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져영상] 퇴근 후 직장생활연구소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10.31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퇴근 길 부터 직장생활연구소 모임까지의 티져영상 입니다. 

주말에 유튜브를 보고 영상 편집을 처음 배운 것으로 만들어 봤습니다.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캐주얼한 강의도  영상으로 만들어 보고 싶네요.

하지만 하루가 24시간 뿐이라... T.T


영상 편집 직장인 용자님 도와주세요~~






Tags : 직장생활연구소,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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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생연 연구원 Kick Off Meeting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09.29 22:25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지난 금요일 저녁 직장생활연구소 연구원 지원자 Kick Off Meeting을 가졌습니다. 






주최자인 제가 늦으면 안되기에 5시 반에 업무를 정리하고 

다음 주 할일까지 적어 놓고 칼퇴에 성공했습니다. 


인천 송도, 멀리 세종시에서 출발하셔서 오시는 분까지 계셨습니다.

대기업 부터 소규모 회사, 스타트업 창업을 하신 분까지

영업직 부터 인사팀까지

스물 여섯의 신입부터 마흔의 노련함까지 

수많은 스토리를 가진 다양한 분들이 모였습니다.  





우선 참여하신 분들의 자기소개를 했습니다. 

5분 정도였던 소개에 질문이 이어지고 공감을 하고 

"어머 나 아는 후배도 거기 다니는데... ** 알아요?" 까지 이어지며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흘러 갔습니다. 



페이스북으로 저를 알고 계신 분들,

우연히 제가 쓴 글을 읽고 찾아오신 분들,

직장인의 울분을 터뜨려 보고 싶어 오신 분들

자신은 참여가 어려워 주변의 친구를 소개해서 오신 분도 있었습니다. 


알게된 경로는 모두 달랐지만

처음 만나는 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쉽게 친해 지시는 모습에 놀랐습니다. 

아마도 직장인이라는 그 이름 하나만으로 서로를 이해할 수 있기에 그런것 같습니다.  

또, 서로가 아무 조건이 없는 사이였기에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갑자기 분위기가 진지해진 것은 제가 얘기를 시작해서만은 아닐겁니다.

왜 연구원을 뽑으려 하는지, 어떤 분야에서 어떤 일을 하실 분들이 필요한지를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2010년 부터 꾸준히 직장생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왜 포기하지 않고 직장인으로서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털어 놓았습니다. 







"작지만 자신이 가진 것으로 남을 도우며 

자신이 세운 가치를 쫓으며

일을 하며 성장한다는 것.

정말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함께 할 분들이 여러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에게 스스로 무언가를 컨트롤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회사에서는 내가 컨트롤 가능한 것이 적기 때문입니다. 

제가 연구원 참여를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진심을 담아 설명을 드렸고

그 뜻에 동의하시는 분들, 주체적 결정하신 후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자 하시는 분들이 다음 모임에 오실 겁니다. 





마지막 까지도 "정녕 처음 만나는 분들이 맞나?" 하는 의구심을 감출 수 없을 정도로

유쾌한 뒤풀이는 자정을 훌쩍 넘겨 버렸습니다. 


육체적으로는 힘들었지만 행복했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아 100% 쏟아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진심이 전달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이 유쾌한 시도와 부딪힘 행동이 불러올 큰 변화를 기대해 주십시요. 

저도 기도하고 기다리겠습니다. 


한 참가자 께서 해주신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나는 철학이 무너진 이 시대에 

직장인들의 생각의 격차를 줄여주는 일을 하고 싶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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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연구원모집, 직장생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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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칼럼 기고_ 대량 퇴직 시대의 생존 가이드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09.19 07:57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신동아 8월호에 글을 기고했습니다. 

제목은 "대량 퇴직 시대의 생존 가이드"


편집자 분께서 제 페이스북의 글과 직장생활연구소의 글을 보고 중년들을 위한 글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잡지의 독자가 40대~60대 이기에 회사의 임원분들이 읽는 글이라 생각하며 글을 썻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삼성그룹 공채 출신'이라는 것을 대놓고 말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메이체 매체에서는 그래도 아직은 사람들에게 "삼성"이라는 타이틀이 

먹힌다고 생각했는지 크게 박아 주셨네요.


저의 지랄맞도록 힘들었던 경험과 극복 과정, 그 안에서 저에게 남은 것들이 남에게 도움이 된다면

또, 그 타이틀로 인해 한 명이라고 더 글을 읽는다면야  뭐 굳이 빼지는 않아도 괜찮을 듯 합니다. 







지금의 회사가 영원할 것 처럼, 회사안에서의 지금 자신의 모습이 영원할 거라고 믿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영원한 것은 모든것이 변한다는 사실 뿐입니다. 



수없이 많은 매체와 미디어에서 회사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들에 대해서 얘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글을 읽을 당시만  그저 "아... 정말 불경기구나. 힘들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맙니다. 

디어에서 벌어지는 일들이 자신에게는 벌어지지 않을 거라고 굳게 믿습니다. 

하지만 그 믿음의 근거는 어느 곳에도 없습니다.  


 

회사안에서의 당신이 가장 소중 합니다. 

당신이 좌절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은 하기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신동아 기고 글 보기

칼럼 요청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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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글기고, 신동아, 직장생활연구소, 직장인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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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방송 현장 탐사Q 출연 했습니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06.14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산업방송 채널i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현장탐사 Q 라는 프로그램에 퇴사 컨설턴트로 출연했습니다. 


"삼성을 떠난 사람들_조직문화"라는 제목으로 진행이 되었는데 그 동안 저의 경험과 생각을 인터뷰를 통해 녹아내었습니다. 실제 촬영한 것은 한 시간 정도인데 정리를 해보니 약 5분정도로 편집되어 나왔네요. 처음에는 조금 긴장 되었는데 PD님에 질문을 편하게 해 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지금 처럼 해고, 구조조정이 일상화 된 환경속에서는 "정서적 안정감"이 기업문화에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만 개인도 일을 하며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자신의 발전도 경험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회사의 조직문화는 너무 다양해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말하더라도 그것도 일부분 일 수 밖에 없다." 

인터뷰를 하신 바른 분의 말인데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삼성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대표적인 기업이라 회사를 떠나서 개인활동을 하시는 분들이  '삼성'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해서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냅니다.  하지만 회사를 떠났으면 회사 안에서 보다는 회사 밖에서 자신이 만들어가려는 모습과 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는 5년도 채 되지 않은 회사 생활 경험으로 전체를 논하고 얘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조금은  지양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아는 만큼, 경험 한 만큼 말할 수 있고 쓸 수 있고 또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생각은 경험과 읽은 활자에 갇힐 수 밖에 없습니다. 직장에서는 5년차가 볼 수 있는 것, 10년차가 볼 수 있는것, 그리고 15년차가 보는 것에는 분명히 큰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경험에만 얶매이지 않고 다양한 견해를 받아드려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공중파로 진출 해서 저의 견해를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



PS. 중간에 사천여명의 직장인을 만났다는 말은 잘못된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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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국내1호 퇴사컨설턴트, 방송출연, 직장생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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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생방송 출연_김홍성의 생방송 정보쇼_국내 1호 퇴사컨설턴트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06.13 12:49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KBS 1 라디오 김홍성의 생방송 정보쇼에 출연했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하는 "별별토크"라는 코너에 "국내 1호 퇴사컨설턴트"로 출연 이었습니다. 


생방송 출연은 처음이라 다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김홍성 아나운서가 잘 리드를 해 주어서 무사히 마쳤습니다. 

작가분에게 받은 스크립트 이외의 돌발 질문이 너무 많았지만, 그 동안 상담을 통해 경험했던 내용에서 

크게 벗어난 것이 아니라서 다행이었습니다. 


그래도 20여분 남직 짧은 시간이어서 직장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말을 제대로 다 하지 못한 것은 아쉽네요.

마치 몸이 풀릴즈음 해서 경기가 끊나버린 느낌이랄까요...

다음번에는 100분 토론에 나가서 할말을 다 하고 와야 겠네요. ^^

















회사를 떠난다는 것은 인생에서 가장 힘들고 주체적인 결정 입니다.

그 결정을 내리기에 앞서 아래의 질문에 꼭 답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나는 어떤 일을 했던 경험이 가장 많은가 ?

나는 무엇을 잘 할 수 있는가 ? 

회사를 떠나서 외부에서도 쓸 수 있는 나의 능력은 무엇인가 ?


그리고 꼭 회사 밖의 사람들을 많이 만나보고 최대한 많은 경험을 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자신의 본 모습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ags : 김홍성, 라디오스타, 라디오출연, 생방송, 손성곤, 퇴사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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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퇴근 후 워크샵 진행 관련

Author : 손성곤 / Date : 2016.01.13 12:23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연구소 입니다.

 

1 14일 진행 예정이었던 나를 바꾸는 질문들저자 특강은 취소되었습니다.

예상치 못한 갑작스런 모임 장소의 폐쇄결정, 1 12일까지의 적은 신청자가 그 이유 입니다.

모임장소에서 먼 곳에 거주하는 작가님의 일정 관리 차원에서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된 점 사과 드리겠습니다.

저도 모임을 취소하는 마음이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취소를 결정한 이후 5분이 신청의사를 밝혀 오셔서 더더욱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추후 워크샵은 이렇게 진행 하겠습니다.

 

-    외부 강연자를 모시고 하는 모임

3주전 일정 공유 / 모임 4일 전까지 신청 수취 / 신청인 8명 이하일 경우만 취소

 

-    외부 강연자가 없이 하는 모임

3주전 일정 공유 / 모임 1일 전까지 신청 수취 / 신청인 3명 이하일 경우만 취소

 

 


신청자 분들께 부탁 드립니다.

 

-    관심이 있는 모임의 경우 가능한 사전 신청을 부탁 드립니다.

직장인의 일정이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임이 취소되면 주선자로서 심한 박탈감에 빠집니다
.

 

-    강남 부근에 저렴하게 사용 가능한 모임장소를 알고 계시면 추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기존 장소인 The pine은 음료 한잔 가격으로 전체 공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직장인 여러분의 집단 지성에 조용히 기대봅니다.

 


저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동시에 워크샵을 준비하고 강연자를 섭외하느라 시행착오를 겪고 있습니다.

취소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직장인 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워크샵을 준비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gs : 퇴근 후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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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퇴근 후 워크샵. 1월 14일 (목) "나를 바꾸는 질문들" 저자 특강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12.27 11:43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연구소 입니다. 


하기의 워크샵은 부득이하게 취소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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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워크샵. 이번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강연 입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나를 바꾸는 질문들" 입니다.


2016년 새해가 밝아 옵니다. 

하지만 나이를 먹을 수록, 직장생활 연차가 늘어갈 수록 "새롭다"는 말의 의미는 사라집니다. 

그저 년도만 바뀔 뿐 나의 모습이나 태도는 바뀌기 않기 때문입니다. 


나를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것입니다.

인간은 환경에 지배를 받는 동물이기 때문에 환경을 바뀌면 생각과 마음가짐이 바뀝니다. 

직장인이 환경을 바꾼다는 것은 전배, 이직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팀으로 가거나, 새로운 회사로 가도 내가 바뀌지 않으면 곧 같은 모습으로 굳어져 버립니다. 


내 안으로부터의 변화는 늘 똑같은 것에서 벗어나

새로운 질문을 통해 그 답을 찾는 고민과 행동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이직, 퇴직 처럼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직장인이나,

변화를 꿈꾸지만 늘 회사일에 곧 매몰되어 버리는 분들에게 이 강연을 추천 드립니다. 


강연을 한번 듣는다고 당장 삶이 바뀌지 않습니다. 

강한 자극을 통해 행동의 변화까지 이어져야 가능합니다.


직장생활연구소의 "퇴근 후 워크샵" ...

"나를 바꾸는 질문들"에서  그 변화의 시작인 스스로에게 올바른 질문을 하는 힘을 찾도록 돕겠습니다. 



신청은 이곳을 눌러주세요 


위의 링크를 눌러 강연을 신청 하실 때  강연을 통해 "알고 싶은 점, 기대하는 점"을 적어 주시면 

최대한 반영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문의 : companyman1@naver.com /  010 2344 5589



  



Tags :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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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퇴근후 워크샵, "회사정리" 12월 18일 (금) 7시 10분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12.09 08:0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네번째   "퇴근 후 워크샵" 을 엽니다. 


연말이라 바쁘고 피곤하지만 

매달 한번씩 꼭 모임을 열겠다는 저와의 약속이자, 

이 자리를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위해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이런 자리가 될 겁니다.

 

▶ 직장인들이 회사 안에서의 "나" 와 "나의 생각"에 대해 얘기하는 워크샵.

▶ 하나의 주제를 정하고 그것에 대해서 서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모임.

▶ 맨날 만나서 회사욕만 하는 그런 회사 사람 말고 완전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는 직장인간을  만나는 기회



이런 순서로 하려구요


- 참석하신 분 간략한 소개 & 아이스 브레이킹 

- 제가 짧은 이야기를 하고요  

- 주제에 대해 서로 마구마구 의견을 나누고

- 이번에는 생각을 글로 써보는 시간도 있어요. 

- 물론 진짜 이야기를 하는 뒤풀이로 고고~~

  (뒤풀이 비용은 각출하는 걸로... ^^)



이런 분들은 꼭 오세요


▷  매일 만나서 회사욕만 하는 똑같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일을 하는 사람과 다른 얘기를 하고 싶은 사람

▷  직장생활에 대해 할 얘기가 많은 사람.무언가 할 얘기가 있어서 나도 워크샵 때 얘기를 해 보겠다는 분.

▷ 매번 블로그에 와서 글만 쓱 보고 갔었는데... 블로그 주인장 이 인간이 얼굴이나 한번 보겠다 하시는 분



신청하기 <--- 이 글씨를 누르면 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 기록을 위해 사진 및 짧은 동영상 촬영을 할 예정입니다. 




< 모임 장소인 THE PINE 위치 입니다>



Tags : 직장생활연구소, 퇴근 후 워크샵, 퇴근후워크샵, 회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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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퇴근후 워크샵 "보고서의 신" 후기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12.06 13:3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3회 퇴근 후 워크샵_'보고서의 신' 을 마쳤습니다.


처음으로 진행한 강연형태라서 걱정을 했는데 모두 11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

1,2회 워크샵에 참석해 주신 분들도 오셨고 보고서 관련 지식을 얻고자 새롭게 참석하신 분도 있었네요.


공인 노무사 부터 금융업, 스타트업, 공기업 홍보팀, 스타트업, 제조업 수출입 업무 처럼

다양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모두 참석해 주셨습니다. 



무한도전의 무한 상사편으로 오프닝을 하고



 보고서 작성 절차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도 확인을 했죠



가장 좋았던 건 실제 보고서를 보면서 사례 설명을 해 준 부분이네요.


강연자로 수고해 주신 박경수 작가님이 분위기에 감동을 받아

참석자 전원에게 책을 무료로 선물을 해 주셨습니다. 

2만원을 받고 음료에 책까지 선물하니.... 음  남는것이 하나도 없네요.. T.T



모임을 하면서 신기했던것 하나는

참석하신분 중 한명도 빠짐없이 뒤풀이에 참석하신다는 것.

그리고 그 자리에서 더 마음을 열고 얘기를 많이 하신다는 겁니다. ^^

이것 때문에 참석을 하신다는 A군도 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후기는 항상 가감없이 올립니다. 



퇴근 후 워크샵은 매달 3째주에 열립니다. 

매번 다양한 주제와 포맷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 서로 모여서 주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 하는 형태

- 강연자분을 모시고 이야기를 듣는 형태

- 직접 참여하여 글로 작성해 보고 발표하고 나누는 형태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만남과 모임이라면 매번 새로운 형태와 시도를 하겠습니다. 

여러분께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저에게 메일로 알려주세요.

스텝으로 함께 직장생활연구소를 키워가실 분들도 연락주세요.


머뭇거리는 순간은 이내 후회로 다가옵니다.

머뭇거리면 회사일에 휩쓸려 자신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회사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당신, 입니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by Dr.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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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면접 하루전 사직서를 품고 상담을 신청한 31세의 여성.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12.04 08:0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손성곤 작가님.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금일 문자로 먼저 연락 드렸던 ㅇㅇ입니다.

저는 31살의 여자입니다. 현재 외국계 회사 인사팀에 근무 중입니다. 여기가 두 번째 직장이고, 근무한지는 거의 5년 정도 되었습니다. 경영학을 전공해서 그나마 업무와 연결되어있다 위로하며 살고 있습니다.

첫 번째 직장은 대기업 자회사 였구요. 교육팀에서 2년간 근무 겨우 채우고 관뒀습니다. 매일 10 11시 늦으면 새벽 1-2시까지 반복되는 야근에 나중에는 나이 많은 남자신입 후임이 치고 올라오는 통에 결국 그만 두고 회사를 쉬게 되었습니다. 그 후 대학원을 갈까 뭐할까 하다 결국 1 2개월정도 백수로 시간을 보내고 지금 다니는 회사에 취직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막연히 영어를 좋아하고 외국계회사가 한국회사 보다 합리적이고 복리후생도 좋을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입사했습니다. 올해 초까지는 적어도 뭐 다른 것을 떠나 외국인 지사장님을 모시고 비교적 순탄히 일을 했으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집으로 가시고 다른 사장님이 와서 구조조정의 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매일 밥 먹듯이 야근은 기본이고 업무의 강도가 전체적으로 예전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입니다. 사장님이 바뀌는 건 회사 전체에 영향이 큰 부분이고 저희도 물론 경영진과 밀접하게 일하는 부서라 영향이 있지만 저희 팀만 보더라도 제가 이 회사 다니는 동안 제 위로 매니저가 3번 바뀌었습니다. 지금 모시는 팀장님이 4번째 분이라 익숙해 질만하면 바뀌는 것에도 좀 질려있는 상태 입니다.


기존 팀장님 세 분은 모두 여자분들이셨고 워킹맘 들이었는데 인사팀과 다른 업무까지 동시에 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되고 힘들다며 1,2년에 한번씩 관두고 들어오시길 수 차례였습니다.

지금 새로 오신 분은 약3개월 됐는데, 업무스타일이 너무 오락가락 한입으로 두 말하는 스타일이라 저뿐만 아니라 팀원들 모두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으나 격무와 스트레스로 지쳐있는 상황입니다.

현재오신 사장님은 열정적이셔서 기존의 단순한 인사팀 업무를 현지상황에 맞춰 다듬고 업그레이드를 하고자 인사컨설팅도 받고 있습니다기존에 본사 가이드라인만 가지고 다소 주먹구구식으로 일하던 제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지만 현재는 다른 업무에 우선순위가 밀려 신경도 전혀 쓰고 있지 못한 현실 이구요. ㅠㅠ

새로 오신 부서장님 중 한 분은 저보고 대놓고 근본도 없는 HR이라는 뜬금없는 소리도 들어가며.. 요즘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타 부서장이 저한테 그런 소리를 한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기분이 좋지 않아서 업무적인 것도 아니고 입사 첫날 그런 소리를 하시는 모습에 매우 화가 나서 사장님과 이와 관련하여 나중에는 개별 면담까지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오는 내용은 오픈 마인드로 사람들 소리를 귀 기울여 들으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사장님이 처음 오시고는 많은 것이 엉망인 상태라 저희한테 짜증, 화도 수없이 내셨으나 지금은 한 반년 지나니 서로 적응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처음에 비해서는 매우 화도 적게 내시고요. 일하기는 많이 수월해졌지만 처음 4-5월쯤엔 이 회사에서는 처음 화장실에 틀어박혀 울어봤네요 ㅠㅠ 

 

결혼 한지도 햇수로 4년이 넘어서 자녀를 가지고자 했으나 현재 상황에서는 꿈도 못 꾸고..

그렇다고 현재 상황은 너무나 힘들고 떠나고 싶은 마음이 굴뚝인데.. 주변에 친한 결혼한 여직원 분들은 임신하면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갖고 일단 휴직 할 때까지만 견뎌라.’ 라는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런 마음조차 가져지지 않습니다.

 

격무와 새로온 상사와의 부조화 그리고 팍팍하게 돌아가는 회사..


경력직으로 옮기고 싶으나 요즘은 또 왜이리 채용건도 적은지요. T.T 집이 서울과 멀어 아무래도 강남 쪽에 외국계가 많지만 엄두도 못 내고 있습니다. 투정같이 들릴지 몰라도 조금은 걱정도 앞서고 신랑도 먼 곳은 지원하는 것조차 말리네요사실은 내일 오후에 면접이 있습니다. NGO 단체이고 1차면접겸 최종면접입니다. 아무래도 NGO 특성상 급여가 현재보다 20% 적습니다처음에 연봉정보를 받고 고민한 건 사실이나 그래도 몰라서 일단 면접제의에 응하기로 해서 내일 면접에 갑니다.


제가 오늘 가장 빠른 상담 날짜를 여쭤 본 것도 사실은 다음주에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자 오늘 퇴사관련 서류를 전부 다 출력해서 들고 왔습니다. 아무래도 첫 번째 회사 퇴사 후 지금 회사 들어 올 때까지 구직하며 마음고생 했던 것도 있고 해서요. 지금은 결혼한 터라 사직서 낸다 낸다 말로만 벌써 100번 냈지, 막상 내려니 용기도 안 나고 제가 정말 제 커리어도 그렇고 제 3자에게 말을 들어보는 것이 어떠할까 하는 생각에 용기 내서 연락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퇴근해서 집에 와서 비몽사몽에 글을 쓰니 경황이 없네요.

자세한 것은 만나 뵙고 좀 더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ㅇㅇ님.

 

상담을 마치고 준비한 내용을 다 말씀 드리지 못해 개인적으로 좀 아쉬웠습니다. ‘사람과 부딪히는 일보다는 혼자 하는 일이 더 맞다는 얘기와 팀장님이 새로운 사람을 뽑을 예정이라는 말을 상담의 말미에 듣고 제가 말씀 드린 부분이 조금 어그러져서 그런 것 같습니다

 

아래 부분을 한번 더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우선 부딪혀 보시기를 권합니다

 

사람과 서글서글하게 대화하며 밀당을 하며 관계를 풀어가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계신 점 이해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예전의 경험에서 한번 크게 문제가 되어 그 후 트라우마가 된 것일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그 후 자신을 "나는 사람들과 얘기하면서 조율하면서 일하는 것이 안 맞아"라고 스스로 믿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원하시는 HRM 분야의 폭을 넓히시기 위해서는 새로운 일을 해야 하고 새로운 팀장님도 계속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합니다. 일 적이고 사무적인 것뿐 아니라 사람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의 커뮤니케이션도 필요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말씀 드린 화법 스타일을 참조하시어 힘들겠지만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시도해 보시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저의 지인도 교육분야에서 일하고 있는데 시작하기 전에는 항상 겁을 무척 많이 냅니다. "내가 저런 인간하고 같이 일해야 하다니.."라고 엄청나게 자괴감도 많이 느낍니다그렇게 겁내고 싫어하다가도 부득이 하게 얘기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의외로 얘기가 잘 풀려서 가끔 놀라기도 합니다

ㅇㅇ님 께서도 한번 꼭 스스로 부딪혀 보시기 바랍니다결국은 언젠가는 관리자의 위치에 올라가야 하는 순간이 옵니다. 스스로 시작해 보십시요. 생각하시는 것보다 휠씬 더 잘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일단 당장 퇴사하시는 것은 유보를 권하고 싶습니다. 

 

말씀 드렸지만 문제가 되는 팀장님은 버텨서 월급을 받기 위해 회사를 다니는 전형적인 유형으로 보입니다. 그런 인간 유형은 어디에나 있고 아주 많습니다저도 14년간 회사생활을 했지만 그런 사람들 많이 봐왔습니다. 심지어 폭언과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폭력은 저도 상담 시 들은 이야기 입니다. )  


이직을 하게 되면 회사만 선택 가능합니다. 달리 말하면 회사이름 제외하고는 선택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업무도 최초에 들었던 것과 바뀌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합니다.) 상사, 동료, 업무, 회사 분위기 모두 바뀝니다. 지금은 ㅇㅇ씨가 동료, 업무, 사장님과 힘들게 쌓은 신뢰, 밑의 직원 등 컨트롤 할 수 있는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사장님에게 업무적으로 신뢰를 받고 있고 팀장이 ㅇㅇ씨의 도움이 없이는 일을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이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고 다른 곳으로 가면, 그 곳에서 똑같은 일과 사람을 만나면 또다시 같은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 회사생활의 키를 남에게 넘겨주게 되는 것 입니다.  지금 상황은 ㅇㅇ씨가 칼자루를 쥐고 있습니다. 오히려 팀장이 칼끝을 잡고 있죠. 이렇게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퇴사는 남 좋은 일만 시키는 것 입니다

  


- 시도해 보시고도 이직을 하기 원하신다면 ㅇㅇ씨를 잘 아는 사람을 통해 소개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ㅇㅇ씨의 업무 스타일을 알고 있는 사람이 ㅇㅇ씨의 성격과 잘 맞을 수 있는 회사 혹은 직무에 소개로 이동하시는 것이 맞을 겁니다섣불리 "이 곳에서 이 사람이 아니면 돼" 라고 생각하시고 옮기시는 것이 오히려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됩니다

 


  

- 마지막으로 혼자 일하는 것이 적성과 잘 맞는다면 장기적으로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10년 후에도 일을 하고 있다면, 어떤 일을 하고 있을지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부딪히고 이겨내고 관리자로 올라가서 HRM쪽에 전문적인 지식으로 무장하고 있을지, 아니면 혼자 일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을지 말입니다. 만약 회사를 떠나서 할 수 있는 다른 일을 10년 후에 하고 있고 싶다면 지금 부터 아주 조금씩 천천히 미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갑자기 뛰어들면 물에 빠져 익사 할 수 있습니다지금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원하는 일에 발 끝부터 조금씩 담궈서 원하는 일의 수온에 익숙해지시고, 원하는 일의 물의 파도를 접해 보시고 헤엄치는 방법을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경기가 급속도로 얼어붙을 것 입니다.  2016년부터 2020년 까지는 IMF에 버금가는 엄청난 빙하기가 올 것 입니다. 징후는 이미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언론에 노출되지 않는 대기업의 명예퇴직, 소비시장의 냉각, 저가 상품의 유행, 대기업의 현금확보 노력이 아주 쉽게 볼 수 있는 예입니다.   

 

우리 직장인은 기업과 국가가 만들어 놓은 프레임 안에 살고 있습니다.  그것이 잘못 되었건 아니건 그 프레임 안의 땅을 디뎌야만 걷거나 뛸 수 있습니다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 입니다능력을 쌓든 어떤 방법이든 상위 먹이사슬로 올라가거나, 스스로 자신을 위해 일하며 돈을 벌 수 있는 다른 판, 프레임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30대 초반인 지금이 ㅇㅇ씨의 커리어의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 순간에 충분히 고민하시고 선택을 내리시기 바랍니다저와의 상담을 일회성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올해 말까지 한 달의 시간이 있으니 혼자만의 최대한 혼자 있는 시간을 확보하고 고민하고 적어보시기 바랍니다.러 선택에 고민이 되신다면 가장 중요한, 가장 최상의 원칙 하나를 기준으로 의사결정을 하시기 바랍니다조건이 여러 가지면 결정은 힘들어 집니다.

그 원칙을 본인만이 찾을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충분히 찾으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 성 곤 드림.  

 



 



 

안녕하세요손성곤 작가님

처음 알게 된 것이 쓰신 책을 통해서였고, 앞으로 또 다른 책을 통해서도 만나 뵙고 싶은 마음에 작가님이라고 부르고 싶어서요 ^^

 

퇴근길에 답장을 읽고 마음이 조금 가뿐해졌달까요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상담 때 제가 나름 중요한 내용을 마지막 즈음에 말씀 드려서 좀 당황하신 것 같아 죄송했어요.

 

팀장님께서 새로운 직원 면접 일정을 잡고 이력서를 보내주셨네요. 일단 기본적으로 저보다 경력도 2~4년씩은 더 많고 나이도 더 많아서 혹시나 했던 생각이 역시나 더군요. 제 위로 오게 되면 차장 혹은 과장 (이지만 곧 차장이 될) 급이 오겠지요. 면접을 봐야 알겠지만 마음속으론 부디 괜찮은 분이 오시기를 바라고 있구요이 분이 중간에서 팀장님과 저 그리고 다른 팀원들의 연결고리가 되어 주면 좋겠다는 마음도 들구요.

 

일전에 팀장님께서 제게 말씀하시기로는 '언제까지 급여나 인원 관련 숫자만 들여다 볼꺼냐? 평가 보상 그리고 인사관련 좀 더 넓은 그림을 그려봐야 하지 않겠냐?'는 내용의 말씀을 하셔서 이분이 정말 내 HR 커리어를 생각하시는 건 아닐테고, 뭐지?’ 싶은 생각에 한참 머리가 복잡했는데요.

'교육도 해봤죠?' 몇 번 물어보시는걸 보면 결국 그 일을 시키실까 싶은데, 제가 교육이 힘들어서 이쪽으로 방향을 튼거는 모르시니 T.T  말씀 드리기도 뭣하고...생각하면 끝이 없지만요 ^^; 

 

그 동안 저도 속으로는 '아 그냥 관두고 말지' 하는 조금은 안일한 생각에 팀장님께 표정도 그렇고 말투, 태도도 무성의하게 일관한 거 같아서 한편으론 죄송한 마음도 살짝..아주 잠깐; 스쳐 지나기도 했는데아직 저도 팀장님을 잘 모르겠어서 앞으로 조금 더 서로 관찰하는 탐색기(?)를 더 보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고 뭔가 살랑(?) 거리며 챙겨드리진 못하겠어요 ㅠㅠ;;)

 

일단 현재로는 제가 맡은 일 열심히 하면서 업무 범위도 넓히며 조금씩 욕심 내보려고 합니다.

이 회사에 있는 동안 저희 팀 사람들이 저만 빼고 다 나가고 새로운 사람들이라 조금 지치기도 하지만. 남자분이 위로 오시면 아무래도 팀 내 구도 변화도 있을 테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견뎌봐야겠죠. 한편으론 이제 이 사람들이랑 오랜 기간 지내며 일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격무와 새로운 사람 그리고 팍팍한 회사분위기... +거기에 추가하면 저도 좀 슬럼프에 빠져서 의욕을 잃었던 부분도 있던 것 같습니다. 몸도 마음도 힘들어 죽겠는데 뭘 어쩌란 거야ㅠㅠ 라는 생각도 수도 없이 했구요. 주변에서는 저보고 너무 완벽 하려고 해서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제가 일을 꼼꼼, 완벽하게 한다고는 생각지 않고 그냥 걱정이 많은 스타일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날 이야기 나누고 살짝 붕 떠있던 마음이 다시 좀 차분해졌어요. 보내주신 답장 가끔씩 되새겨보며 열심히 회사생활 이겨보겠습니다.  날이 갑자기 훅-추워진 느낌 이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 퇴근 후 워크샵모임 하면 뵐 수 있음 좋겠습니다.

작가님께서 꿈꾸고 도전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ㅇㅇ 드림.

 

+ ,

지난번에 작가님 책 '나는 무적의 회사원이다.' 사러 서점 갔을 때 계산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친구가 저보고 너는 맨날 관두고 싶다는 애가 또 그런 책 사냐고 하드라구요. 그때 이 책 안 샀으면 어쩔 뻔했는지 몰라요.  책을 통해서 작가님 알게 되고 또 만나 뵙고 복잡한 생각도 정리 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는 참 감사합니다. ^^ 

 

+ 페이스북 "직장생활 연구소" 페이지 좋아요 눌렀어요 했어요. ㅎㅎ 친한 동료들이랑 같이 가서 좋은 시간 함께 할 수 있도록 그때 말씀하신 홍대 근처에서도 조만간 '퇴근 후 워크샵' 열어주시길 희망해봅니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직장 생존 컨설팅   kickthecompany.com by Dr. son

상담은 일대일 만남으로 진행 하며 내용은 비공개 입니다.  

본 내용은 상담자 동의하에 메일 내용만 정리한 것 입니다.



Tags : 이직, 직장인 상담, 퇴사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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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퇴근 후 워크샵. 11월 27일 (금) "보고서의 신" 저자 특강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11.17 12:52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퇴근 후 워크샵. 이번에는 직장인들을 위한 강연 입니다.


이번 주제는 바로 "보고서" 입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보고서를 씁니다. 문서는 직장인들의 무기 입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보고서가 무엇인지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릅니다. 

자신의 능력을 드러내면서 상사를 만족시키는 보고서에는 무엇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바로 우리의 모든 보고서 문제에 대한 가이드가 되어주실 "보고서의 신"의 작가 박경수님을 모실겁니다. 

박경수 작가님의 강연은 액티브한 재스쳐와 재미 보다는 잔잔하고 진정성있게 젖어드는 맛이 있습니다. 


보고서 작성에 기본개념이 필요한 3년차 이하의 직장인에게 강추 합니다.

보고서 작성을 위한 Logical Thinking과 그 Process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기대 만땅 해 주십시요.  11월 27일 시간부터 비워 놓으세요...^^


보고서의 코칭을 원하시면 보고서를 보내 주십시요.  Companyman1@naver.com

선착순 한 분을 선정하여 강연시 간략히 코칭을 해 드립니다.  


신청은 이곳을 눌러주세요 






Tags : 박경수, 보고서 잘 쓰는 법, 보고서의 신, 직장생활연구소, 직장인을 위한 강연, 퇴근후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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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퇴근후 워크샵 "나쁜상사" 후기

Author : 손성곤 / Date : 2015.11.17 08:0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2회 퇴근 후 워크샵을 마쳤습니다. 

좀 더 많은 얘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워크샵은 모집 인원을 10명으로 제한 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13일의 금요일 밤. 아무도 안오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시작전까지 따라다녔습니다. 

저의 우려와는 달리 총 8분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갑자기 급한 야근으로 못오시는 분들도 메시지를 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두번째 모임의 주제는 "상사" 였습니다. 그것도 "나쁜상사" 였죠.

직장인들의 회사내 스트레스 1순위는 바로 "인간관계"입니다. 

그 인간관계 중에서 가장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상사와의 관계" 입니다. 





저의 짧은 오프닝 강연을 15분으로 줄였습니다. 더 많이 얘기를 나누는 것이 더 중요하거든요.

이번에는 이야기 나눌 내용을 정리해서 시간을 관리하면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      내가 겪은 최악의 상사? 또라이 상사

-      나는 그 상사를 어떻게 이겨냈나? 나쁜 상사 대처법. 나만의 관리법?

-      그들은 왜 나쁜 상사가 되었나? 나쁜 상사가 된 이유는 무얼까?

 처음부터 나쁜 인간은 아닐 수도있는데?

-      아랫사람이 보기에 나쁘더라도 윗사람이 보기에 좋은 상사인 경우도 있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      상사가 아랫사람에게 기분이 나쁜 순간은? 

-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리더의 덕망

-      내가 상사가 된다면? 내가 내세우고 싶은 원칙


1차 모임에 참석하셨던 분 중 두분께서 2차 모임에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직업도 대기업 연구원, 금융평가 회사, 브랜딩회사, 교육회사 그리고 현직 헤드헌터로 일하시는 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셔서 서로 다른 얘기를 나누며 다양한 생각을 듣고 나눌 수 있었습니다. 

퇴근 후 워크샵의 진가는 역시 뒤풀이자리에서 드러나나 봅니다. 딱 한분만 일찍 돌아가시고 지하철이 끊기기 

전까지 모두 모여 '5년차 소맥 전문가'의 솜씨를 즐기며 더 많은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






퇴근 후 워크샵은 이런 자리가 될 것입니다.  

- 회사 밖에서 다른 일을 하는 직장인을 만날 수 있는 기회

- "나혼자 이런건 아니었구나" 라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

- 직장인들이 행복한 경험을 하는 곳  



회사생활을 하다보면 우리는 회사에 매몰되어 버릴 때가 많습니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이 모이다 보니 이야기의 주제나 범위도 거의 비슷하게 한정 됩니다. 

이런 모임을 통해서 다른 일을 하는 다양한 사람을 만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넓히고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2년 후에는 큰 호텔을 빌려서 정말 평범한 직장인 들이 만드는 멋진 워크샵을 하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워크샵 때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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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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