각의 범위를 넓히시기 바랍니다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만나야 생각이 넓어지고 보지 못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상담 드린 OO씨가 잘되어서 매우 기쁩니다. 상담 후 바로 좋은 결과가 나와서 더 기쁘네요. 이번에는 상담료는 받지 않겠습니다. 제 책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를 한 권 사서 읽어주시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앞으로도 더욱 당차고 멋진 사회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건투를 빕니다. 파이팅~~~

손 성 곤 드림



 


선생님..안녕하세요~보내주신 멜은 오래전에 읽었는데 이제야 다시 답장을 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그게..첫 출근 부터 명절 휴일 전까지 야근에 회식까지 이어져서 여유가 없더라고요~ㅠㅜ죄송해여~~~

그리고 멜에 하신 말씀 대로 행동해 보려고합니다~^^
항상 뭘 하든 걱정이 앞서서 결정하기 어려워 하는데 얘기해주신 대로 우선순위를 정해서 해 보는것이 저한테 잘 맞을 것 같아요.~^^그렇게 하면 친구와 꿈꾸는 미래도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 책~!!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이 책~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당~ㅎㅎ 이 책두 저한텐 도움이 많이 되겠죠~?
조만간 배송 돼면 읽어보구 궁금한거 . 또 여쭤볼게요~
마지막으로 선생님~..저에게 귀한 시간을 할애해서 아낌없는 조언 해주신거 정말 감사합니다~~고민 많은 제게 선생님은 정말 가까운 선배님처럼 말씀해주셨어요~감사 합니당~~^^ 글구 또 다른 고민거리 생기면 연락드려두 돼죠~?ㅋㅋ

 

다시 한번 상담 해주신거 정말 감사 드리구요~

앞으로 저 말고도 다른 사람이 회사 때문에 고민이 생기면 선생님을 꼭 소개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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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은 일대일 만남으로 진행 합니다. 본 내용은 상담자 동의하에 메일 내용을 정리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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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담해 주시나요? 2015.02.20 13:00 신고

    이렇게 상담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상담비용이 필요한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도움이 좀 필요합니다.

    REPLY / EDIT

    • 손성곤 2015.02.24 10:21 신고

      안녕하세요.

      상담 방법과 내용 비용에 대해서는 따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장 필요하시면 companyman1@naver.com으로 매일을 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EDIT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Author : 손성곤 / Date : 2014.08.27 08:30 / Category : 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CASE 4> 회사에서 나를 인정해주지 않아요!


“대기업 마케팅팀에서 일하고 있어요. 사내 정치가 중요하다고 하지만 나는 능력으로만 승부하겠다고 생각하며 성실하게 일해왔는데 막상 승진 시기가 되니 저만 누락되고 심지어 얼마 전에는 제 경력과 전혀 상관없는 팀으로 발령돼서 정말 멘붕이에요. 특별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이런 차별을 겪으니 너무 서럽네요.”


위와 같은 케이스 외에도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지 못해 힘들어하는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회사와 나는 Give & Take의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다


그리고 계약의 대부분의 경우 회사가 갑이다. 회사에서 필요로 하는 사람보다 일자리를 찾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공급이 넘쳐날 때 수요자는 갑이 된다. 을은 갑에게 자신의 능력과 가치를 증명해 내야 한다. 행위의 주체자인 내가 가치를 입증해야만 한다. 이렇듯 회사와 당신의 관계에는평가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다. 위에 언급한 영화의 평가 기준은 회사에서도 적용된다. 영화를 평가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관객수라면 당신이 평가 받는데 가장 큰 기준은 바로 목표 달성의 여부다. 당신은 위로부터 떨어진 목표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이 기준이 절대적으로 모든 이에게 적용되지는 않는다. 회사에서 오로지 능력만으로 평가를 바라는 것은 너무나 순진한 일이다. 왜냐면 숫자에 근거한 정량적인 평가는 팀장 이상의 중간관리자에게 적용 된다. 흔히 중간관리자 아래는 숫자가 아닌 다른 평가의 기준이 있기 때문이다

 

직장의 신에 나오는 김혜수는 상상이나 설화 속에서나 만날 수 있는 봉황과 같다.
당신이 그저 일만 잘하는 능력있는 직원이라도 가장 중요한 것은내 편인가 아닌가 이다.  현실에서 만나기 거의 불가능한 캐릭터일 뿐이다. 회사는 내편인 사람을 원한다. 제 아무리 성능과 연비가 뛰어나고 멋진 디자인의 자동차라도 내 차가 아니라면? 그림의 떡이다. 내 차가 좋은 차여야 한다. 능력도 뛰어나고 효율도 좋은 사람이내 사람, 내 편이 아니면 그게 무슨 소용인가? 회사가 원하는내 편은 곧 희생을 말한다. ‘가정과 일의 균형을 말하지만 회사가 필요하다면 집안일을 뒤로하고 회사 일에 전심하는 사람을 원한다. 일 잘하는 팀원이 있지만당신이 내 직속상사이니 마지못해 일을 해 준다.’ 라는 느낌을 받는다면 그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내편이 아니기 때문이다. 아니 그런 사람은 경계 대상 1호다. 언제라도 상사의 자리를 꿰찰 수 있는 위험인물로 간주되기 때문이다. 훌륭한 사람은 내 편이어야 한다.

 

당신이 정말로 뛰어난 업무 능력을 갖추었는데 능력을 인정받고 있지 못하다면 당신은 그저 이용당하는 것일 수 있다. 책임감도 있고 일도 잘해서 내가 이용해 먹기 좋은 사람하지만 내편이 아닌 사람이것은 라인을 타고 줄을 대는 것과는 다르다. 일만 잘하고 능력있는 후배를 팀장은 견제하는 경우가 많다. 언제라도 자신의 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경쟁자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맡은 일을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을 보이고 아울러 내 능력으로 당신이 잘되게 돕고 싶다"는 메시지를 전달 해야 한다.




 

 

질문> 회사에서 내 능력을 어필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려주세요. 

 

 

1. 일을 했으면 만족을 주어라.


상사는업무적 만족을 주는 사람을 원한다. 업무적 만족이란 상사가 의도하는 바를 명확히 이해하고 그대로 해내는 것이다. 상사가 만족하는 수준은 간단하다. 당신이 만들어준 아웃풋 (Output)을 바로 자신의 인풋 (Input)으로 삼을 수 있는 정도다. 쉽게 말해 당신이 써준 보고서를 그대로 들고 본부장에게 들어가도 욕먹지 않을 수준을 원한다. 뻔한 얘기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그만큼을 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2. 알아서 미리 하라.


영화 배트맨에는알프레드라는 노 집사가 나온다. 그는 배트맨을 어릴 때부터 지켜봤기에 그의 심리 상태를 걱정하고 미리 새로운 배트맨 수트도 만들어 놓고 심지어 배트맨 여친의 안위까지 챙긴다. 상사는 그런 직원을 원한다. 상사는 항상 당신의 예상보다 조금 더 이기적이다. 그렇기에 상사인지도 모른다. 상사가 지시하지 않은 일이라도 의욕적으로 알아서 준비하는 센스가 필요하다. 중대한 프로젝트에 멋모르고 관여하라는 게 아니라, 상사에게 도움이 될 것 같은 관련 업계 자료를 모아 리포트를 만드는 일 등을 하면 좋다. 

 

3. 사소한 대화를 이끌어라.


저절로 호감이 가는 사람들은 언제라도 중심에 서서 화제를 주도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점심시간, 회식, 잠깐의 커피타임 등이 있을 때마다 말을 구성지게 잘하는 사람이 더 눈에 띄게 마련이다.  회사에서 모이는 자리면 어디에서든 대중을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가 되어라. 그저 내 뜻과 노력을 알아주겠거니 하고 입닥치고 있지 말라.이렇게 흥미로운 사람이 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신문이건 잡지건 책이건 다독하는 습관을 들이고, 최근 많이 회자되는 이슈나 정세에 대해서도 잘 파악해두자. 자리와 사람에 맞는 화제만 꺼내도 얘기는 술술 풀린다. 모두가 당신이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4. 때로는 희생해라.


팀에서 함께 일하다 보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모두가 귀찮아 하는 일들이 있다.

그런 일이 있을 때 새침만 떨고 바쁜척 말고 때로는 손들고 나서보자.

‘필요한 비품이 어디 있지?’, ‘회식장소 어디 좀 깔끔한데 누가 좀 알아봐라’, 라는 소리를 못들은 척만 하지 말자. 그런 사소한 일이 당신이 당연히 하는 일로 치부되지 않을 정도까지는 나서서 해 보자. 때로는이번 주말에 팀에서 한 명 매장 지원을 가야 하는데 누가 자원할 사람 있나?’라는 다소 버거운 요구 사항에도 한번 정도는 손을 들어 보자. 모두가 눈치를 보고 망설이는 상황에 구세주가 되어 줄 수도 있고 팀장에게도 희생할 줄 아는 직원이 될 수 있다.

 

잊지 말자. 당신이 일을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그대로 평가 받는 것이 아니다

평가 받는 사람에게 일을 잘하는 것으로 보여지는 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다

보여주기 위한 일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아무리 당신 기준으로 일을 열심히 그렇게 인식되지 않으면 쓸모가 없다는 현실을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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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퇴사컨설턴트, 회사에서 인정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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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재미 없어요.

Author : 손성곤 / Date : 2014.08.11 08:30 / Category : 직장생활/직장생활 칼럼

CASE 2> 일이 재미없어요!


“맹목적으로 취업 준비만 하다가 회사에 입사해서 일한 지 2년째예요. 입사 초반에는 새로운 일을 배우느라 정신 없었지만 이제 어느 정도 일이 익숙해지고 나니 이 일이 저에게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강렬해지네요. 일도 재미없고 하루하루 그저 의무적으로 출근할 뿐이에요." 일이 적성에 맞지 않아 재미없고 의미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는 이들을 위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보자

당신이 주체가 되지 않는 일에서 재미를 찾는 것은 잘못이다. 재미가 있을 수가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회사가 즐거워서 가는 사람은 극소수다. 그러니 회사에 가는게 즐겁지 않아도 걱정 마시라

회사가는 것이 즐겁다고 말하는 것은 일반적인 직장인이 아니다. 둘 중 하나다. 이미 많은 좌절과 시련을 이겨내고 성공의 자리에 오른 사람이거나, 아니면 노홍철 마냥 무한긍정의 기운이 충만해서 하루가 마냥 즐겁기만 한 사람인 경우다

전자는 회사의 대표 혹은 오너와 같이 직장인의 굴레에서 조금은 자유로운 사람이다. 그들은 일하는 것이 너무 즐거워서 꿈에서까지 일을 했다고도 하고 빨리 월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이해하기 힘든 말까지 했다. 출근해서 일하는 것이 행복 하려면내가 지금의 일을 사랑하는지지속적으로 자문해야 한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일이 즐거운 사람들은 일에서 성취감을 얻는다. 그 성취감은 자존감을 높여 준다

일이 계획대로 진행되는 기쁨, 일을 마쳤을 때 느끼는 뿌듯함. 그것을 즐긴다. 성취감은 명확한 목표가 없이는 느끼기 힘들다.





그저 노력만 했다고 해서 성취감이 생기지는 않는다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만 성취를 통한 행복감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그 목표는 당신 스스로가 만든 것이어야 한다누군가가 회사에서당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라고 묻는다면 바로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저 오늘 하루 주어지는 일을 열심히 하는 거지 무슨 목표가 있어? 라고 답할 수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당신에게는 충실한 하루를 만들어 갈 개인의 목표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남을 위한 삶을 사는데 재미가 어찌 있을까? 당신 개인을 위한 목표를 만들어야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그저 하루라는 시간을 남을 위해 지루하게 소비하는 것이라면 의미가 없다. 오늘도뭐 재미난 거 없냐?’라고 자문하는 당신을 본다면 회사에서의 개인의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이루는 과정을 통해 찾길 바란다. 일하는 재미는 목표에서 시작된다.


일이 지겹고 회사가 당신과 맞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당신도 회사를 평가해보라.

나에게 일할 기회를 주고 월급을 내려주시어 감사할 따름인데 평가를 하라니라고 거절 한다면… 

축하한다. 당신의 뿌리는 100년도 휠씬 전의 먼 나라에서 건너온 노예일 수도 있다


불교가 종교인 당신이 목사님 딸과 결혼 한다면 어떨까? 유니폼을 입고 규칙을 따르는 것을 싫어한다면 당신은 경찰이 되어서는 안 된다. 만약 채식주의자라면 스테이크 전문 식당이나 고기 집에서 일해서는 안 된다.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배려심이 넘치는 사람이 떼인 돈을 받아주는 채권추심회사에서 일한다고 생각해 보라. 끔찍한 일이다.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중요하고 간과하기 쉬운 문제다. 당신의 신념이 회사의 가치관과 맞지 않는다면 이것이야 말로 큰 문제다.


만약 당신이 일에서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구조가 전혀 아니거나 회사의 가치관과 문화가 당신과 다르다면 이직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한다. 어쩌면 연봉보다고 사람보다도 더 중요한 이직의 결정 요소는 개인의 발전이기 때문이다.



질문> 일이 적성에 맞지 않는 상황연차 별 대처법이 궁금해요!

연차에 따라 그래도 참고 경력을 쌓아야 할지이직을 하는게 좋을지 등등 솔루션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각 연차에 따른 대처법을 부탁 드립니다.

 


연차가 1년 미만 이라면

 

짧게 말하겠다이직하지 말아라무조건 다녀라경력직으로의 이직시에 1년 미만의 경력이 들어 있다는 것은 단점이 된다당신의 이력서를 보는 사람을 회사탓을 하지 않는다짧은 경력의 탓을 오롯이 당신에게로 돌릴 것이다당신이 빠른 년생에 학교까지 일찍 들어가서 신입사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그만둬도 좋다.

 

3년차 라면

 

3년차라면 이직 전에 반드시 당신의 강점과 단점을 냉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그리고 당신의 회사생활 계획표를 세워보라당신의 강점을 더욱 더 활용할 수 있고 회사생활 계획표에 당신이 원하는 마지막 모습에 이직을 통해 가까이 갈 수 있다면 떠나라사실 회사를 가장 옮기기 쉬운 때가 3~5년차 이다당신이 일을 잘해서 라기 보다 그 정도의 연차가 회사에서 마구 써먹기 좋은 시기이기 때문인 것이 현실적인 이유다.

 

5년차 라면

 

신중해야 한다. 5년동안 일을 했다면 당신의 목표와 전문영역은 이미 결정되었다고 보는것이 맞다그 목표와 전문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가이것이 5년차가 이직 시 가장 중요하게 고민해야 하는 질문이다어찌 보면 당신을 가장 업그레이드 하고 뻥튀기(?)하기가 좋은 시기가 이 때이다마음껏 하지만 능력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어야 성공적인 이직이 된다당신이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범위와 당신이 지금의 회사에서 클 수 있는 범위를 냉정하게 생각해 보라전자가 크다면 떠나고 아니라면 있어라.

 

7년차 이상 이라면

 

7년차 이상이라면 이미 머리는 굵어졌고 실력은 갖추었으며 업계에서 인맥도 생겼을 것이다이 경우는 헤드헌팅을 통하기도 하지만 지인을 통해서 안정적으로 검증된 곳으로 이직하는 것이 가장 좋다일에 대한 가치관도 명확히 서 있는 시기라 반드시 외적인 조건에 따르는 것보다 장기적인 개인의 목표에 포커스를 맞추는 것이 맞다무작정 오르기만 하기보다도 목표에 맞게 오르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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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직장생활연구소, 퇴사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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