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알려주는 엄마의 변비 탈출 방법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3.01 13:0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좋은 똥을누기 위한 약속을 아십니까?

5살난 딸이 엄마를 위해서 발벗고 나섰습니다.

지난 5년간의 축적된 경험과 각종 책과 TV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변비 해결법"을 제시 해 주었네요.

 

스케치북에 4가지 포인트를 명확히 짚어낸 요점을 정리했고 스스로 그림까지 그려 넣어 주었습니다.

작성한 내용을 보니 지금 당장 회사에 입사해도 훌륭하게 PPT 파일을 만들고 프레젠테이션 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좋은 똥을 누기위한 약속 _엄마 변비 탈출.

 

1. 똥이 마려우면 참지말고 바로 화장실로 가요.

 

2. 음식을 먹기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요

 

3. 골고루 먹어요

 

4. 평소에 운동을 열심히 해요

 

간단하지만 평소에 하지 못하는 것들을 포인트만 잘 집어 냈네요.

음식을 먹기전에 손을 깨끗이 씻어도 확실히 변비를 줄일 수 있나 봅니다.

이 내용은 저희집 화장실 변기 앞에 잘 붙어 있습니다. ^^

 

모두 변비 탈출하여 건강한 생활을 해 보아요~~

Tags : 변비, 변비 해결법

Trackbacks 0 / Comments 2

이런사람 테솔하지 마라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2.21 08:3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저는 테솔이라는 말을 들으면 오래전 일이지만 이경숙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의 "어~뤤지"가 가장먼저 떠오릅니다.
"오렌지라고 말하면 native speaker가 못알아 듣고 어~~뤤지~ 해야 알아듣는다고 공개석상에서 언급해서, 그녀의 한마디로 함께 영어 몰입교육 (English immersion class)이 아주 큰 화두가 되었죠.
그 말 한마디로 엄청난 풍파가 일어났고, 인터넷 상에서 이경숙 전총장은 한 때는 패러디의 뉴 아이콘으로 떠오르게 되었죠.

 아울러 의도한 바인지는 알수가 없으나, 숙명여대의 테솔의 권위(?)를 모든 국민에게 널리 알리게 되었죠.....  

고도의 노이즈 마케팅이라는 음로론도 있었으나 진위는 알 수 없습니다....
거의 매일 며칠동안 아침 뉴스와 9시뉴스에 언급되어지는 나오는 효과거 숙대 테솔에게 가져다주는 효과는는 엄청나니까요

각설하고, 아래는 제가 경험한 국내 대학교에서 테솔을 들으시려는 분들을 위한 감히 겁없는 제언 입니다. 

이름하여 "이런사람 Tesol하면 안된다"


1. 영어실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사람 


많은 분들이 아시듯이 테솔 수업은 회화 수업도 아니고 문법수업도 아닙니다.
말 그대로 TESOL은 (Teachers of English to Speakers of Other Language)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영어교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이러한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영어로사를 가르치는 수업을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듣는다는 것은 어불성설(It doesn't make any sense)입니다.
실제로 수업시간에 교수님께 질문도 많이 하고 class내에서 discussion도 많은데... 이런 상황에서 영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했다가는 급우들과 스스로의 비교로 인한 심한 좌절을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2. Listening & Writting Skiil이 부족한 사람


  테솔수업의 교수진은 대부분 Ph.d. 소지자 이며 (학교마다 다를 수 있슴) 모든 수업은 100% 영어로만 진행이 됩니다. 물론 교수님이 본인의 원래 학교에서 강의할 때보다는 비교적 쉬운 어휘를 사용할 수 있지만, concept에 대한 설명이나 theory 등에 대한 강의에는 기본적인 Listening 능력보다 살짝 높은 수준의 듣기능력과 이해능력이  요구됩니다.
또한 과제 및 시험의 경우 짧은 1~2 page의 과제도 있으나, 1000자 이상의 에세이가 기본이며, 
통상적으로 학생들은 1500자 가량을 써서 냅니다. 많이 쓰면 노력을 보일 수 있어서 extra point를 생각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영어의 Skill 중 Listening과 Writing이 기본이 되지 않으면 수업을 따라가는데 매우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저의 경우 Listening이 약한 학생이 있었는데, 수업이 끝나면 항상 조심스럽게 저에게   "숙제가 뭐였죠? 담주에 뭘하는거죠?" 라고 항상 묻더군요.
저와 친하기도 해서 물어보았겠지만 본인은 확실히 알아듣지 못하고 얼마나 답답했을까요?

솔직히 저도 100% 다 이해는 못합니다. 그래도 90%는 이해를 하죠... 그래야 따라갈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이 " 제가 회회가 안되는데 과연 수업을 들을 수 있을까요 입니다.
Speaking이야 테솔수업에서 억지로 시키지는 않습니다. ESL 클래스가 아니니까요.
교수가 학생에게 " Hey, you red shirts. What do you think about this thoery?" 이러지는 않아요...
궁금하면 본인이 교수에게 질문을 자발적으로 하니 Speaking은 그래도 큰 문제가 될 것 같지 않네요....
단지 혼자 진행하는 Presentation 수업만 잘 준비하시면 됩니다.

3.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

세번째로 썻지만 이게 가장 중요한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클래스의 경우 전체 24명중 학교, 학원, 문화센터 등 모두 포함하여 현직 영어교사가 약 7명 정도 됩니다. 가르쳐본 경험이 있는 사람까지 포함하면 약 15명을 될 겁니다.
이분들의 경우 직접 가르치는데 있어서 "좀더 professional한 Skill과 theory로 무장하여 더 좋은 teaching을 준비한다" 라는 명확한 목적이 있을 것입니다. 
일부 분들은 "내 아이를 가장 잘 이해하는 내가 직접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서" 라는 분들도 계십니다.
나머지 분들중에 "나중에 영어교사가 되고 싶어서" 혹은 "뭐라도 안하면 불안한데 해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라는 다소 불분명한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Tesol을 배우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어린 학생과 어른이 영어배우는 차이점 중 하나는 Motivation 입니다.
Uaually, Old learner have stronger motivation in learning English.
그 motivation은 직장을 구하는것, 승진하는 것, 바이어와 자연스런 대화를 위해, 자유 해외여행을 위해.... 등등 이 될 수 있구요.그런데 어른이 Tesol을 하는 목표가 불분명한 사람은 힘든 과정을 견디지 못하고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목표라는 큰 기둥을 단단히 땅에 심고 그것을 꼭 붙잡고 공부해야 하는데, 그 목표가 약하니 후반으로 갈수록 수업을 skip하고 과제도 하지 않는 경우를 봤습니다.

  난 Writing 능력이 좀 떨어지는데 니가 뭔데 테솔을 들어라 마라 하냐? 라고 물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나, 꼭 위에 해당하는 경우 테솔을 듣지 말라는 것은 아니라는것을 잘 아실 것입니다.
위에 언급한 꼭 필요한 Skill 및 의지를 가지고 테솔에 도전하시면 더욱더 훌륭한 결과가 날 것 이라는 생각입니다. 모든 테솔러 여러분 그리고 예비 테솔러 여러분 힘내십시요~~~

Tags : TESOL, 추천, 테솔

Trackbacks 0 / Comments 2

동물이 죽었을 때 처리 방법

Author : 손성곤 / Date : 2013.02.13 09:23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키우던 반려 동물이 죽었을 경우나 골목길의 도둑 고양이가 죽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 동물의 사체를 야산이나 공터에 묻어서는 안된다.

위생상의 문제가 될 수도 있고, 함께 생활하는 이웃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반려 동물이 죽었을 경우는 동물병원이나 동물 장례업체에 의뢰하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동물병원은 사체를 처리해 주지 않는 경우가 많기에

만약, 장례까지 치루어 주기로 마음 먹은 경우는 동물 장례업체에 의뢰하면 된다.

검색창에 "동물장례업체"나 "애견장례업체"라고 치면 업체 들이 주루륵 나올 것이다.

통상적으로 반려동물의 경우는 화장하여 납골당에 안치 하는 경우가 많다. 

 

골목길에서 아주 가끔 볼 수 있는 도둑고양이 등의 사체를 발견하는 경우는 매우 난감하다.

개인이 처리하기에는 전염병 등의 위험과 함께 정신건강에도 해로울 수 있기에 그 난감함은 더욱 심하다.

이럴 경우 우선은 신문이나 박스 등의 버려도 되는 것으로 사체를 덮은 후

서울의 경우 120 다산 콜센터로 전화를 하면 다산 콜센터에서 구청에 처리부서에 연결해 준다.

 

아니면, 직접 사체가 발견된 해당 지역구의 구청에 청소과에 전화를 하면

구청에서 사람이 나와서 사체를 위생적으로 처리해 주게 된다.

청소과는 구청 소속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동사무소 보다는 구청으로 전화를 하는 것이 좋다.

 

 

Drson:

2013.02.13 출근길 집근처 골목길에서 고양이의 사체를 보고 회사에서도 생각이 떠나지 않다가

다산 콜센터에 전화를 해 보고 알아낸 내용을 블로그로 옮긴 글 입니다.

 

 

Trackbacks 0 / Comments 0

좋은 아빠되기 프로젝트_ 어린이 난타 뮤지컬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9.01 11:32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Good Daddy Projct_1

 

와이프가 출장을 가서 일주일간 혼자 아이를 보게 되었다.

금요일 저녁 아이를 씻기고 책을 읽어 주고 겨우 재운 후 주말에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할지 고민을 했다.

인터넷 검색 중 "어린이 난타_요리사편" 라는 뮤지컬을 우연히 알게 되었고, 예약 후 다녀오게 되었다.

 

한달에 두번 평일 저녁에는 아빠가 함께 가면 아빠는 티켓값을 1000원만 받는 행사가 매우 끌렸다.

예매는 인터파크를 이용하는 것이 나에게는 가장 쉽고 편한 방법이었다.

오랫만에 아빠노릇 한다고 회사에 반차를 내고 (물론 4시가 훌쩍 넘어서야 겨우 나왔지만) 아이를 태우고 갔다.


위치는 선능역과 역삼역 사이의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에서 구룡 터널쪽으로 20m만 가면 되는 곳에 있다. 

공연장 이름은 예림당 아트홀 (동영문화센터 2층)이며 르네상스 호텔 사거리에서 구룡터널 방향

제일모직 아울렛 옆 건물이라고 보면 찾기 쉽다. (정확한 주소는 강남구 역삼동 772번지이다.)

공연장옆 좌측으로 돌아가면 3층짜리 주차 건물이 있다.

주차요금은 공연표가 있으면 2시간은 3000원 이고 그 이후는 10 분당 1700원씩이다.

여기서 10분당 1700원은 상당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

주차장을 빠져나가자 마자 바로 큰길과 맞닿아 있어 차가 빠져 나가는 속도가 매우 느리다.

주차장에서 빠져나오는데만 약 20분이 넘게 걸려서 주차료가 8000원 가량 나왔다.

이렇게 주차장에서 공돈 날리고 싶지 않은 분은 가능한 2층에 주차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주차장 들어가는 입구 바로 앞에 자장면 집이 있는데 식사할 곳을 고민하지 않게 해주어 좋았다.

저녁 타임에 공연을 보려는 분은 그곳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들어가면 헤매지 않고 좋을 것 같다.


공연 내용은 매우 좋았다

어른인 나조차도 재미 있다고 느껴지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춰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들이 지루해 하지 않도록 조금 루즈해 지면 난타, 루즈해 지면 비누방울, 조금 느슨해 지면 

어린이들 동참 박수 및 대답 유도 등으로 긴장감을 이어간다.

무대 배경도 약 3번 바뀌어 단조로움을 피했고, 배경도 요리 재료를 구하러 가면서 

주방에서 바닷속 그리고 우주로 바뀌어  아이들이 지루해 하지 않았다.


배우 중에서는 막내요리사로 나온 자그마한 체구의 연기자와 마법요리사로 출연하는 연기자의 

표정이나 연기가 생동감이 있어 좋았다.

 

내가 느낀점은 좀 우습지만 하나다.

담배를 끊어야 겠다는 것.

 

너무나도 열정적으로 춤추고 연기하고 노래하는 모습 (노래는 립싱크인지 정확하진 않지만)을 보고 

정말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임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진심으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에 반해 대부분의 직장인 들은  사무실에 하루종일 앉아 뱃살말 늘어나고, 스트레스에 점점 익숙해지기만 하고

술과  담배에 찌들어 가고만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20대 초반에는 저렇게 에너지가 넘쳐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있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모두들 왜이리 힘들어 할까 하는 자조적인 생각이 들었다.


아이에게도 지루하지 않은 선택, 좋은 짜임, 열정적인 배우

그리고 우습지만 어른인 나도 좋은 긍정적인 임팩트를 받고 온 시간 이었다.

그리고 공연티켓으로 같은 PMC 에서 공연하는  로보카 폴리 공연도 50%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는 

있다는 점도 이 공연이 더 만족스러운  이유 이기도 하다.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공연 추천한다.

2012년 12월 30일 까지 공연이므로 기회는 많다.

좋은 아빠 되려면... ^^

Tags : 어린이 난타 요리사편, 어린이난타, 어린이난타 예매, 좋은아빠되기 프로젝트

Trackbacks 0 / Comments 0

TUMI 백팩 때문에 미국본사에 매일을 쓰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8.14 20:3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저는 투미 백팩을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명은 Alpha Bravo Knox 이며 작년 이 맘 때쯤 면세점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캐주얼을 입고 출근하는 저에게 잘 어울리고 자켓을 입을 때도 무리 없이 어울릴 수 있어 구매를 했습니다.



7 2째주 였습니다.

출근을 하고 회사에 도착해서 가방을 여는데 가방에 있어야 할 것이 없습니다.

바로 TUMI라는 브랜드의 고유한 아이텐티티 중의 하나인 Name Tag 이 없어진 것입니다.

복잡한 2호선 지하철에서 부대끼다가 떨어져 없어진 것인지,

왠만한 힘으로 당겨서 떨어질리 없는 Tag누군가가 빼서 가져간 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확실한것 없어졌다는 사실과 Tag 안에 명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이 오지 않은것으로 미루어 보아 다시 찾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사실이었습니다.

 

8월 첫째주에 출장차 중국에 나갈 일이 있어 구입했던 인천공항 면세점에 가 보았습니다.

그러나 가방에 붙어있는 Tag은 소모품으로 따로는 구입이 안된다는 말만 들었습니다.

그래서 TUMI.com에 있는 고객 서비스에 매일을 쓰기로 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보낸 매일의 전문입니다.

I bought "Alpha BravoKnox" at duty freeshop in Korea.

and i lost my name tag originally attached on my bag.

someone might stole only that name tag.

I try to buy new one but i couldn't find any place to get the very same as orignally attached on bag in Korea. So would you please let me know how to get the tag.

Without that tag, my bag looks like fake Tumi.

I hope you can help me to find the way.

Sincerly, Paul

 

정확히 24시간 후에 투미 코리아의 직원에게 전화 한통이 걸려 왔습니다.

미국 본사에서 저의 매일을 받고 나서 그 매일을 투미 코리아에게로 포워딩 한 것이었습니다.

미국 본사에서도 ' 이런건 한국에서좀 처리하지...' 하며 그냥 코리아 쪽으로 던진 것이죠.

 

가방에 달려 있는 Tag은 따로 판매는 하지 않고 백화점 매장을 통해 투미 코리아로 연락이 오면

본사에서 매장으로 Tag을 보내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프로세스 였던 것입니다.

저는 Tag 가격인 5.2만원을 "투미코리아"로 입금하고 2일 후에 Tag을 회사에서

가장 가까운 매장인 현대백화점 코엑스점에서 받을 수 있었습니다.

 

혹시나 가방에 달린 Tag을 잃어버리신 분이 있다면 바로 백화점 매장으로 전화

하시고 따로 오더를 넣으시고 완성이 되면 가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아예 처음 부터 백화점 매장에 전화를 했으면 쉽게 받을 수 있었을 텐데

그 생각을 못하고 TUMI.com 에 매일을 썼는지 지금 생각하니 조금 우습네요.

남들과 생각하는 프로세스가 조금 다른가 봅니다. ^^

 


Tags : name tag, Tumi, 알파브라보, 투미

Trackbacks 0 / Comments 4

기념일을 망친 잘못된 부페 선택.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4.29 09:24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오랫만에 아내와 기념일이라 함께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일년에 한번 정도 지만 기념일에는 신라호텔, W 호텔, 임패리얼 팰리스,

롯데호텔,팔래스,워커힐 등의 호텔 부페에 주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올해는 너무 정신이 없이 바빠서 미리 예약도 못하고 해서 당일 점심이 되서야 어디에 갈까 고민 하다

가까운 타임스퀘어 안의 코트야드 메리어트에 가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호텔안에 호텔뷔페가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고, 급하게 핸드폰으로 검색을 하고 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실수의 시작 이었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타임스퀘어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직접 운영하는 호텔 부페는 없습니다.

모모카페야 원래 전세계 메리어트에 다 있는 카페 겸 식당이고,

나머지 식당 들은 호텔 건물이나 타임스퀘어 건물이 있는 부페일 뿐입니다.

 

저는 그냥 네이버에 검색만 했을 뿐이고, 네이버에서 검색되는 블로그 글들을 보고

저는 당연히 타임스퀘어 메리어트에서 운영하는 오리옥스라는 호텔부페가 있다고 착각을 한것입니다.

 

타임스퀘어 오리옥스 샐러드바 부페가격

평일런치 1만8천원 (12:00 ~ 15:00) / 평일 디너 2만 5천원 (18:00 ~ 22:00)     

주말, 공휴일 4만2천원   (주말런치 11:30 ~ 15:00 / 주말 디너 (17:30 ~ 22:00)

전화:02-2638-2525

호텔 부페처럼, 타임이 점심 두번 저녁 두번 이렇게 나뉘어 있지 않습니다.

그냥 해당 시간에 가시면 됩니다.

* 모든 금액은 부가세 제외 입니다.


 

위에 제가 언급한 호텔 부페의 수준과 오리옥스의 수준을 비교하면 안됩니다.

위의 호텔부페들이 화를 낼 것입니다. 어디 감히 기분 나쁜 비교를 하냐고 말이죠.

 

음식의 가지수나 퀄리티 모두 가격대비 해서 현저히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주말에 주말 가격으로 갔음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샐러드,디저트,과일 어느것 하나 가지수도 적고, 별로입니다.

주말가격에도 이렇게 실망인데 평일이야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녀와서 다른 블로그 글들을 쭉 보니, 평일과 주말이 메뉴가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회는 연어와 숭어 두가지 였고, 초밥은 연어, 숭어, 유부 등 4가지 뿐이었습니다.

고기도 딱 하나 있는 직접 구어주는 고기는 질겼고, 튀김은 정말 현장에서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 것이라고는

도저히 믿기 어려울 정도로 두텁고 식감이 떨어지는 맛이었습니다.

 


 

 

 

  

 <식사가 거의 끝날때 쯤 글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이 좀 적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평일은 어떤지 몰라도 주말은 가격대비 현저히 돈이 아까운 느낌이 드는 수준.

호텔 부페가 아니고 호텔과 함께 있는 부페이며, 다른 호텔 부페보다 많이 떨어지는 수준.

물론 호텔 부페가 가격을 10% ~ 20% 정도 비쌉니다. 차라리 돈을 조금 더 보태서 호텔 부페를 가십시요

차라리 마키노차야,토다이 등의 캐주얼 부페가 확실히 좋은 느낌 입니다.

 

원래 이렇게 안타까운 글을 지양하는데, 다른 분들의 올바른 판단을 위해 글을 남깁니다.

와이프와 이렇게 말도 없이 부페에서 적은 음식을 먹고오긴 처음입니다.

미안해 부인..  T.T




Tags : 뷔페, 오리옥스, 타임스퀘어 맛집, 타임스퀘어 메리어트 부페

Trackbacks 0 / Comments 0

딸과의 유쾌한 전화놀이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4.19 08:3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딸이 4살되던 때에 함께한 즐거운 전화 놀이~~~ ^^

 

이런 재미 저런 재미 해도 뭐니 뭐니 해도 사람재미가 제일이라던

어머니의 말씀이 떠오르네요...

 

500원짜리 오리고기를 타워팰리스로 시켜봅시다.

 

 

 

 

Tags : 딸과의 통화, 딸바보, 전화놀이

Trackbacks 0 / Comments 2

블랙베리보다 HTC 차차_ 장점과 단점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4.09 11:3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HTC의 차차(CHA CHA) 를 사람들이 처음 보면 나오는 반응은 두가지 입니다.

계산기냐?” 아니면 블랙베리냐?” 입니다.

생김새가 계산기를 닮았고 아울러 입력쿼티가 있는 것이 블랙베리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핸드폰의 개봉기니 사용기를 보면 수많은 사진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데 실제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실사용자로서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냉정하게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차차를 구입한 이유는 순간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입력한기 위함

출퇴근 시간에 스마트폰만 보면서 시간을 버리기 싫어서입니다.

책을 읽다가 혹은 갑자기 떠올라 스쳐가는 생각을 빠르게 메모하기 위한 목적과

작은 화면에 오래 볼 수 없으니, 출퇴근 시간에는 폰이 아닌 책을 손에 잡으려 했던게

가장 큰 구매 이유였습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한다.

 


1.  입력기기가 필요하신 분

    제가 차차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갑자기 좋은 생각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에버노트 등에  바로 입력하여 기록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카톡 머신으로 사용할 분께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물리 쿼티 키보드가 붙어 있다는 것은 화면터치보다 1.5배 이상 빠른 속도로 입력을 할 수 있고,

    2배 정도 오타 확률이 적기 때문입니다.


 

2. 테블릿 피시와 함께 사용하실 분

아이패드나 갤럭시 탭등의 상품으로 웹서핑이나 동영상 감상을 하고

차차를 오로지 전화 및 문자 용도로 사용하신다면 아주 좋은 조합이 될 수 있습니다.


 

3. Unique한 폰을 사용하고 싶은 분

   남들이 다 쓰는 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싫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

   좀더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쓰고 싶어 하시는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실제로 차차를 국내에서 사용하는 사람이 약 6,000~ 7,000명 수준으로 추산 됩니다.

   같은 핸드폰을 사용하는 분은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이 핸드폰은 여러모로 봐도 어떤 칼라도 예쁩니다. 예뻐요... ^^


 

4. 약정걸린 노예본이 싫으신 분

  차차는 현재 중고는 18~23만원 이면 구매가능하고, 신품도 약 25만원이면 구매가능합니다.

  물론 아무런   약정도 없이 지금 쓰고 있는 폰의 유심을 빼서 꽂으면 됩니다.

  물론 그전에 전파사용등록을 하고 원하는 통신사에 개통이력을 남겨야 합니다.

  그러나, 약정없이 편하게 사용하고 싶은 분께 추천드립니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지 않습니다.

 


1.  큰 화면을 선호하시는 분

   저는 차차 사용이전에 넥서스원을 사용했습니다.

   넥서스 원도 요즘 나오는 4.3인치 이상의 기기와 비교할 때 큰 화면은 아니지만,

   차차를 처음 쥐고 느꼈던 것은… “화면이 너무 작다.” 였습니다.

   성격이 조금이라도 급하신 분은 답답함을 못이기고 일주일도 안되어 장터에 되팔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2.  하나의 기기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분

   하나의 스마트폰으로 폰,mp3,영화,게임 나아가 네비게이션 등으로 사용하는데

   익숙하신 분은 절대로 쓰시면 안됩니다.

   솔직히 처음에 구입하시면 전화번호를 눌러서 전화를 거는것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답답한

   경우가 생깁니다. 밧데리가 오래 가는 편도 아니고 Ram이나 Rom 프로세서 모두 요즘 나오는

   폰의 반토막도 되지 않습니다. 물론 반응 속도도 그다지 빠릿빠릿하지는 않습니다.

   절대로 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시려는 분께는 비추 입니다.


 

3. A/S를 걱정하시는 분.

   차차는 한국에 공식적으로 수입된 폰이 아닙니다.

   따라서 공식 AS 센터가 없습니다. 고장이 나면 스스로 고치던가, 센터의 아시는 분께 도움을

   요청하거나 하는 등의 인맥을 통한 비 공식적 루트 이외에는 고칠 수가 없습니다.

   AS 걱정이 앞서는 분은 절대로 사용하지 마십시요.


 

 4. 폰맹인 사람들

    차차의 경우 메모리가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에 구입 이후 루팅과 롬업은 거의 필수 입니다.

    물론 설명자체가 워낙 자세하게 나와 있기는 하지만, 기본 적으로 기계 등을 다루는 것을 몸서리치게

    싫어하시는 "롭업 루팅 소리만 들어도 당췌 모르겠다.", "누군가 다 해주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 것 같은 분은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상품은 있어도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는 상품은 없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자신의 요구에 차차가 맞다고 생각하시면 구입하시면 좋은 선택이 될 것 입니다.

개인적으로 바라는 희망사항이 있다면, 삼성전자에서 망하가는 RIM사를 합병하고,

블랙베리의 디자인 그대로 해서 안드로이드 OS가 올라간 쿼티 핸드폰이 만들어진다면 좋겠습니다.

<블랙베리의 디자인+삼성의 AS+쿼티의 편안함>을 모두 갖춘 멋진 폰이 될것 같네요.

차차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은 http://cafe.naver.com/chachahtc 으로 가시면

상품 구매부터 루팅 롬업 악세사리 등의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Tags : cha cha, HTC 차차, 블랙베리, 손박사, 차차, 차차 장점 단점

Trackbacks 0 / Comments 12

직장인 백팩, 추천해 드립니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2.03.26 08:3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직장인들 사이에서 백팩이 다시 큰 인기 입니다.
스마트 폰을 많이 사용하면서 양손이 자유로움에 대한 필요에 의한 것일 수 있겠네요
.
아울러 한쪽으로 매는 가방은 정장을 입었을 때 오히려 옷 매무세를 망칠 수도 있고

손으로 드는 가방은 아무래도 격식이 있고 손의 자유로움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직장인 백팩의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브랜드 이미지가 좋은 상품 (직장인에게 보여지는 이미지도 전략입니다.)
2. 오래 사용할 수 있게 좋은 소재와 완성도가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 
   (유행을 타는 상품은 금방 질리고 1년 후 창고로 향하게 됩니다.)
3. 캐주얼과 정장 모두 어울릴 수 있는 상품
4. 다양한 IT 기기 및 서류의 수납이 용이한 상품


1. 투미

투미는 "Smart&Affordable Luxury"를 모토로 하는 다양한 기능성과 품질을 가진
여행가방,비즈니스백, 데이백 등을 생산하는 브랜드 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브레드 피트, 데이비드 베컴 등 많은 스타 들이 애용합니다.
투미의 정신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가방의 본질인 다양한 수납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브랜드에서 보여주는 가장 심플한 정신은 "성공한 비즈니스맨이 사용하는 가방"이라는 이미지 입니다.
아울러 투미는 FXT라는 독특한 소재를 사용하며 찢김 헤어짐이 없는 최고의 내구성을 자랑 합니다.

그 중 직장인들에게 추천 드리는 3가지 모델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투미 (22681SPH)

 


 

투미 모델 중 추천하는 첫번째 입니다.
가격은 인터넷 면세점가격 기준으로 약 300$ 입니다.
다소 작은 크기의 가방으로 173이하의 남성분들이나, 데일리로 사용하시면서
많은 것을 넣고 다니지 않는 용도로 사용하시는 분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심지어 여성분들이 사용하셔도 괜찮을 정도 입니다.
투미 스럽게 지퍼가 강하고 다소 투박한 느낌이 있으나, 곳곳에 많이 숨어 있는 수납공간이 매우 우용합니다.
다른 칼라인 카키색은 내부가 오렌지 칼라로 되어 있습니다.
14인치 까지의 노트북 +책 250 page 2권+노트1권 정도 수납 가능합니다.
제가 첫번째로 소개드린 이유는 제가 현재 데일리 백으로 사용하는 모델이기 때문입니다. ^^


2. 투미 (22380SPH)


 

투미 모델 중 추천 드리는 두번째 모델 입니다.
흔히 "투미의 르준"라고 불리우는 모델입니다.
좌측에 있는 것이 2011년부터 나오는 모델이며 우측이 2010년 모델입니다. (조금 다르죠)
첫번째 상품에 비해 상당히 크기가 큽니다.
178이상의 건장한 체격의 남성분이 사용하시면 알맞는 사이즈로 보일 것입니다.
손으로 들고 다닐 수 있게 손잡이게 있으며, 칼라는 첫번째 모델과 동일하게 블랙과 카키가 있습니다.
요즘은 올 레더나 캔버스 재질로 된 상품도 트랜디 칼라로 보여지고 있네요
데일리로 사용하시기에는 약간은 무겁습니다.
1박2일 정도의 출장시 사용하시기에도 좋은 스타일 입니다.
예전의 파스타의 이선균 씨가 착용해서 유명해진 모델 이기도 합니다.
이걸 매고 8시에 지하철 2호선을 이용하신 다면 욕좀 들어 먹을 지도 모릅니다.
부피가 조금 크기 때문에 뒷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면세점 가격으로 약 350$ 입니다.

3. 투미 (26177DH)

 

세번째 투미 상품은 정말 군더더기가 너무나도 없이 깔끔한 상품입니다.
인터넷 면세점 가격으로 약 380$ 입니다.
(두번째 모델보다 싸야 할것 같은데.... 이 상품의 가격은 미스테리 입니다.)
블랙칼라 하나밖에 없으며, 첫번째 모델 보다는 크고 두번째 것보다는 작은
데일리로 쓰기에 딱 적당한 크기 입니다.
지퍼 디테일이 없는 투미에서는 보기 드문 미니멀한 상품으로 정장이나, 캐주얼 어디에도 딱인 스타일 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모델을 직장인 데일리 백으로 추천 드립니다.
15인치 노트북까지  수납 가능 합니다.

투미 상품은 백화점에서도 구입하실 수 있지만, 가능한 면세점에서 사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면 여러가지 적립금,쿠폰, 등을 이용해서 가장 싸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오프라인 면세점에서 실물을 보고 매 보고 구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해외 출장시에 배낭에 넣어가실 것을 캔버스백이나 큰 쇼핑백에 담으시고 출국 수속 하신 후에
면세물건을 찾으시고 다시 소지품을 백팩으로 옮기신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4. 만다리나덕 (그립)

만다리나덕은 중국 만다린 지방의 오리를 모티브로 위트있는 디자인과 기능을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 입니다.
작년에는 국내 대기업인 이랜드에서 그 판권을 사가서 향후 mass브랜드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만다리나 덕에서 추천하는 상품은 "그립" 이라는 모델입니다.



너무나도 심플한 모습과 블랙 칼라의 조합은 정장에도 어울리고 비즈니스 캐주얼에도 손색이 없습니다.
칼라는 블랙, 브라운, 네이비가 있는데 블랙과 네이비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무난하게 어울 릴 수 있는 칼라이기 때문일 겁니다.
내부의 다양한 수납공간과 함께 내부에 소지품을 많이 넣지 않아도 그 모양새가 쉽게 찌그러 지지 않아,
정장을 입었을 때도 소위 모양새가 빠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가격은 백화점에서 구입시 약 39만원 선입니다.
투미와 마찬가지로 면세점을 이용해서 구매하시면 270$ 이라는 더 좋은 가격에 구매하 실 수 있습니다.


5. 샘소나이트 (레드라벨 제품)

샘소나이트는 여행용 가방을 중심으로 발전한 브랜드 입니다.
여행용 luggage와 함께 컴퓨터를 수납할 수 있는 백팩 및 토트백도 많은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여행용 상품에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라는 저렴한 서브 브랜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최근 런칭한 샘소나이트 레드는 여행가방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자
젊은 디자인을 가미한 젊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새롭게 런칭한 라인입니다.
여행용 가방이 아닌 다양한 백팩과 토드백등을 선보이며,
생활속에서 함께 하는 가방 브랜드로의 변화를 꿈꾸고 있습니다.




 

샘소나이트에서 추천드리는 상품은 "피노(pino)"라는 상품입니다.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 모델 입니다.
다크 크레이 칼라에 브라운 칼라의 리얼 가죽을 덧대어 조금더 캐주얼한 느낌을 가미한 상품입니다.
위에 소개해 드린 투미나 만다리나 덕보다는 조금은 캐주얼 한 느낌이 강합니다.
가격은 약 28만원 선 입니다.

왼쪽에 있는 상품은 샘소나이트 Red의 "Troy 3way" 라는 모델입니다.
평상시에는 손으로 드는 토드백이나, 어깨에 매는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백팩용 어깨끈을 꺼내면 백팩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서 3way 입니다.
가격은 약 19만원선에서 국내 쇼핑몰 사이트구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평상시에는 들고 다니다가 출장이나 장기간 매야 하는 경우에는 백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네요.

위에 소개해 드린 상품들은 모두 가격대가 20만원~ 40여만원까지 하는 상품들 입니다.
직장인으로서 30대로서 상품을 선택할 때 무조건 싼것보다, 사용하는 사람의 품격을 드러내 줄수도 있으며
내구성과 메이킹이 뛰어나 오래 사용할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는 스타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가격대가 조금 높은 상품을 소개해 드리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용으로 사용하지는 않으시거나, 가격대가 조금 부담스러우신 분들께는
노트북 및 카메라용 가방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타거스"의 다양한 상품이나, 
IT기기 전용 가방 브랜드이면서 베이직 부터 스타일리쉬한 상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밸킨"사의 제품 등을  추천드립니다.

Tags : Tumi, 그립, 만다리나덕, 샘소나이트 Red, 직장인 가방, 직장인 백팩, 직장인 백팩 추천, 투미

Trackbacks 1 / Comments 0

추운 겨울 당신을 빛내줄 코트 한벌

Author : 손성곤 / Date : 2011.11.27 18:0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정장을 입고 회사를 다니지 않다보니, 겨울에 코트를 입을 일이 별로 없습니다.
코트는 한 겨울에 보온을 위해 입는 것보다 아주 춥지 않을 때 멋을 위해 입는 경우가 많고,
코트를 입으면 하의 및 신발까지 조금은 포멀하게 맞추어 입게 되기 때문이죠.

오리털 점퍼 만으로 겨울을 나기에는 조금 부족하고, 이제는 나이도 있어 7년 만에 코트를 구매했습니다.
우선 제가 구매 후보로 삼았던 코트를 보시죠.


 

                                                사진 출처: 네이버 디젤매니아 카페



우선 피코트(Pea Coat) 입니다.
피코트는 더블 브레스티드로 된 비교적 짧은 기장의 코트 입니다.
그 유래는 영국 선원들용으로 개발 되었고, 라펠이 비교적 커서 바닷바람을 막는 용도로 쓰였다고 합니다.
최근 2~3년간 남성들 사이에서는 매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겨울 Must have Item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죠.
다소 길이감이 짧아 보온성은 떨어지지만 캐주얼한 착장에도 매우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많은 수의 피코트는 모(울,Wool) 베이스에 아크릴,나일론 등의 타소재를 혼방하는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래야만 적당한 고시감으로 옷의 형태, 특히 라펠의 형태,가 유지되는데 좋기 때문입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디젤매니아 카페



다음은 싱글코트 입니다.
코트의 앞여밈이 두겹이 아닌 한겹으로 되어 있는 스타일을 총칭해서 싱글이라고 합니다
.

라펠도 피코트에 비하면 작고 포멀한 느낌인 노치드라펠을 많이 사용합니다.
워낙 단순하고 코트의 기본이 되는 스타일이라, 포켓위헤 워치포켓등으로 포인트를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싱글코트는 모(울,Wool) 베이스에 나일론 등을 혼방하거나, 캐시미어등의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소재자체의 윤기와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상품의  가치를  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가의 브랜드에서는 싱글코트로 캐시미어 100% 소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의 선택은 이민호씨가 입을 것처럼 피코트를 기반을 하되 일반적인 피코트보다 조금 긴 코트였습니다.

많은 매장을 돌아보고 찾아보았지만 위와 같이 피코트라펠과 더블 브레스티드로 되어 있고
길이감이 있는 코트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은 맞춤코트 였습니다.
저는 울90% 아크릴 10%의 코트용 소재를 가지고 있었던 터라, 맞춤을 시도했죠.
코트처럼 오래 입는 옷들은 불필요한 디테일이 없이 가장 베이직하고 정직한 디자인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트랜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택하면 1~2년 후면 입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베이직한 피코트 디자인을 기본으로 해서 길이를 조금 길게해서 엉덩이를 살짝 덮었습니다.
팔을 편안히 내렸을때 검지손가각 끝 정도로 하면,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기장감이 나옵니다.
네이비 칼라코트의 경우 안감(우라)의 칼라는 통상적으로 그레이 혹은 블루 계열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만,
저는 조금 특별하게 자주빛 칼라를 선택했습니다.
전면에 보이는 단추는 금장단추의 경우 그냥 깡통단추 밖에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튀지 않는 소뿔단추로 했습니다.
뒷트임은 가운데만 트임이 있는 센터 밴트로 했습니다.
정장을 입고 입을 코트가 아니어서 어깨는 두꺼운 스웨터를 입을 경우만 생각해서 약 1cm 정도만 크게 했습니다.
코트를 너무 딱맞게 입는것은 남자가 레깅스를 입는것처럼 어색한 경우가 많으므로 너무 딱 맞게 입지 않는게 좋습니다.


맞춤정장이라고 하면  프랜차이즈 처럼 강남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맞춤 정장집을 떠올리실 겁니다.
** 옴므, ****, 등의 멋드러진 영어 이름이 대부분인 샵은 대부분 테일러가 한땀 한땀 손으로 떠서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통상적으로는 동대문이나 신당동 등지의 퀄리티가 좋은 상품을  동대문에 납품 하는 공장등과 공임을 결정해서 계약을 하고 그 공장에서 생산을 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기본적으로 정장의 경우 약 6~8개 정도의 사이즈와 그 패턴을 기본으로 해서 어깨와 허리 팔과 총장을 어느정도 늘이고 줄이는 식으로 오더를 넣어서 생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공장에서 실수를 하거나 하면 맞춤이라고 했는데 자신의 몸에 정확히 맞지 않는 옷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브리오니나 키톤, 까날리 등의 봉제 퀄리티를 기대하는 것은 의미 없는 일 입니다.


저의 경우도 상품을 받아보니 봉제 후의 정리상태는 좀더 개선을 해야 합니다.
특히나 단추구멍 상태는 쪽가위로 다시 정리를 해야 할 필요가 있을 정도 였습니다.
저는 원단이 있었기에 브랜드 상품보다는 싼 가격에 몸이 맞는 상품을 얻을 수 있었네요.
또 하나 아쉬운 점은 주머니감을 재원단을 쓰던가, 면소재의 안감을 쓰는것이 일반인데,
그냥 우라감으로 해 놓았네요.
이 부분은 다른 분들이 맞춤을 할때 꼭 예기를 해 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올 겨울에 코트로 멋을 내고 싶다면 적장한 길이감의 더블브레스티드 피코트를 추천합니다.
적당한 가격대의 기성 브랜드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지만, 맞춤에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Copyright ⓒkickthecompany.com by Dr. son



Tags : 맞춤정장, 맞춤코트, 손박사, 싱글코트, 코트, 피코트

Trackbacks 0 / Comments 0

타이맥스 위캔더+나토밴드 길이 조정하기

Author : 손성곤 / Date : 2011.11.23 13:3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누군가로부터인지는 모르지만, 인터넷 게시판을 중심으로 대세 아이템으로 등극한
타이맥스 위캔더(Timex weekender) 시계 입니다.
비교적 싼 가격에 시계줄을 바꿀 수 있다는 장점때문에 유행이 되었고, 더불어 시계줄은
탐 브라운 스타일의  Red,White,Blue칼라가 조합된 나토밴드도 유명해지게 되었습니다.

타이맥스 위캔더는 이베이에서 30~40$ 정도에 한국까지 Shipping비를 포함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Timex.com에서도 구매 가능합니다. 단 Timex.com은 한국까지 배송하지 않으므로 배송대행을 이용해야 합니다.
장점은 가볍고 싸고, 용두를 누르면 시계판 전체가 라이트가 켜져 야간에 시인성이 아주 좋다는 점 입니다.
단점이라 하면 다소 싸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이고, 초침소리가 조금 크고,남성팔목에 조금 작아 보인다는 점 입니다.


나토밴드는 이베이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국내에서는 와치캣이라는 곳에서도 판매 가능합니다.
단지 네이버에 "나토밴드"라고만 입력해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베이에서는 11$에 약3$의 Shipping비를 포함 한 가격이면 구매할 수 있으며
국내 사이트에서는 1만8천원 부터 2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만약 타이맥스 위캔더를 이베이에서 구매한다면 나토밴드까지 이베이에서 함께 구매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캔더에 맞는 나토밴드의 폭은 20mm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캔더에 연결된 끈에 비해서 나토밴드는 다소 길이가 깁니다.
그냥 매면 반드시 끈 부분이 많이 남아서 거꾸로 다시 감아 넘어야만 합니다.
이점이 시계를 차는데 불편하다면 본인 손목에 맞게 잘라내면 됩니다.



좌측이 최초에 받은 밴드입니다. 길이가 길어서 다시 말아서 감아 놓았습니다.
깔끔해 보이지만 말아 넣은 밴드가 계속 풀리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인터넷에 구매후기를 올리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말아 넣은 상태로 사진을 찍어 놓았더라구요

오른쪽에 적당한 길이로 잘라내어 길이가 적당해진 상태 입니다.


단 잘라낸 이후에는 불칼로 나일론 밴드의 끝부분을 살짝 눌러 정리해 주어 올이 풀리는것을 방지해야 합니다.
사무용칼을 가스랜지에 약 10초간 달군 후 망설이지 말고 둥근 형태 그대로 밀어주면서 눌러주면 됩니다.
참고로 타이맥스에 원래 결합되어 있는 나일론 끈도 마무리를 불칼로 하는 것입니다.
불편한 길이의 시계밴드를 그대로 사용마시고 본인의 손목크기대로 잘라서 쓰는게 센스있는 모습 입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넷에 떠도는 나토밴드 뽐뿌를 마구 일으키는 톰브라운 스타일의 간지 완성본.
꼭 이렇게는 아니겠지만, 서브 시계용으로 기분전환용으로 타이맥스 위캔더 + 나토밴드 조합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센스있는 악세사리의 대명사가 될 것 같습니다.

Tags : 나토밴드, 나토밴드길이, 손박사, 위캔더, 타이맥스, 톰브라운

Trackbacks 0 / Comments 6

남에게 추천할 만한 사용해보니 정말 좋은 물건들_1

Author : 손성곤 / Date : 2011.08.17 08:00 / Category : 직장인/한장의 일상들

살다보면 많은 물건들을 구입하게 되고 사용하게 되는데
그중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들이 한 두개 씩은 꼭 있게 마련이다.
내가 산 물건들 중에 다른 사람들이 사도 후회하지 않을법한 아이템을 소개해 드립니다.

소니 블루투스 MW 600

지금은 너무나도 유명한 소니에릭슨에서 나온 블루투스 이어폰인 MW 600입니다.
나는 매일 출퇴근 길에 넥서스원을 통해서 음악과 영어파일을 듣습니다.
그러나 출퇴근 시간에 지옥철중 가장 악마의 라인으로 꼽히는 2호선 강남행을 타는 나로서는
그 지하철 안해서 휴대폰을 주머니에 넣고 유선 이어폰을 통해서 음악을 듣는것은 불편한 점이 많죠.

제가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오래가는 배터리
    매일 충전할 필요가 없을 정도 입니다.
    한번 충전하고 하루 3시간씩 출퇴근 시간에 듣는다면 4일은 충분히 씁니다.

2.  나쁘지 않은 음질
    벌크로 들어있는 이어폰은 다소 음감이 떨어질 수 있고 커널형이라 익숙하지 않으면
    귀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어폰만 다른 것으로 바꾼다면 유선이어폰과 견주어 전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귀가 예민하지 않은 소위 막귀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벌크 이어폰으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 

3. 무선이 주는 자유로움
    무엇보다도 무선이라는 점이 주는 자유로움은 겪어보셔야지만 알 수 있습니다.
    복잡한 출퇴근 길에서 핸드폰까지 길에 줄을 늘이고 음악을 듣거나 동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MW 600을 쓰면서 안타갑게 느껴지기 까지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지날때도 핸드폰은 가방에 넣고 이어폰만 꽂고 가면 됩니다.
    꼭 느껴 보세요. 무선이 주는 자유를

4. 다재다능함.
    기본적으로 모든 블루투스 중 소리가 나오는 기기와 페어링이 됩니다.
    저는 노트북, 핸드폰, 데스크탑 모두 연결을 해 놓고 사용하며, 필요한 기기와 페어링해서 사용합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모든 안드로이로드 폰, 소니에릭슨 핸드폰 모두 페어링이 됩니다.
    아울러 기기 자체에서 라디오를 들을 수 도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당연히 음악을 듣다가 핸드폰 통화가 되고, 통화가 끝나면 다시 음악이 나오고.... 다재다능 합니다.
  
저는 사람들에게 MW 600을 제가 구입한 물건중에 가장 잘 산 물건이라고 예기합니다.
상품이 주는 효용과 가치가 그 가격을 훌쩍 뛰어 넘어 버리는 상품입니다. 
선이 주는 제한된 답답함에서 벗어나, 선 없다는 것, Wireless 가 주는 자유로움은
음악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반드시 느껴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Tags : kickthecompany, MW 600,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추천

Trackbacks 0 / Comments 0

Copyright © 직장생활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