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2시간] 떠난 이에게 길을 물어보다. 10월 18일 (수)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9.28 16:33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직장인의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10월 모임의 주제

<떠난 이에게 길을 묻다>




정답이 없는 인생입니다. 

이런 인생 길을 걷는데 가장 좋은 가이드는 

먼저 길을 걸어간 사람을 만나는 겁니다. 



인간관계는 그리 넓지 않고 얘기 나눌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어쩌다 선배들을 만나 물어도 

"인생이 다 그런거야" 라는 말만 합니다. 

항상 술자리에서 물었기에 

제대로 된 대답을 들을 수도 없었습니다. 











여기 먼저 길을 걸어간 한 선배가 있습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회사에만 끌려가지 않고 

회사의 성과를 만들어 주면서 자신의 전문성도 쌓았습니다. 


그 후 회사를 떠나 4년째 

1인 기업가로, 개발마케팅연구소 소장으로 일을 하며

동시에 후배들을 돕고 있습니다.  

 



퇴사하기전 어떻게 역량을 기르지?

왜 직장인은 똑같이 사는거지?

나는 전문성이라는 걸 어떻게 쌓지?

이렇게 사는 인생이 맞는건가?


이런 직장생활에 대한 질문을 하고 

답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

 




10월 18일 (수)  저녁 7시30분 ~ 9시 30분

호스트 : 개발마케팅 연구소 김용빈 소장님

소: 강남구 테헤란로16길 13  지하 102호 (역삼동, 동원빌딩)

서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참석 인원을 15명으로 제한 합니다. 

참가비 : 5천원 (노쇼 방지 및 장소 예약을 위한 비용 입니다) 




신청하기  












하루종일 일에 치여있다가  

퇴근후에는 TV 시청과 스마트 폰으로 

시간을 버리지 마십시요.


여기 퇴근후2시간이 있습니다. 



퇴근후2시간 :: TALK


한명만 말하고 나머지는 듣기만 하는 일방향적인 자리가 아닙니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이야기를 들으며 다름은 받아들이며 발전 합니다.

좁은 회사를 떠나 다른 생각을 가진 다른 사람을 만납니다.

 

 


모임시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종료 후 간략한 설문과 뒤풀이가 있습니다.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 퇴근후2시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개발마케팅연구소, 김용빈, 손성곤, 퇴근후2시간

Trackbacks 0 / Comments 2

  • 2017.10.18 08:33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EDIT

    • 손성곤 2017.10.18 09:25 신고

      안녕하세요.

      퇴근후2시간을 진행하면서 항상 주제가 너무 광범위 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일부러 주제를 좁게 잡고 있습니다. 본 모임이 개인 상담은 아니지만. 서로 질문 하시고 함께 나눈다면 충분히 가능할 듯 합니다.

      EDIT

퇴근후2시간_워크샵후기) 직장인, 나를 찾기 원함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9.26 14:58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직장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문제의 끝에는 오직 한 문장만 남습니다.  


나를 아는 것


이런 질문들의 끝이자 또 시작은 "나를 아는 것" 입니다. 

내가 무슨일을 해야 행복한지,

똑같이 살아오긴 했는데 어떻게 나다운 인생을 살아갈지,

앞으로 남은 오랜 시간을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야 할지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하기 위해 10명이 모였습니다. 


 

사실 우리나라 기업 중에 직원의 커리어와 라이프 플랜을 위해 사내 교육을 하는 회사는 거의 없습니다. 

이번 워크샵의 강사 분은 바로 그 몇 안되는 회사에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하는 일을 하는 직장생활 20년차의 

베테랑 입니다.  아울러 직장생활연구소의 연구원 이기도 합니다. 





<커리어 관리에서 돈을 버는 행위를 배재하는 것은 허황된 것이다.> 라는 말로 시작된 현실적인 워크샵. 





시간이 너무 짧았습니다. 

사전 과제가 있었지만 충분히 고민하고 오기에 우리의 일상은 너무나 바빳고 시간은 빨랐습니다. 

보통 4번으로 나누어 글로 적고 서로 이야기를 하며 진행하는 워크샵은 한번으로 줄이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너무 많은 이야기를 압축해서 하고 또 서로 그것을 나누기에는 3시간은 짧았습니다. 


 

강연이나 워크샵들의 모임을 통해 변화하는 사람은 10%도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참석하신 분들의 최소 50%는 이 모임이 삶의 변화의 작은 시작이 될 것 이라고 확신 합니다.

이 모임에 참석했다는 것 만으로 변화를 위한 큰 갈증이 있었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또 100일이 지난 겨울 날, 다시 모여 서로의 변화에 대해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면 좋겠습니다. 



머리속에 무언가 떠오른다면 반드시 글로 적어보시기 바랍니다. 

글로 쓸 수 없다면 머릿속에 정리되지 않은 것입니다. 

정리 되지 않는 것을 기반으로 행동할 수 없습니다. 

눈의 신경과 손의 근육을 함께 쓰면서 머릿속에 더 각인이 됩니다. 

삶을 바꾸고 싶다고 말하면서 어제와 같은 오늘에서 벗어나길 원한다고 말하면서 

최소한의 움직임인 적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율배반입니다. 

생각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손을 움직여 글로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모임을 더 탄탄한 3시간 짜리 프로그램으로 혹은 4회 진행되는 워크샵으로 만들어 선보이겠습니다.  

급하지는 않지만 정말 중요한 일, 이 프로그램만은 직장생활연구소에서 제대로 만들고 싶습니다.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  퇴근후2시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나를찾기원함,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2시간

Trackbacks 0 / Comments 0

YTN 라디오 인터뷰_ 퇴사충동? 먼저 직장생활부터 충실하게.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9.20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 방송 : YTN 라디오 FM 94.5 (15:10~16:00) 

■ 진행 : 김우성 PD

■ 대담 :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 소장


◇ 김우성PD(이하 김우성)> 지금 YTN 라디오 들으시는 청취자분들 중에 1955년에서 63년 사이에 태어난 분들 많으시죠? 베이비붐 세대이고요. 인구의 14%, 730만 명인데요. 이분들이 본격적으로 은퇴 접어드는 시기입니다. 직장 생활의 끝, 이렇게 생각하기보다 새로운 직장, 새로운 시작, 새로운 삶을 마련하는 의미인데요. 은퇴 연령뿐만 아니라 20대에서도 한창 돈을 벌고 있는 40대에서도 은퇴라는 말이 멀지 않습니다. 직장을 퇴사하고 새로운 도전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취준생이 아니라 퇴준생이라는 말도 유행한다고 하는데요. 제대로 준비하지 않는다면 이 자체로는 무모한 일이 될 수 있고요. 제대로 준비하면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겠죠. 전문가와 함께 이 문제 생각해보겠습니다.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 소장 연결합니다. 안녕하십니까.


◆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 소장(이하 손성곤)> 네, 안녕하세요. 


◇ 김우성> 경총 조사에서도 신입사원들이 입사 1년 만에 퇴사하는 게 30%라는 보도를 봤는데요. 애써서, 어렵게 취준생들 직장에 들어갔는데 또 퇴준생이 되어 퇴사를 꿈꾼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고요. 어떤 얘기입니까?


◆ 손성곤> 저희가 보통 힘들게 오랜 시간 동안 회사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스펙을 쌓아 입사를 하죠. 그렇게 힘들게 입사하고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과 현실의 차이를 몸으로 느끼고 자신이 원하는 일을 찾기 위해 준비하는 분들을 부르는 말이 퇴준생이라는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하진 않습니다만,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직업적으로 탐색을 더 하고 퇴사 후 새로운 기회를 찾으려는 이직 형태가 있을 거고요. 또 하나는 지금 하는 일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으려는 미래를 준비하는 형태로 나눌 수 있습니다. 


◇ 김우성> 요즘 젊은이들은 본인의 삶과 일의 균형이 맞아야 한다고 해서 워라밸, 라고 줄여서 말하더라고요. 워크 라이프 밸런스. 그만큼 인식이 달라졌다고 봐야겠죠?


◆ 손성곤> 그럼요. 그 부분에서는 이유가 간단합니다. 성공에 대한 기준이 예전 세대와 지금 젊은 세대가 많이 바뀐 거죠. 


◇ 김우성> 성공의 기준이 바뀌었다. 


◆ 손성곤> 예전에는 직장 생활을 하면 임원, 높은 위치까지 올라가고 돈을 더 많은 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성공의 기준이었죠. 하지만 지금 세대는 세속적인 기준이 아니라 나 자신, 개인의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더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지금 예전과 달리 저성장 시대로 접어들며 생긴 변화라고 보면 되죠. 


◇ 김우성> 개인에 더 집중하는 시대, 조직 내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나의 행복에 집중하는 태세, 이런 변화도 있는데요. 과거에는 퇴사라는 말, 무서운 말이었습니다. IMF 때도 회사가 어려우니 나가라는 얘기들, 극단적 선택하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이제는 개인이 알아서 나 나가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거든요.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다고 봐야겠죠?










◆ 손성곤> 그럼요. 직장인에게 적용되는 가장 중요한 원칙은 모든 직장인은 회사를 떠난다는 말입니다. 심지어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스티브잡스,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해고당한 적이 있기 때문이죠.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예전과 다른 점이라면 또 하나는 시기, 결정의 주체가 많이 달라요. 예전에는 큰 사고만 안 치면 무난하게 정년을 채우고 퇴직금을 많이 받아 떠났는데, 지금은 그 시기가 30대 초반까지 엄청나게 앞당겨졌고, 그리고 또 예전과 달리 회사를 떠나고자 결정하는 주체가 자신, 직장인 개인인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죠. 


◇ 김우성> 여러 가지 인식과 변화, 들으시면서 끄덕이실 것 같습니다. 자영업자 수가 많이 늘어나는 것도 이러한 결과일 수 있는데요. 직장생활연구소에서 퇴사 충동, 불치병인가. 이러한 제목의 세미나를 봤습니다. 재미있었는데요. 퇴사에 대한 꿈들을 많이 꾸시고 생각하시니까 그러한데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아요. 퇴사 그냥 하면 안 되지 않습니까. 어떤 것들이 중요합니까?


◆ 손성곤> 일단 준비의 시작은 현재 있는 직장에 더 충실하는 게 가장 좋은 준비입니다. 제가 회사를 떠난 사람들에 대해 연구하고 인터뷰를 오래 했는데요. 가장 후회스러운 게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가장 많이 나온 대답 딱 하나예요. 회사에 있을 때 내 일처럼 주체적으로 끝까지 책임지면서 일해 본 경험을 더 했었어야 했다고 말하는 거죠.  남들이 시켜서 하는 일이 아닌 나 스스로 일을 찾아서 그 일을 주체적으로 한 경험이 있었으면 퇴사 후 훨씬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을 거라고 말을 많이 합니다. 


◇ 김우성> 역설적으로 퇴사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열심히 했던 경험이 퇴사 후에 쓸모가 있다는 말씀이시군요?


◆ 손성곤> 자양분이 되는 거죠. 또 하나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회사 안에서만 통용되는 지식이 아니라 회사 밖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지식, 재능에도 고민하고 키워나가는 것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회사 안에서만 통용되는 지식을 우리는 컴퍼니 스페시픽 (Company Specific) 이라고 부르는데요. 이것을 회사 밖에서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만드는 능력도 중요한 거죠. 


◇ 김우성> 본인의 활용도가 높아지겠네요. 


◆ 손성곤> 가장 중요한 것은 인생에 대한 큰 방향성을 정하는 겁니다. 뜬구름 잡는 얘기라고 말할 수도 있는데요, 많은 분들을 만났을 때 이것을 궁극적으로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싶어 하고 어떤 방향으로 가길 원하는가 찾는 게 가장 중요하죠. 어떻게 보면 내가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결정하고, 그 다음에 계획을 세우는 게 필요해요. 


◇ 김우성> 지금 말씀하신 것은 입사 퇴사도 인생 안에 있는데요. 입사, 퇴사를 떠나서 자기 삶의 방향을 정하는 것, 그 자체로도 의미가 있을 것 같은데 기왕이면 퇴사 고민하시는 분들, 하시면 좋겠네요. 


◆ 손성곤> 맞습니다. 왜냐면 이 방향성에 대해서 내가 평생 쫓는 가치에 대해 고민하지 않으면 3년 후, 5년 후 똑같은 고민을 다시 하게 될 확률이 대단히 높습니다. 


◇ 김우성> 중요한 문제인 것 같습니다. 답답하고 화가 나서 퇴사할래, 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전략이 필요하고 삶 속에서 계획이 필요하다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직장생활 연구소 소장이세요. 직장인이신 거죠?


◆ 손성곤> 저는 15년째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 김우성> 직장인이면서 직장생활연구소장, 다양한 고민을 모아 놓은 집단지성 같은 글들, 홈페이지에 재미있는 것들이 꾸며져 있던데요. 퇴근 후 2시간이 중요하다. 이러한 주제도 있고요. 직장생활연구소 소개 부탁드릴게요. 


◆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는 2012년부터 시작해서 5년째 운영되고 있고요.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간단합니다. 제가 아직도 직장인으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저도 회사에서 너무너무 힘든 경험을 많이 해봤기 때문에 그 경험을 남들에게 알려서 다른 직장인들이 조금 덜 힘들게 돕고자 시작하게 됐고요. 말씀하신 퇴근 후 2시간은 2년 전부터 시작됐는데요. 매달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강연이나 워크숍을 하는 모임이죠. 퇴근 후에는 술을 동료들과 마시거나 TV를 보거나 핸드폰을 보고 무의미하게 흘러버릴 시간인데요. 퇴근 후 두 시간을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라는 주제로 가지고 있죠. 







<클릭하시면 인터뷰 전문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김우성> 퇴근 후 두 시간을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만들라. 지금 함께하시는 분들이 많나요?


◆ 손성곤> 2년 전부터 매달 한 번씩 강연이나 워크숍, 세미나를 하고 있는데요. 올해 진행한 것들은 예를 들어서 직장인들 미래를 준비하라, 혹은 경제적인 자유인이 되어라, 직장인이 알아야 하는 필수 노동법, 이런 것들처럼 직장인에게 필요한 현실적 강연이나 세미나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참여하시는 인원은 50~100여 명 꾸준히 참석하시고 계시고요. 보통 만나보면 나 혼자만 이렇게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줄 알았는데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았다. 진부하고 나태했던 직장 생활에 자극이 되어 좋았다는 의견도 받고 있습니다. 


◇ 김우성> 이 정도 되면 지금 혹시 기업 경영자분들, 경제계에 계신 분들이 이 방송을 들으시는데요. 우리 회사에 강연으로 불러야 하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 고민을 남들과 같이 나누어 해결책을 찾아보자고 나선 것도 대단하고 박수칠 일인 것 같고요. 1호 퇴사 컨설턴트입니다. 사실 퇴사 컨설턴트도 낯설 수 있는데요. 어쨌든 직장생활을 열심히 하는 것 자체가 퇴사의 중요한 준비라는 얘기만 들어도 많은 분들이 끄덕이실 텐데요. 잘 된 케이스 소개해줄 만한 이야기가 있나요?


◆ 손성곤> 제가 기억하기로는 두 분 정도 기억이 나는데요. 회사에서 하셨던 업무의 특성을 살려서 1인 기업가로 왕성하게 활동하시는 분이 계세요. 창업하신 분인데 아프리카 관련 개발 업무를 회사에서 주로 하셨는데, 밖에서도 충분히 시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의 지식을 더 정리하고 공부를 많이 하셨어요. 회사를 나와서 지식 기반 창업을 하신 후에 지금은 해당 분야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고 계십니다. 


나이가 어린 분들의 경우에는 직업을 아예 바꾸신 분이 계세요. 회사에 들어가 일을 했는데 자신과 정말 안 맞는 거예요. 전공까지 그 일이었는데도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와 이 일이 나와 정말 안 맞는다는 것을 깨달은 거죠. 그래서 자신을 탐색하고 고민하고 알아봤더니 나는 감정평가사라는 직업을 택하겠다고 생각하고 퇴사 후 3년 정도 엄청나게 공부해 3년 전 감정평가사 자격증을 따시고 지금 감정평가사로 일을 열심히 하고 계신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특징은 목표를 명확하게 설정하고 준비를 꾸준히 오랜 기간 동안 하셨다는 게 특징입니다. 


◇ 김우성>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 가장 빠르다, 이런 얘기는 많이 들어 본 말인데요. 확실하게 선택하고 준비한다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싫어서 그만두는 퇴사, 그건 아니라는 얘기. 퇴준생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중요한 얘기인 것 같고요. 끝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회사, 조직 문제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중요한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조언, 몇 가지 정리 부탁드립니다. 


◆ 손성곤> 회사를 떠난다는 것은 우리 모든 직장인에게 현실입니다. 지금까지는 남들이 시켰던 일, 남들이 이 일을 하면 좋다고 말한 일을 고민 없이 선택해왔던 사람들이 저희들이죠. 그런데 퇴사 이후에는 시키는 사람도 없어집니다. 어떤 느낌이냐면, 지도는 있는데 비어 있는 거죠. 목적지도 없고 가는 방법도 나와 있지 않은 지도를 가지고 서 있는 거죠. 그 안에서 내가 남은 인생 동안 궁극적으로 어떤 일을 하고 어떤 가치를 좇아야 하는지 고민을 해보시고 목표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꼭 회사 안에서 회사에서의 일과 사람에 대해 더 많이 공부를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김우성> 퇴사 이후의 모든 것들은 퇴사 이전에도 준비하고 배울 수 있다는 생각, 그래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 평소에 못 해봤던 생각이네요.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 손성곤> 네, 감사합니다. 


◇ 김우성> 손성곤 직장생활연구소 소장이었습니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YTN, 손성곤 소장, 인터뷰,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2시간

Trackbacks 0 / Comments 0

경향신문 인터뷰_ 퇴사가 꿈이 되어버린 사람들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9.05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2017년 8월 26일자 경향 신문에 인터뷰가 실렸습니다. 


<커버스토리 - 오늘도 나는 퇴사를 꿈꾼다> 라는 제목의 기획기사의 인터뷰 였습니다.

기자분이 많은 퇴사를 꿈꾸는 사람과 인터뷰를 하고서 이런 현상에 대한 전문가적인 의견이 필요해서 

진행한 인터뷰 였습니다. 한 시간이 넘도록 기자분과 얘기한 것 중 십분의 일 정도만 인터뷰로 나갔습니다.

또 얘기중 일부 코멘트는 다른 기사에 녹이기도 했고, <퇴근후2시간> 모임을 통해 직장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모임이 아닌 노동법 강연만을 꾸준히 하고 있는것 처럼 사실과 약간 다르게 나간 부분도 있습니다. 


퇴사가 꿈이 되어 버린 현실의 이유와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 그리고 미래에 대한 준비에 대해

설명할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문링크보기

[커버스토리 - 오늘도 나는, 퇴사를 꿈꾼다]“성취감 느꼈던 업무, 남들이 보는 나의 적성 돌아보라…답을 알면 방황 짧아진다”


“회사생활이 짧아질 수밖에 없는 현실, 그 현실 속에서 무엇을 향해야 하는지 모르는 답답함과 두려움,

이를 부추기는 미디어와 상업적인 것들이 크게 뭉쳐서 굴러가고 있다. 

여기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어떤 삶을 살고 싶어 하는지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지만 실물 신문을 보고 싶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3년전 사무실에서 찍은 사진인데...  

기회가 된다면 자연스러운 모습의 사진을 좀 찍어 둬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opyright ⓒ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by  손성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직장생활강연,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2시간, 퇴사컨설턴트

Trackbacks 0 / Comments 2

  • parisagain 2017.09.08 19:37 신고

    인터넷으로 저 기사 읽었는데, 지면으로 다시 보니 신기하네요^^
    좋은 내용의 기사라서 같이 공감할 수 있는 동료들에게 보내줬습니다.

    REPLY / EDIT

    • 손성곤 2017.09.09 19:09 신고

      고맙습니다. 저에게도 좋은 경험 이었습니다. 제가 하고픈 말고 미디어에서 원하는 말은 약간의 차이가 있었지만 기자님이 대부분을 반영해 주셔서 더 좋았네요.

      감사합니다.

      EDIT

12회 퇴근 후 2시간_ 워크샵) 직장인, 나를 찾기 원함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8.18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나를 아는 것


결국에는 그것이 답이었습니다. 

지금의 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더라도, 퇴사 후 새로운 일에 도전 하더라도

수 많은 책을 읽고 강연을 듣고 깨달음을 얻더라도

그 끝은 "나는 누구이고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를 아는 것으로 귀결이 되었습니다. 



남들이 그래야 한다는 일만 하다가 학창시절을 다 보냈고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일만 쫓다가 지금 여기 까지 왔습니다. 

스스로 내린 결정은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벌써 직장인이 되었고, 아직도 미래는 불안합니다

평생직장은 없다고 하는데 그 다음은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스스로 질문을 하고 답을 찾아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내가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내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내가 원하는 삶인가?"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떤 가치를 쫓으며 살아야 하는가?"





단 한번의 워크샵으로 삶의 방향성과 질문에 대해 답을 찾기는 힘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쉽게 찾아지는 것이라면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지 않을겁니다.   

하지만 답이 있는 곳의  방향성과 당신안에 숨겨져 있는 당신만의 가치의 힌트를 찾도록 돕겠습니다.

 






직장생활연구소에서 준비 중인 "FIND ME PROJECT"를 압축하여 워크샵형태로 선보입니다. 

현 인사팀에서 직장인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전문가인 직장생활연구소 연구원이 직접 진행합니다. 




일시 : 2017915일 금요일  저녁  715~ 1015

장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102  4층  Private surplus 

강사:  ㅇㅇ 주식회사 HRD팀 부장, 직장생활연구소 선임 연구원

비용:  2 만원 (공간 대여비로 활용 됩니다.)

인원:  8 (집중력 있는 워크샵 진행을 위해 소수인원만 진행 합니다)

기타:  사전 과제가 있습니다. 반드시 해 오셔야만 원활한 워크샵이 진행됩니다.

        

        문의:  companyman1@naver.com

      반드시 직장인만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하기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 퇴근후2시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잘하는일,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2시간, 하고싶은일

Trackbacks 0 / Comments 0

[이메일 상담] 해외 취업 이후 자신감을 잃었습니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8.02 17:59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학창시절 때 고민은 답이 있었는데 지금 제가 하는 고민은 답이 없는 거 같아 서치중에 직장생활연구소 라는 좋은 곳을 찾게 되어 연락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작년에 직장 내에서 선배/동료들에게 자존감 떨어지는 일을 많이 당해서 괴로움에 부서를 옮겼습니다. 정말 너무 힘들었고 매일 밤 울며 잠들 정도였기 때문에 참고 회사를 계속 다니기보다는, 자신감은 자꾸 떨어지고 얻는 것도 없고 배우는 것도 없는 것 같아 그냥 관두려고 했지만 고맙게도 위에 힘세신 분이 인사팀과 협상해 편한 곳으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분들께 의리를 지켜야겠다 굳게 마음 먹은 차에, 마침 모 유명 외국계기업 리쿠르터에게 헤드헌팅이 왔습니다. 어렵게 저 옮겨 주신 분들께 배신때리는거 같아서 처음엔 쳐다도 안보려다가, 냉정하게 제 미래에 도움이 되면 됬지 안되진 않을 것 같아 인터뷰 경험이라도 쌓고자 현재 이력서는 넣은 상태입니다.



                                                                            - 중  략 - 



직장생활연구소의 손성곤 님이 쓴 글을 읽으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이 회사의 가치관은 무엇이며 내 진짜 가치관은 무엇이고, 맞는가 안 맞는가. 결국 다른 회사를 넘보고 있다는 것은 4년 넘게 있으면서 좀 더 업그레이드 또는 이곳이 안 맞기 때문이라는 걸텐데 말이죠 -> 이건 제가 주말에 곰곰히 혼자 생각해보면 답이 나오는가요?


마지막으로 저의 제일 큰 문제는.,,,,,

자신감이 없다는 겁니다

전형적인 한국식 교육을 받고 자라, 남들 눈치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캐치하는 스타일인데요. 정답이 아니면 손을 들고 의견을 내지 않는 편입니다. 틀릴까 부끄럽고 사람들 앞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어색해 회의 운영도 잘 못하고요. 클라이언트에게 프레젠테이션도 스스로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해본 적도 없습니다 5년차나 됐는데 말이죠... 특히나 이렇게 날고 기는 끼있는 사람들이 많은 광고회사 다니는데도 말이죠.


자존감도 낮은 편인거 같아서 올해 유행하는 자존감 수업이란 책도 어렵게 구해 읽기도 했습니다.
입사 때부터 나는 학벌도 뛰어나지 않고 뭐 뛰어난 스킬도 없는데 운 좋게 덜컥 대기업에 들어와버려서 남들과 다르다.. 난 모자라다.. 이런 마인드도 있었고, 주변에서 예뻐해 주신 덕에 일은 굉장히 열심히 하긴 했지만 솔직히 여러모로 묻어 갈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더형이라기보단 참모형이랄까요) 성격이 딱히 엄청 조용하거나 그런 스타일은 아니고 할말은 합니다.


- 중  략 -


어떡하면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까요?
주절주절 두서 없는 글이 길었습니다.

1:1
상담도 불가능한 처지라, 이래저래 막막한 마음에 글을 남겨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이 되는 부분을 정확히 글로 남겨 주셔서 잘 이해가 되었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렇게 잘 할 수 있는 일이 많은 분인데 그걸 알고 있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느낀 oo 님의 장점을 적어 보겠습니다.

 

우선 외국어를 잘합니다.

대학원 졸업 후 해외에 취업을 해서 5년차까지 올 정도라면 당연히 외국어를 잘하실 겁니다. 모국어 이외에 한 언어를 해당 국가에서 취업해서 일을 할 정도로 잘하는 것은 엄청난 장점 입니다. 더군다나 광고 회사라면 단순 언어가 아니고 많은 사람을 만나며 상대하는 것이고 동시에 업무량도 많을 것을 감안하면 그 수준이 상당히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전적 입니다.

해외 취업을 하는 경우는 매우 적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꿈만 꿉니다. 하지만 당신은 도전했고 취업이라는 성과를 얻어 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도전적인 사람입니다. 설사 그 도전이 외부 환경에 의한 어쩔 수 없는 것이라 하더라도 해외취업이라는 도전, 그리고 성공은 당신의 몸 속에 쌓인 소중한 자산입니다.

 

자신에 대한 탐색을 했습니다.

이 점은 대단한 장점입니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 내가 이런 일을 할 때 기쁘고, 계속 그런 일을 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받는 것은 정말 소중한 경험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인은 당신께서 표현한 그런 추상적이라고 표현한 기분도 느끼지도 못하고 기계처럼 일을 하기도 합니다. 더군다나 사람을 돕고 인스퍼레이션을 주고 싶다는 것은 목표를 넘어선 개인의 삶의 가치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 가치관이 흐릿하지만 어느 정도 서 있는 것만 해도 앞으로 직장생활의 커리어를 이어가는데 또 삶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푯대가 됩니다.

 

상사에게 필요한 사람입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느낌을 이기기 힘들어 퇴사를 얘기할 때 윗분의 도움으로 자리를 옮길 수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불필요하고 일을 잘 못하고 상사 혹은 회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상사분이 당신을 붙잡았을 까요? 물론 퇴사를 얘기하면 대부분은 붙잡습니다. 하지만 몇몇은 붙잡는 척만 합니다. 예의상 말이죠. 하지만 당신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윗사람이 당신을 도와 다른 팀으로 이동을 도와줄 만큼 당신은 회사에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말한 것처럼 참모형, 윗사람을 도와 성과를 내는 훌륭한 참모형이기 때문 입니다.

 

커리어와 평판이 좋은 사람입니다.

유명 외국계 리크루터에게 스카우트 제의가 왔습니다. 외국계 회사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일을 해낼 수 있는 실제적인 역량과 바로 레퍼런스 (평판) 입니다. 당신에게 요청이 왔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커리어 관리과 평판은 잘 관리되고 시장에서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일을 잘하는 사람입니다.

 

짧게 적기는 했는데 당신은 객관적인 3자가 봤을 때 엄청나게 장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사실입니다.






 




당신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 말해 보겠습니다.

자존감이 떨어지는 문제에 대한 이유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동료, 선배에게 동일하게 그런 일을 당했다면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겁니다. 당신을 괴롭히는 그들이 당신에게 느끼는 감정 때문일 수 있습니다. 능력이 좋고 윗사람에게 인정도 받는 당신을 시기하는 느낌에서 기인한 것일 가능성이 가장 클 겁니다. 제가 알 수는 없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어떤 이유, 어떤 행동, 어떤 말을 했기에 그들이 그렇게 느꼈는지를 파악해 보십시요. 냉정히 말입니다. 당신이 아무 의도가 없었더라고 그들이 느꼈다면 해결을 해야 합니다. 그 느낌의 이유가 어느 정도 수긍이 되면 고치고 바꾸면 됩니다. 그렇지 않은 단순 시기, 질투, 편가르기라면 무시하거나 그들을 와해시킬 전략을 쓰면 됩니다.


자존감에 대한 책을 읽고 고민을 하셨겠지요. 자존감은 상대적입니다. 10의 자존감을 가지고도 즐겁고 자신감 있고 충만한 삶을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10을 가지고 정말 괴로워하며 바닥을 기어 다니며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책을 읽으시고 깨달은 것이 있다면 행동을 하시고 의식적인 노력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읽음이라는 인풋을 행동이라는 아웃풋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당신의 태도도 점검해 보십시요.

자존감이 낮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비교 때문입니다.  그리고 외부의 기준에 의한 판단, 남들의 말을 의식함 때문입니다. 한국의 전형적인 학교생활을 하셨고 그 길을 열심히 잘 따른 사람은 평생을 비교와 남의 판단을 등에 업고 삽니다. 그게 일반적입니다. 10090이상은 그렇게 삽니다. 그냥 등에서 내려 놓고 작별을 고하면 되는데 그렇지를 못합니다. 더군다나 끼 있는 광고회사에서 당신처럼 정적이고 남의 눈을 의식하면 더더욱 자존감은 낮아집니다.

 

그 자존감의 기준을 내려놓고, 아니 버리면 좋겠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건 실패하는 겁니다.  실수하고 실패해 보십시요. 처음이라힘들겁니다. 하지만 조용히 주위를 둘러보세요.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똑같이 해는 뜨고 출근은 하고 다시 일을 합니다. 한번 실패하고 실수 했다고 당신이 하루아침에 바보가 되지 않습니다. 실패의 경험을 하면 자존감의 관용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로 참 트루 입니다.




-  중  략  - 


 

남의 기준을 벗어버리는 연습, 아니 훈련을 하셔야 합니다. 

혼자서는 어렵습니다. 그게 꼭 회사에서의 회의 진행, PT가 아니어도 됩니다. 당신의 생각을 당당히 말하는 연습,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고 좋아하는 행동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생활 속에서 말이죠. 당신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까지 이해하는 친한 분의 도움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자존감 회복 전문가는 아니기에 여기까지만 언급하겠습니다.

 

당신이 언급한 것처럼 당신은 참모형 입니다

참모는 눈치가 빠르고 미리 준비합니다. 그리고 돕는 일을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에게는 문재인이라는 훌륭한 참모가 있었죠. 그리고 그 문재인이라는 훌륭한 참모는 당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훌륭한 참모를 원합니다. 그런데 그 훌륭한 참모가 PT까지 잘 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잘하면 더 좋습니다. 하지만 잘 못하는 것에 굳이 집중해서 자존감을 스스로 떨어뜨릴 필요는 없습니다. 광고회사에는 트랜드를 캐치하고 그것으로 대중이 원하는 기획을 하고 일감을 따고 광고를 만들어내고 그것으로 성과를 냅니다. PT는 그 과정 중 하나입니다.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설령 모든 것을 잘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 사람과 당신을 비교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당신은 도전적인 사람입니다. 지금 실수하십시오.

사람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인 기준으로 보면 아직 회사생활의 초입단계 입니다. 지금 해보고 실수도 하십시요. 무언가를 잃어보기도 하세요. 당신이 그토록 걱정하고 한번 잘못되면 나락으로 떨어질 것 같은 일들은, 우습게도 아무 일도 아니게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저 남들이 ‘oo씨가 이런 부분은 좀 약하네하고 크게 신경 쓰지 않기도 합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일을 찾아서 하는 부분에 대해 언급 했습니다. 워낙 대한민국의 표준교육을 성실히 수행하셔서 새로운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시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일을 스스로 찾아서 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것입니다. “이 목표를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데 이런게 필요하겠다. 그러니 이런 일을 해봐야겠다.” 이런 생각의 흐름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입니다. 이것 역시 연습을 해보면 됩니다.

 

동료 중 믿을 만한 분과 진지하게 얘기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내가 이런 고민이 있어, 그 고민 때문에 삶에 대한 깊은 부분까지 걱정이 되서 좀 힘드네, 그래서 너의 생각을 좀 듣고 싶어라고 진지하고 정중한 요청을 하는 겁니다. 당신을 위해서 피드백을 줄 수 있는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세요. 당신이 고민하고 , 이건 정말 나의 치명적인 단점이야, 아는 어떻게 하지?”라고 고민했던 부분이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전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스스로 판단하는 당신과 다른 이들이 보는 당신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혼자 생각해서 너무 괴로워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 다른 사람의 진지한 피드백을 한번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제가 언급한 이 모든 것, “다 이해는 하는데 못하겠다.” 라고 생각이 드신다면, 당신과 맞는 회사를 찾으십시요. 사실 당신과 맞는 회사라는 것은 없고 오직 당신과 맞는 사람이 있는 회사만 있을 뿐입니다. 회사는 선택해도 사람은 고르기 힘듭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이지요. 그래서 회사생활을 버티게 해주는 힘은 당신은 100% 이해해 주는 사람이라고 저는 말합니다

 

위에 고민은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누구나 합니다. 저도 많이 했습니다. 많이 쪽팔려 봤고 부딪혔고 좌절도 했지만 지금 잘 살고 있습니다. 그런 경험으로 당신께 이런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나에게 벌어지는 특별한 일에 대한 고민이기도 하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큰 고민이 아닐 수 있습니다.

 

당신은 장점이 많은 사람입니다. 제가 위에 쓴 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그 장점을 사랑하고 더 아껴주세요. 그리고 당신의 장점을 비교라는 악마에게 먹잇감으로 주지 마세요. 운동선수가 훈련을 하듯이 이를 악물고 정신적 훈련을 하십시요. 가장 당신을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타인에게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당신의 고민이 줄어들 겁니다.

 

무엇보다도 지금 하세요. 제가 상담한 분 중에 10년차가 넘었는데 후배들 보기에 눈치가 보여서 미리 해보지 않은 것을 후회하는 분이 있었습니다. 지금 후회하고 실수하고 부딪히세요. 지금 하면 1년후에 당신은 행복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PS. 이메일 상담도 상담료를...  ^^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직장생활 생존 컨설팅   kickthecompan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자존감, 직장생활 상담, 직장생활 자존감, 직장생활상담, 해외취업

Trackbacks 0 / Comments 2

  • 2017.08.23 15:37

    비밀댓글입니다

    REPLY / EDIT

    • 손성곤 2017.08.24 10:56 신고

      안녕하세요.

      사실 웃기려고 추신을 달은건 아니고.... 저렇게 글 하나 쓰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고 노력이 많이 들거든요. ^^

      EDIT

퇴근 후 2시간_ 강연후기) 직장인, 경제적 자유인이 되라.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7.15 08:03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직장인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 = 부자>라고 생각합니다쉽게는 당장 회사를 나가지 않아도, 원하는 일을 하면서, 여행도 하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돈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삶을 꿈꿉니다. 바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 만큼 많은 돈을 버는 것을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경제적 자유는 싫어하는 사람과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자유를 말합니다.  

그리고 돈과 함께 시간의 자유를 말합니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경제적 자유 입니다

 


강연자이신 박범영님께서는 돈한푼 받지 않고 파주에서 강남까지 시간을 내서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기획자인 저에게 바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본인이 보기에 옳바른 일이고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의 강연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



 




강연은 정원인 40여석이 꽉차도록 오셨습니다. 20대부터 50대 까지 많은 직장인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전 고지 한 것처럼 다소 과격한 (?) 언어가 난무했습니다. 많은 강연 경험으로 그것이 언론과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깨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강사의 인기와 평점을 생각한 것이었다면 절대로 말할 수 없을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강했고 적나라 했고 또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타성이 젖어버린 직장인 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단 한명이 변화의 촉매를 얻고 행동으로 옮긴다고 해도 그것이 강연자분이 원하는 결과였을 겁니다.  매일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휩쓸려 막연히만 생각했던 <경제적 자유>라는 파랑새에 대한 충분히 강한 자극이 되었을 겁니다

 

 

 

 

                     

 

깨우치고, 실천하고, 견디는 초기 과정이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가장 밑바탕이 되는 힘들고 지리한 과정입니다.     

 

 

 

 

장사형        사업형        투자형     전문가형

 


그리고 우리가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현실을 4가지 였습니다그 중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 바로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종자돈'이라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고 종자돈을 위해서 미디어가 만들어낸 거짓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절제하며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견디며 가야 합니다.  

 






3시간의 강연에서 모두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강연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연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그 인사이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강연에 참석하신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은 어쩌면 그저 "돈을 많이 버는 법"에 대해 기대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방법이 쉬웠다면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퇴근후2시간은 직장인이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진짜 전문가를 모시고 연작 강연으로 진행 됩니다. 앞으로 2번 남은 강연도 기대해 주십시요.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  퇴근후2시간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박범영, 직장생활연구소, 텐인텐, 퇴근후2시간

Trackbacks 0 / Comments 0

11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부동산 계약은 처음입니다.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6.20 12:4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10번째 시간은 <부동산 계약은 처음 입니다만...>  입니다.




든 관문을 뚫고 직장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당신 

학교에서는 누군가가 알려주는 길만 걸었다면

직장인이라는 이름의 사회 구성원이 되면 스스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자신이 거주하고 살아가게 될 집을 계약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어느곳에서도 이런 계약에 대해 알려주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정보는 무엇이 믿을만 한지도 잘 모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마케팅 처럼 스킬적인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정보는 부족합니다. 


아마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당신이 가장 큰 돈을 쓰게 되는 것도 부동산 입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한두번 사기를 당하고, 돈을 손해보고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냥 부동산 앱으로 검색해 보고 

계약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전세, 월세 등의 부동산 계약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서 

8년째 실제 공인 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강사 소개

한진공인중개사 사무소 김현성 공인 중개사

  

 "8년간 강남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처음 집을 구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200여건이 넘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확인한 전,월세 계약 시 겪는 문제를 

  정리해서 한번에 말씀 드리고자 이 워크샵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런분들이라면 꼭.

 

 - 처음으로 부동산계약을 앞두고 있는 왕 초보 분들

 - 부동산 전,월세 계약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 불안한 분들

 - 부동산 관련 검색을 수 없이 했지만 명쾌한 답을 못 찾은 당신

 - 결혼을 앞두고 처음으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신혼부부

 - 처음으로 독립하여 집을 얻고자 하는 사회초년생 

 전세집 계약서 

  

 진행 내용

 

 - 전세, 월세 계약 진행 과정을 알려주마

 - 전세, 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대출을 끼고 있는 집을 안전하게 확인하고 계약하는 법

 - 내 돈을 날리지 않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  계약 시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점검






< 김현성 공인중개사에게 오는 수많은 상담 중 일부>





아래 버튼을 누르면 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신청하기





일 시: 2017년 7월 5일 (수)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장 소: 363 바이 아이디어 그룹  (http://363.co.kr/wp/)

         강남역 5번 출구 덕흥빌딩 2층

인 원: 15명 (밀도있는 시간을 위해 수규모로 제한 됩니다.)

참가비: 9,900원 (No Show 방지 및 장소 대관을 위해 최소의 비용으로 진행됩니다.)





* 강연시 사진,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반드시 직장인분들만 신청해 주십시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부동산계약, 월세, 전세, 퇴근후2시간

Trackbacks 0 / Comments 0

10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원함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5.14 19:2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5월은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원함> 강연 입니다.




"왜 일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물론 그 대답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먹고 사니즘, 경제적 이유가 큰 이유라면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인드를 통째로 바꿔야 합니다. 





직장인으로 살며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꿨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직장인 10년안에 10억 모으기 (텐인텐)카페를 만들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카페는 77만명이 모이는 우리나라 대표 직장인 제테크 카페가 되었고 

그 주인장은 <경제적 자유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어도 손색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 후 10여년 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직장인들의 경제적 자유와 자본주의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카페에 가입한 분들에게만 유료로 진행되는 강연의 액기스만 뽑아서 

직장생활연구소에서 최초로 무료로 선보입니다. 









조용히 잔잔하게 진행되는 강연이 아닙니다. 

현재를 부수고 새로운 생각을 덧입기 위해서 

강한 어휘가 난무하는 강연이 될 것 입니다. 



지금의 자신의 경제 상황에서 벗어나기 원한다면 

 매일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지만 월급에 목이 매여 벗어나지 못한다면 

금융 상품을 파는 사짜들의 재무 강연에 지쳤다면 

반복되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따끔한 독설과 일침이 필요하다면 



5월 25일 (목)  저녁 7시30분~10시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32 동보빌딩 3층 Paul Academy 



 신청은 아래 링크로 

신청하기




텐인텐 카페내에서의 유료 강연도 

개시 3시간 안에 Sold Out 되는 강연입니다

오직 직장생활연구소 <퇴근 후 2 시간>에서만 

로 단 한번만 만날 수 있습니다.  


 







* 강연시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주최: 직장인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직장인강연, 텐인텐, 퇴근 후 2시간

Trackbacks 0 / Comments 0

9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후기)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후기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5.12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아홉번째 퇴근 후 2시간::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우리들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그 권리를 모르고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권리를 침해 당하는 순간이 되어서야 비로소 무지함을 안타까워 합니다. 



노동관련법에 대해 아는 것은 직장인의 당연한 권리이자 필수 입니다. 

법이 지켜주는 가운데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퇴근 후 2시간 ::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강연 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앉을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장소 사용 시간이 한정되어 안타까웠습니다. 


강연을 기획한 제가 더 아쉬운 마음에 끝나고 바로 노무사님께 앵콜 강연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는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해서 기꺼이 하루를 내어 주시고 

짧은 시간동안 질문에 답을 찾아 주고, 또 열강을 해 주신  노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을 강연으로 준비하는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엑셀스킬, 파워포인트 스킬, 마케팅 이론, 자격증 ...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려는 노력과 배움 이외에 

다른 배움이 없이 사회로 던져진 직장인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실질적인 교육 입니다. 

구르고 깨지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것에 대한 주제를 잡아 매달 찾아 뵙겠습니다. 


 


3월 직장인의 미래

4월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5월 직장인, 경제적 자유인을 꿈꿔라

6월 소중한 내돈 지켜주는 부동산 계약법

7월 나를 발견하는 방법 




기대해 주십시요.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rackbacks 0 / Comments 0

다른 직무 직군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요.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4.24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2. 타 직군, 직무로 이직을 하기 위한 TIP 

직군을 뛰어 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더군다나 직군을 바꾸면서 회사를 동시에 바꾸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방법은 현재 회사에서 원하는 직군으로 옮긴 후 그곳에서 배우고 경력을 쌓은 후 원하는 회사로 옮기는 것입니다

당장은 지금 회사에서 원하는 직군으로 옮겨야 합니다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은 우선 자신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관심을 증명해 보이는 겁니다단지 나는 열정이 있어 관심이 있어라는 말은 회사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그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그 관심의 아웃풋을 보여주는 거죠또 그 아웃풋은 단지 몇 주몇 달을 넘어선 일정 시간이 쌓인 것 이어야 할겁니다.

 

우선 현재의 일에서 이동하려는 직군과 닿아 있는 접점을 찾아 최대한 넓혀야 합니다. 인사팀으로 가지 원한다면 인사쪽의 과장 이상의 인력과 관계를 만들고 당신의 공부와 관심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그래야 결원이나 충원이 생길 때 가장 먼저 당신의 얼굴을 떠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단지 소주한잔 하면서 안면을 트는 정도가 아니라인사팀에서 진행하는 일에 단순 관심보다 휠씬 높은 수준의 업무적 질문혹은 조심스러운 생각의 제안 등을 해야 합니다스몰 토크 수준을 넘어야 합니다우리 회사의 교육 및 인사에 대한 개선점을 정리한 문서 작성을 해 본다면 더 좋을 것 입니다그 이후에는 인사 팀장과의 간단한 점심 식사 및 원투원 미팅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간단한 팁이긴 한데 인사팀장과 원투원 미팅시에 칭찬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훌륭한 HR인력이 될 수 있는지팀장님은 어떻게 그 위치까지 갔는지어떤 능력을 갖춰야 좋은 HRDer인지” 등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 외부적으로는 외부 교육 이수 및 외부 멘토를 찾아가 배워나간 열정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실 저도 교육팀으로 가기 위해 사내 공모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지원서에 저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어 나의 장점과 어떤 관심을 가지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그 결과는 어떤 것인지를 문서로 만들어 출력하여 팀장을 직접 찾아가 제출을 했습니다결론만 말하면 교육분야로 가지 못했습니다교육팀에서는 받아주겠다고 했지만지금의 팀장이 놓아주질 않았기 때문이죠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회사일 이외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야근을 했던 기분좋은 저를 키워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직원 5명 정도의 작은 의류업체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한 대기업에 Vender로 상품을 만들어 납품을 하면서 그 회사의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나아가 그 회사에서 원하는 스타일도 익히게 되었죠물론 일을 하면서 대기업 담당직원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약 3년간 일을 하면서 감각과 책임감이 있는또 우리의 프로세스를 잘 아는 Vender 직원” 이라는 평판을 갖게 되었고 그 대기업에 디자이너를 뽑을 때 지원했고 뽑혔습니다그 이후 회사에서 경력을 충분히 쌓고 배운 후 패션MD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팀장에게 직무 전환을 요청했습니다하지만 조금은 순혈주의적인 회사에서 직무 전환은 되지 않았습니다그는 고민하다가 다른 회사의 패션MD직군으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그리고는 디자이너지만 패션MD적인 마인드와 스킬을 갖추기 위해 엑셀스킬가격 내는 법등을 공부를 했죠결국 그는 이직 면접에서 디자인을 잘 알고 MD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고 성공적으로 목표한 직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20년후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일에 흥미와 재미가 있다고 느끼면, "나는 그 일에 왜 재미를 느낄까? 라고 한 Depth 더 깊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십시요. 그 후에 새로운 직군으로 이직이 그 최종적인 일로 가는 과정에 있고, 질문에 대답 할 수 있다면 당장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적어드린 내용이 포괄적일 수 있습니다사실 이런 질문은 상담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글로 쓰기에는 많이 힘이 듭니다또 질문하신 분의 나이와 경력을 가늠할 수가 없어 그렇습니다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을 할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천사의 말을 듣더라도 내가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그건 절심함의 차이입니다.  당장 무언가를 해서 큰 변화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마약입니다우리는 꾸준함의 위대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자신에 대한 탐색을 멈추지 않고 하고 싶은 일그리고 업을 꾸준히 찾고 배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오랜 기간 동안 쌓인 행동은 어떤 사람도 쉽게 이길 수 없습니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by  Dr. Son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이직, 직군이동, 직무이동

Trackbacks 0 / Comments 0

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면?

Author : 손성곤 / Date : 2017.04.23 21:07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소장님 책을 통해 직장생활연구소를 알게 된 직장인 1입니다 ^^;  현재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공구납품회사에서 구매, 설치, 행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을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외우고 습득하는 업무절차와 용어는 전부 현대중공업의 용어이자 절차"라는 것과, 그럼에도 지금 열심히 하는게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미래를 위한 답이라고 여기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실상 대기업의 행정처리와 구조안에서 업무를 배우는 하청업체에서 일하신다면, 어떻게 일하고, 관계하고, 미래를 일구실 것 같으신가요? ^^

 

또한, 직군을 뛰어넘어서 이직하려면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지 조언 좀 구해도 되겠습니까?^^ 전 장교전역자로 사람을 관리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사업무를 하고 싶었는데, 인사부서로 이직하려면 적어도 4대보험, HRD HRM, 관련자격증 및 업종 경력 등을 잘 쌓아야 하는거 같은데,,,구매부서에서 일단 월급 받으면서 생각해보잔 심정으로 있으니 고민이 됩니다 ^^

 

1.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조언이나,,

2. 타직군 이직을 위해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기준들,,등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리면 어떻게?

대기업의 하청업체라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활용되는 용어나 일하는 방법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 일부는 알게 됩니다. 대기업의 프로세스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개선, 보완을 거친 것이기에 그 프로세스 안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중견 기업이지만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기에 자존심을 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 직생연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물어볼 정도라면 분명 자기 발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신 것이라 생각이 들기에 그렇습니다.







우선은 대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좀더 배울 수 있도록 컨택 포인트를 늘려보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단순 하청 업체로서 내려온 업무만 수행하는 것에서 대기업의 일에 대해 좀더 범위를 넓혀 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단지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대기업과 함께 일하며 그 대기업의 프로세스를 배우고 익히는 열의를 가진 사람이라는 태도를 갖추고 또 남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회사는 절대로 울지 않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배우고자 하면 그것을 알려야 하고 증명해 보여야만 합니다.

 

단 하나 주의하실 점을 말씀 드리자면 지나치게 컴퍼니 스패시픽 (Company Specific)의 굴레에 갇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회사에서만 통용되는 것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회사에서만 통용되는 회계, 용어, 우리 회사에만 있는 것에 배우되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는 얘기 입니다.

 

일단은 모두 배우셔야 합니다. 컴퍼니 스패시픽이 배울 필요나 가치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회사에 들어갔으면 그 안의 모든 것을 씹어 삼켜 소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배움과 경험이 어느 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컴퍼니 스패시픽과 / 필드에 통용되는 것> 대해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드 통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공부하고 조금씩 넓혀나가셔야 합니다. 모두 100% 흡수를 하고 자신에게 잘 맞고 밖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은 뭐지?” 라고 질문하고 공부하고 답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회계팀 이라면 우리회사의 회계기준 (Company Specific)을 어떻게 그것을 넓혀갈까요?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가까이 된다는 기사를 보고 우리회사는 어떻게 산정을 하지? 삼성전자와는 어떻게 다르지?’ 하고 질문을 하고 생각을 넓히는 것이 하나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그냥 회사가 시키는 것만을 지속하는 직장인, 일을 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내지 않는 직장인은 나오는 순간 모든 경쟁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일을 하다가 배워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단지 회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그 지식을 필드에서 통용되는 수준으로 넓힐 질문을 하고 대답 해야 합니다. 배워 알게 된 것에서 "그 다음은? 일반적인 필드에서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넓혀나가 시기를 바랍니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by  Dr. Son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Tags : 직장생활연구소, 협력업체

Trackbacks 0 / Comments 0

Copyright © 직장생활연구소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