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원함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14 19:2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5월은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원함> 강연 입니다.




"왜 일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물론 그 대답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먹고 사니즘, 경제적 이유가 큰 이유라면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인드를 통째로 바꿔야 합니다. 





직장인으로 살며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꿨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직장인 10년안에 10억 모으기 (텐인텐)카페를 만들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카페는 77만명이 모이는 우리나라 대표 직장인 제테크 카페가 되었고 

그 주인장은 <경제적 자유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어도 손색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 후 10여년 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직장인들의 경제적 자유와 자본주의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카페에 가입한 분들에게만 유료로 진행되는 강연의 액기스만 뽑아서 

직장생활연구소에서 최초로 무료로 선보입니다. 









조용히 잔잔하게 진행되는 강연이 아닙니다. 

현재를 부수고 새로운 생각을 덧입기 위해서 

강한 어휘가 난무하는 강연이 될 것 입니다. 



지금의 자신의 경제 상황에서 벗어나기 원한다면 

 매일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지만 월급에 목이 매여 벗어나지 못한다면 

금융 상품을 파는 사짜들의 재무 강연에 지쳤다면 

반복되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따끔한 독설과 일침이 필요하다면 



5월 25일 (목)  저녁 7시30분~10시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32 동보빌딩 3층 Paul Academy 



 신청은 아래 링크로 

신청하기




텐인텐 카페내에서의 유료 강연도 

개시 3시간 안에 Sold Out 되는 강연입니다

오직 직장생활연구소 <퇴근 후 2 시간>에서만 

로 단 한번만 만날 수 있습니다.  


 







* 강연시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주최: 직장인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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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직장인강연, 텐인텐, 퇴근 후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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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후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12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아홉번째 퇴근 후 2시간::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우리들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그 권리를 모르고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권리를 침해 당하는 순간이 되어서야 비로소 무지함을 안타까워 합니다. 



노동관련법에 대해 아는 것은 직장인의 당연한 권리이자 필수 입니다. 

법이 지켜주는 가운데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퇴근 후 2시간 ::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강연 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앉을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장소 사용 시간이 한정되어 안타까웠습니다. 


강연을 기획한 제가 더 아쉬운 마음에 끝나고 바로 노무사님께 앵콜 강연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는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해서 기꺼이 하루를 내어 주시고 

짧은 시간동안 질문에 답을 찾아 주고, 또 열강을 해 주신  노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을 강연으로 준비하는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엑셀스킬, 파워포인트 스킬, 마케팅 이론, 자격증 ...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려는 노력과 배움 이외에 

다른 배움이 없이 사회로 던져진 직장인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실질적인 교육 입니다. 

구르고 깨지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것에 대한 주제를 잡아 매달 찾아 뵙겠습니다. 


 


3월 직장인의 미래

4월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5월 직장인, 경제적 자유인을 꿈꿔라

6월 소중한 내돈 지켜주는 부동산 계약법

7월 나를 발견하는 방법 




기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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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임원의 마지막 편지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10 15:35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의 일기



相見時難別亦難 東風無力百花殘

상견시난별역난 동풍무력백화잔

서로 만나기도 어렵더니 이별도 어렵구나, 봄바람이 약해 지니, 온갖 꽃이 다 떨어지네.

 


그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또 한번 신나게 장사 해 보려던 계절의 여왕 5월이 코 앞인데 갑작스러운 작별을 고하게 되어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기치 아래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자’는 다짐으로 고객, 협력업체, 매장직원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부문장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을 승진시켰고, 계약직 직원들을 정직원으로 바꾸어 안정된 근무를 도와주고, 인턴직원들 중에서 가장 많은 신입사원들을 합격시킨 동시에, 압박 속에서도 인위적인 감원을 하지 않은 유일한 부문이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직원들이 경영진이나 타 부문으로부터 간섭 받지 않고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했고, 잘못된 판단으로 징계를 받을 뻔한 직원들을 끝까지 투쟁하여 그들을 살린 것입니다.



- 중 략 -  



人有悲歡離合 月有陰晴圓缺

인유비환리합 월유음청원결

인생이란 슬프다가도 기쁘고 헤어졌다가도 또 만나는 것이요, 달이란 흐렸다가도 맑고, 찼다가 또 기우는 것. ㅇㅇ에서의 여러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프지만 웃으면서 떠납니다.

 



- 중 략 - 

 



會當凌絶頂 一覽衆山小

회당릉절정 일람중산소

반드시 산 정상에 올라, 뭇 산들의 작음을 보리라.

 










대한민국 1등 조직!

조직의 크기는 리더의 비전의 크기만큼만 자랍니다. 저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만 여러분은 반드시 ㅇㅇ를 1등으로 만들고 여러분 스스로가 대한민국 1등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회사라는 조직의 목표, 여러분 본부/팀의 목표, 여러분 개개인의 목표가 일치되었을 때, 행복하게 회사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늘 말씀 드렸지만, 여러분 모두가 우주이며,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고, 여러분의 행복 이상의 가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강불식! 여러분 스스로의 실력 만이 여러분의 행복을 보장할 유일한 무기이므로 반드시 해당 분야에서 1등이 되십시오. 절대로, 절대로 타인에게 여러분의 운명을 맡기지 마십시오.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자중자애 하십시오.

 


지금까지의 ㅇㅇ의 성장사에 조그만 힘을 보탰었던 사람으로서, 하루 하루 신화와 전설을 써 왔던 지난 날들을 돌아 보며,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는 추억은 바로 우리 임직원 여러분이었습니다. 함께 해 왔던 여러분은 진정으로 저의 자랑이었고 희망이었으며 사랑이었고 영웅이었습니다. 정말 잘 하셨고 각각의 자리에서 최고의 프로페셔널이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리고 격려와 치하를 아끼지 않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우선 메일로 진실한 고마움을 표합니다.

 


처음으로 팀장 승진 후 첫 회식자리에서 우리 팀원들에게 ‘여러분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밟고 지나갈 수 있는 튼튼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지난 16년간 맡은 부문은 다르더라도 항상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저 개인의 이해와 여러분들의 행복이 상충 될 경우에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여러분 편에 섰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우주’이며, 세상의 ‘중심’이요, 여러분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늘 말씀 드렸지만, 여러분 개개인의 행복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의 성장이나 발전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며 소중한 친구와 가족들과의 시간과 회사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더라도, 더 잘 되어 있어야만 반갑게 만나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중자애, 자강불식’으로 계속 성장하고 업계 최고의 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고, 상경하애의 문화를 바탕으로, 정으로 똘똘 뭉쳐 신바람 나는 ㅇㅇ를 계속 만들어 가시길 ‘떠나는 한 사람’ 으로서 부탁 드립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여러분들을 믿고, ㅇㅇ가 늘 번창하기를 바라는, 입사할 때와 똑같은 처음의 마음으로 떠납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고, 온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축복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했던 시간은 천국이었습니다. 함께 걸었던 길들은 진정 꽂길 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하게 생각했고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많이 웃으시는 좋은 날 되시고, 가정의 평화와 건강, 축복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영원한 자유인

ㅇㅇㅇ 올림





본 글은 16년 전 평직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으로 퇴직한 분의 마지막 편지를 편집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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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부사장, 임원, 퇴사, 퇴임, 퇴임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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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입사원 때의 포부는 허언이었나요?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02 18:03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나를 묻고 답하다

야망(ambition)과 포부(aspiration)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했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꿈’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성공하고 말겠다는 ‘야망’을 품었을 테고 다른 어떤 이는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망’을 품었을 겁니다.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Boys, be ambitious!” 미국의 학자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William Smith Clark의 유명한 말처럼 꿈을 이루기 위한 다짐과 의지를 불살라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야망’에 대한 해석입니다. 사실 야망과 포부는 다른 개념이 아니지요. 하지만 야망이라는 말에서 종종 잠재된 ‘공격성’을 느낍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조금 쉽습니다. 야망(野望)의 ‘들 야’자는 들판, 야생의, 거친 등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약간은 부정적인 느낌을 전합니다. 그래서 야망은 좋은 말로 적극적이고 나쁜 말로 공격적입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달려들어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면, 열망 (熱望)으로 대변되는 포부 (抱負)는 조금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는 사전적으로 ‘마음 속에 품은 앞날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 희망, 자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간절한 희망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준비와 태도에 대한 개념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야망보다는 포부를 가지자는 것입니다. 물론, 앞서 말한 대로 두 말의 개념은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만, 제가 감지한 단어의 뉘앙스 (nuance)의 차이로 말하는 것이니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 미묘한 차이에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야망을 품은 혈기 왕성한 젊은이는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포부를 가진 혈기 왕성한 젊은이는 성공이라는 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선별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이 제가 감지한 두 말의 뉘앙스 차이입니다.









누구에게나 야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야망은 욕심이라는 감정과 공격이라는 태도를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내 눈앞의 목표에만 집중한 나머지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기적이거나 독단적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십상입니다. 물론 성공할 확률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야심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야망을 이룬 사람은 성공한 사람으로 대우를 받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회사에서 쳐다볼 수 없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쩌면 야심가일지도 모릅니다. 목표를 위해 독단적이고 직원의 사소한 희생은 무시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야심가는 아닐 겁니다. 

그들 중에는 열망을 위해 포부를 갈고 닦은 이들도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이지요. 야심가들의 성공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자기 존중과 타인에 대한 겸손’입니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과의 융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때론 야심에 휩싸이면 불필요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부하는 일에 집중하거나 다른 사람의 성과를 가로채 자신의 것인 양 과시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야망을 불태워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그들의 성공에 박수를 칠 사람은 없겠지요. 반면 자기 존중과 타인에 대한 겸손을 갖춘 이들의 열망은 오히려 다른 이들의 지원과 응원, 축하를 받습니다. 세세한 예를 들어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알아챌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겁니다.



인생이라는 연극의 주인공은 분명 ‘나’, ‘자기 자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나의 무대보다는 타인의 무대에 시선을 돌리고 그 연극보다 내 연극이 나아야 한다거나 그 연극이 망해야 내 연극이 빛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야망이라는 왜곡된 생각과 태도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무대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실 다른 이의 무대가 어쩌고 저쩌고 간섭할 겨를도 없습니다. 그저 나의 무대에서 나의 역할에 충실하면 될 일입니다. 물론 다른 이의 연극을 감상하고 배울 점을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지도 간섭하지도 맙시다. 그렇게 야망보다는 포부를 갖고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갑시다.





야망은 다 보이지만 몰래 품고

포부는 안보이지만 한껏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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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야망, 직장인, 포부, 허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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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무 직군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요.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4.24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2. 타 직군, 직무로 이직을 하기 위한 TIP 

직군을 뛰어 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더군다나 직군을 바꾸면서 회사를 동시에 바꾸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방법은 현재 회사에서 원하는 직군으로 옮긴 후 그곳에서 배우고 경력을 쌓은 후 원하는 회사로 옮기는 것입니다

당장은 지금 회사에서 원하는 직군으로 옮겨야 합니다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은 우선 자신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관심을 증명해 보이는 겁니다단지 나는 열정이 있어 관심이 있어라는 말은 회사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그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그 관심의 아웃풋을 보여주는 거죠또 그 아웃풋은 단지 몇 주몇 달을 넘어선 일정 시간이 쌓인 것 이어야 할겁니다.

 

우선 현재의 일에서 이동하려는 직군과 닿아 있는 접점을 찾아 최대한 넓혀야 합니다. 인사팀으로 가지 원한다면 인사쪽의 과장 이상의 인력과 관계를 만들고 당신의 공부와 관심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그래야 결원이나 충원이 생길 때 가장 먼저 당신의 얼굴을 떠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단지 소주한잔 하면서 안면을 트는 정도가 아니라인사팀에서 진행하는 일에 단순 관심보다 휠씬 높은 수준의 업무적 질문혹은 조심스러운 생각의 제안 등을 해야 합니다스몰 토크 수준을 넘어야 합니다우리 회사의 교육 및 인사에 대한 개선점을 정리한 문서 작성을 해 본다면 더 좋을 것 입니다그 이후에는 인사 팀장과의 간단한 점심 식사 및 원투원 미팅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간단한 팁이긴 한데 인사팀장과 원투원 미팅시에 칭찬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훌륭한 HR인력이 될 수 있는지팀장님은 어떻게 그 위치까지 갔는지어떤 능력을 갖춰야 좋은 HRDer인지” 등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 외부적으로는 외부 교육 이수 및 외부 멘토를 찾아가 배워나간 열정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실 저도 교육팀으로 가기 위해 사내 공모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지원서에 저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어 나의 장점과 어떤 관심을 가지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그 결과는 어떤 것인지를 문서로 만들어 출력하여 팀장을 직접 찾아가 제출을 했습니다결론만 말하면 교육분야로 가지 못했습니다교육팀에서는 받아주겠다고 했지만지금의 팀장이 놓아주질 않았기 때문이죠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회사일 이외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야근을 했던 기분좋은 저를 키워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직원 5명 정도의 작은 의류업체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한 대기업에 Vender로 상품을 만들어 납품을 하면서 그 회사의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나아가 그 회사에서 원하는 스타일도 익히게 되었죠물론 일을 하면서 대기업 담당직원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약 3년간 일을 하면서 감각과 책임감이 있는또 우리의 프로세스를 잘 아는 Vender 직원” 이라는 평판을 갖게 되었고 그 대기업에 디자이너를 뽑을 때 지원했고 뽑혔습니다그 이후 회사에서 경력을 충분히 쌓고 배운 후 패션MD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팀장에게 직무 전환을 요청했습니다하지만 조금은 순혈주의적인 회사에서 직무 전환은 되지 않았습니다그는 고민하다가 다른 회사의 패션MD직군으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그리고는 디자이너지만 패션MD적인 마인드와 스킬을 갖추기 위해 엑셀스킬가격 내는 법등을 공부를 했죠결국 그는 이직 면접에서 디자인을 잘 알고 MD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고 성공적으로 목표한 직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20년후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일에 흥미와 재미가 있다고 느끼면, "나는 그 일에 왜 재미를 느낄까? 라고 한 Depth 더 깊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십시요. 그 후에 새로운 직군으로 이직이 그 최종적인 일로 가는 과정에 있고, 질문에 대답 할 수 있다면 당장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적어드린 내용이 포괄적일 수 있습니다사실 이런 질문은 상담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글로 쓰기에는 많이 힘이 듭니다또 질문하신 분의 나이와 경력을 가늠할 수가 없어 그렇습니다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을 할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천사의 말을 듣더라도 내가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그건 절심함의 차이입니다.  당장 무언가를 해서 큰 변화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마약입니다우리는 꾸준함의 위대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자신에 대한 탐색을 멈추지 않고 하고 싶은 일그리고 업을 꾸준히 찾고 배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오랜 기간 동안 쌓인 행동은 어떤 사람도 쉽게 이길 수 없습니다 








Copyright 직장생활연구소  kickthecompany.com by  Dr.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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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면?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4.23 21:07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소장님 책을 통해 직장생활연구소를 알게 된 직장인 1입니다 ^^;  현재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공구납품회사에서 구매, 설치, 행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을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외우고 습득하는 업무절차와 용어는 전부 현대중공업의 용어이자 절차"라는 것과, 그럼에도 지금 열심히 하는게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미래를 위한 답이라고 여기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실상 대기업의 행정처리와 구조안에서 업무를 배우는 하청업체에서 일하신다면, 어떻게 일하고, 관계하고, 미래를 일구실 것 같으신가요? ^^

 

또한, 직군을 뛰어넘어서 이직하려면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지 조언 좀 구해도 되겠습니까?^^ 전 장교전역자로 사람을 관리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사업무를 하고 싶었는데, 인사부서로 이직하려면 적어도 4대보험, HRD HRM, 관련자격증 및 업종 경력 등을 잘 쌓아야 하는거 같은데,,,구매부서에서 일단 월급 받으면서 생각해보잔 심정으로 있으니 고민이 됩니다 ^^

 

1.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조언이나,,

2. 타직군 이직을 위해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기준들,,등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리면 어떻게?

대기업의 하청업체라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활용되는 용어나 일하는 방법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 일부는 알게 됩니다. 대기업의 프로세스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개선, 보완을 거친 것이기에 그 프로세스 안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중견 기업이지만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기에 자존심을 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 직생연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물어볼 정도라면 분명 자기 발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신 것이라 생각이 들기에 그렇습니다.







우선은 대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좀더 배울 수 있도록 컨택 포인트를 늘려보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단순 하청 업체로서 내려온 업무만 수행하는 것에서 대기업의 일에 대해 좀더 범위를 넓혀 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단지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대기업과 함께 일하며 그 대기업의 프로세스를 배우고 익히는 열의를 가진 사람이라는 태도를 갖추고 또 남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회사는 절대로 울지 않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배우고자 하면 그것을 알려야 하고 증명해 보여야만 합니다.

 

단 하나 주의하실 점을 말씀 드리자면 지나치게 컴퍼니 스패시픽 (Company Specific)의 굴레에 갇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회사에서만 통용되는 것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회사에서만 통용되는 회계, 용어, 우리 회사에만 있는 것에 배우되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는 얘기 입니다.

 

일단은 모두 배우셔야 합니다. 컴퍼니 스패시픽이 배울 필요나 가치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회사에 들어갔으면 그 안의 모든 것을 씹어 삼켜 소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배움과 경험이 어느 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컴퍼니 스패시픽과 / 필드에 통용되는 것> 대해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드 통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공부하고 조금씩 넓혀나가셔야 합니다. 모두 100% 흡수를 하고 자신에게 잘 맞고 밖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은 뭐지?” 라고 질문하고 공부하고 답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회계팀 이라면 우리회사의 회계기준 (Company Specific)을 어떻게 그것을 넓혀갈까요?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가까이 된다는 기사를 보고 우리회사는 어떻게 산정을 하지? 삼성전자와는 어떻게 다르지?’ 하고 질문을 하고 생각을 넓히는 것이 하나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그냥 회사가 시키는 것만을 지속하는 직장인, 일을 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내지 않는 직장인은 나오는 순간 모든 경쟁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일을 하다가 배워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단지 회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그 지식을 필드에서 통용되는 수준으로 넓힐 질문을 하고 대답 해야 합니다. 배워 알게 된 것에서 "그 다음은? 일반적인 필드에서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넓혀나가 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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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4.06 14:3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4월은 <직장인의 전공필수 노동법> 강연 입니다. 



회사에 들어갈 때 부터 우리는 회사와 계약 관계가 됩니다. 

입사할 때  <근로조건, 계약, 임금>에 관한 것

일을 할 때는  <근무시간, 휴가, 수당>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고, 산업재해,징계>

그리고 회사를 떠날 때의 정리까지



이렇듯 하나의 회사를 만나서 떠날 때까지 

직장인의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노동법만 사례로 뽑아서 전달드립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 드라마, 웹툰 "송곳" 중 -




당신에게 '그래도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직장인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마땅히 알아야할 노동법에 대해 

현직 노무사가 정확하게 전달드립니다.  



어제 야구의 승부는 아는데

손흥민이 골 넣은 것은 아는데,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권리를 모른다면 안되겠지요.   

 

 


신청은 아래 링크로 오시면 됩니다. 

신청하기

정원도달 했습니다. 



온오프믹스와 포스터에 시작 시간이 다르게 올라갔습니다.

부득이하게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 강연시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주최: 직장인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공간후원: 동그라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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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박사 2017.04.27 10:40 신고

    안녕하세요.

    모객을 진행한 온오프믹스와 포스터 상의 시작이 상이하게 올라갔습니다.
    저의 실수 입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7시 30분 정각에 강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REPLY / EDIT

4. 겨우 살아내기 위한 삶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3.30 10:13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삶을 묻고 답하다

생존(survival)과 영위(operating)

 

 

생존경쟁의 시대 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다른 누군가와 견주어 평가를 받고 또 상대방을 가늠합니다. 인구 감소로 상대해야 할 경쟁자의 수는 줄어든 것 같기도 한데, 오히려 경쟁의 강도는 훨씬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제치고 짓밟지 않으면 삶이 불가능한 것처럼 세상은 우리를 채찍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실패를 하면 올바른 경쟁에서 진 것이니 그냥 받아 들이라고 말합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거론된 적자 생존이라는 말은 놀라울 정도로 진화한 우리들의 삶을 여전히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약육강식이라는 물고 뜯기는 처절함 마저 당연한 것처럼 다가옵니다.

 

네 삶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교과서에나 등장할 법한 문구는 이제 감흥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적자생존의 환경과 약육강식의 논리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품을 수 있는 유일한 자존감의 상징이며 이는 아직까지 진화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삶은 살기보다 견디기에 급급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삶을 마음껏 누리도록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그러니 갈팡질팡할 수밖에. 추구하는 가치와 당면한 현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일 수밖에 없는 그 현실이 밉습니다.

 

 

회사에서도 살아남기바쁩니다.

살아남으려면 뭐라도 해야 하지요. 그건 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자 내가 이 회사에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잊혀지면 끝이다. 무조건 살아남자. 지면 죽는다. 무조건 이기자.” 그러니 경쟁과 투쟁의 삶은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 대안이 돼버렸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 특히 나의 존재를 위협하는 경쟁자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제치고 앞서 가야만 나의 존재가 부각되고 그래야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줍니다. 그러니 삶이 팍팍해 집니다. 친구? 직장에서는 친구는 사치스러운 표현이라고 일컫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건 아래건 서로를 경계하고 자석의 같은 극처럼 밀어내기 바쁜 곳이 직장이라며 한탄을 쏟아내기도 하지요.

 

 

안타깝습니다.

이렇듯 삶을 비집고 들어가 쟁취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게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사는 삶은 삶이 아닌 것처럼, 새로운 삶을 학수고대합니다.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그 공간을 내가 차지하고 둘레를 높은 벽으로 막아두어야 할 것 같은 세상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넓은 공간에 드러눕고 다른 어떤 사람은 발 디딜 여유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그 소유의 영역을 넓히려고 합니다. 생존하는 삶은 이렇듯 언제나 결핍의 연속이자 욕망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얼까요?

산다는 건 영위한다는 겁니다. 한자어를 풀이하면 꾸려 간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오퍼레이션operation,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개인의 삶이 살아가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가면 될삶을 살아남기 위해삽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내 삶의 주인 자리를 내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의지와 무관한 질서에 나 자신과 삶을 정렬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우리를 곱게 보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나의 삶을 다른 누군가의 삶과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비교는 결핍의 원천입니다.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결핍을 경험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만족을 했다 하더라도 비교의 대상은 언제나 더 만족스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결핍을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는데 남보다 모자라서 결핍이라고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경쟁이 당연시됩니다. 경쟁에서 비롯된 욕심과 갈등이 삶을 퍽퍽하게 만듭니다. 나아가 자존감을 땅바닥으로 떨어 뜨립니다.

 








답은 뻔합니다. 

머리 속으로는 잘 알지요. 나는 내 삶을 살면 된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더불어 불필요한 위기감을 조성하고 불 같은 경쟁에 뛰어들길 강요하는 세상의 논리가 우릴 가만히 내버려 두지도 않습니다. 사람 심리가 또 남들이 다 그러면 나만 이상한 것 아닌가 싶어 편승하게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뻔할수록 간과하기 쉽습니다.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세상이 요구하는 질서에 편승하지 마십시오. 다른 누군가를 해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모습으로 당신의 질서로 당신의 삶을 추구하십시오. 비정상의 세상은 당신을 비정상이라며 손가락질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힘은 비정상에 대항하는 비정상, 즉 우리가 선택한 삶입니다.


겨우 살아내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삶이 그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사실은 여러분도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삶을 한번 잘 살아가 봅시다.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저는 저대로, 가끔은 부족하게 가끔은 넉넉하게, 삶의 출렁임을 만끽하며 살아봅시다.  조금 더 가진들 조금 더 높은들, 이 땅보다는 낮지 않으며 저 하늘보다는 높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물의 이치가 그렇다는 겁니다.  하늘과 땅 사이, 그 광활한 시공간에서 우리는 동등합니다. 그러니 우리끼리 싸우느라 먼지 폴폴 날리지 말고 경건하고 차분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생존하는 삶은 결국 죽고

영위하는 삶은 다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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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이를품은그대 2017.03.30 14:20 신고

    살아내지 말고.. 즐기며 영위하며 온전히 내가 주인인 삶으로 .. 사람답게 살아봐야겠습니다

    REPLY / EDIT

    • 손박사 2017.04.23 18:21 신고

      나 답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행복을 위한 기본인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행복을 찾고 보여지기 보다 나를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니까요. ^^

      EDIT

  • Jenny 2017.03.30 21:43 신고

    글을 읽다 보니 나는 지금 이순간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삶에서 행복의 반대말이 불행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24시간 동안 내가 행복 또는 불행 이라는 감정을 몇분 정도 느끼는 걸까 생각해보면 채 1시간도 안될것 같습니다.
    나머지 23시간은 행복 또는 불행이라는 단어와도 맞지 않는 상태입니다. 두 단어가 아니라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주제와 생뚱맞는 글이지만 '삶을 묻고 답하다' 첫 줄에서 꽂혔네요

    REPLY / EDIT

    • 손박사 2017.04.23 18:23 신고

      가끔은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나를 잃으면 보여지는 삶에 급급하게 되죠. 그리고 무언가를 단정짓고 예단하는 현 세태에 익숙해 지다 보면 행복 or 불행이라는 나눔의 굴레에 갇히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Jenny 님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이 글이 좋은 글인듯 합니다.

      EDIT

  • zongyi 2017.04.07 20:43 신고

    스스로 넓게 생각하려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거듭할수록 처음의 나의 업이라던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희박해지고, 계속해서 이 작은 조직에서 아웅다웅 하면서 어떻게 살아나갈까만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REPLY / EDIT

    • 손박사 2017.04.23 18:26 신고

      직장인으로서의 나, 남이 원하는 바만 실행하는 나로 살아가다 보면 조직안에 매몰되어 버리기가 쉽습니다.

      Zonyi님 가끔 남산에 올라보십시요. 우리가 아웅다웅 살아가는 세사아이 작아 보일 겁니다. 그렇게 아웅다웅 속에서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봐야 합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DIT

직장인의 일기_ 깨진 그릇에는 아무것도 담을 수 없다.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3.29 07:30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의 일기




사흘을 내리 앓아 누웠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계속 잠을 잤다. 

자다가 지치면 일어나서 밥을 먹고 약을 먹었다.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도 차도는 없었다. 

몸은 "더 쉬어야 된다"라고 말을 해 주는것만 같았다.   

잠시 정신을 차리면 그동안의 일이 스쳐지나갔다. 


이유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 

아플 때가 되어서 아팠던 것이다. 

차라리 지금 아파서 누워있는 것이 다행이었다. 

그러지 않았으면 그대로 쓰러졌을지도 모른다. 



다른 팀은 세명, 네명이 하는 일을 두명이 해왔다. 거의 일년동안.

그러다 보니 일의 완성도는 다른 팀의 것보다 떨어질 수 밖에 없었고 평소라면 하지 않을 실수도 생겼다.  

자존감이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했다. 

"내가 이렇게 일을 하던 사람이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한 사람이 빠지면 하루에 8시간 일을 할 수 없다. 

한달 20일간이라고 치면 160시간의 일을 남들보다 적게 한 것이다. 

아무리 업무가 능숙하다고 하더라도 물리적으로 따라잡을 수 없는 시간이다. 

중요한, 반드시 해야 하는 것들은 야근으로 겨우 매꿔나갔다. 

하지만 한달 160 시간 일년이면 거의 2000시간에 가까운 갭을 모두 매꿀 수는 없었다. 


나의 상사는 회사가 사람을 뽑아주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고 했다. 

부족한 인력으로 인한 시간의 부족에 대한 이해나 배려는 없었다. 

남들이 하는 일도 모두 해야 했고, 그 만큼의 성과도 만들어 내야 했다. 

매출이 부진하면 부진사유 보고 등으로 남들보다 더 일을 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야근은 늘어만 갔고, 주말에 쉬면 회복 되던 체력은 점점 바닥이 나는것이 느껴졌다. 

게임에 에너지가 부족하면 나타나는 빨간 막대가 나타났다. 

그러다가 빨간색막대가 위험하다고 깜빡이는 것이 몸으로 느껴졌다. 

그러다가 체력을 담는 그릇마져 깨져 버렸다. 











회사라는 유기체의 특성을 모르는 바는 아니다. 

회사안에서는 "어쩔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도 잘 안다. 

하지만 그 "어쩔 수 없음"을 몸빵으로 매꾸다 보면 그 몸은 구멍이 나고 깨진다. 

그리고 그것이 반복되면 결국 견디지 못하는 지경에 다다른다. 

그 때가 되어서야 비로소 회사는 문제를 자각한다. 

죽어라 죽어라 버티면 당연히 해 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회사를 떠나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해 보면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중에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로 몸이 무너져 버려서 떠나는 사람들도 있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인데, 살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서 회사를 떠난 것이다. 


회사가 원하는 무언가를 계속 만들어 내야 하는데 

육체적으로 한계가 온다면 더이상은 아무것도 생산해 내지 못하는 상태가 된다. 

꼼짝할 수도 없는 닭장에 갇혀서 매일 양계장 주인이 원하는 계란만 생산하는 닭은 결국 병들어 죽는다. 


회사의 속성은 미디어의 그것과 유사한 부분이 있다. 

정상적이지 않은 일이 벌어져야만 자각을 하고 뉴스가 된다. 

일을 해서 회사가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일을하는 당사자가 잃게 되는 많은 것들은 회사는 무시한다. 아니 보려하지 않는다. 

그러다가 퇴사나 입원 등의 큰 일이 벌어져서야 '음. 좀 문제가 있었군' 이라고 판단한다. 


30대 중반의 후배하나가 스트레스로 근육에 마비가 왔다. 

한 달을 병원신세를 지고 다시 회사에 나왔지만 걸음걸이가 온전하지 않다. 

더이상 병가를 쓸 수 없으니 100% 회복되지 않은 상태로 회사에 나온 것이다. 

그러다 보니 업무에서도 100%를 발휘하지 못하고 실수가 생긴다. 

그의 상사는 '이 친구가 스트레스로 문제가 생겼구나. 회복 할 수 있도록 업무를 바꿔서 강도를 줄여줘야 겠다.'

라고 생각치 않았다.  그저 '이 친구는 지속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구나' 일을 못시키겠다.' 라고 말한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이다. 

아름다운 인생,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 일을 한다. 

하지만 회사에서의 일이 소진되기만 한다면 그것이 몸에 드러날 만큼 힘들다면 선택은 하나다. 


우리는 행복해야 한다. 

깨진 몸안에 행복을 담기는 힘들다.







2017.03  사흘간 누워 있다가 겨우 몸을 추스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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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토리 2017.03.29 11:26 신고

    깨지기 전에... '멈춤'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파이팅!!!!!!!!!!!!!!!!!!!!!!!!!!!!!!!!!!!!

    REPLY / EDIT

    • 손박사 2017.03.30 10:14 신고

      몸이 알아서 잠시 멈추라고 신호를 주네요. 감사하게도...

      EDIT

3.삽질을 막아주는 힘_비전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3.23 07:30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회사를 묻고 답하다

목표(goal)와 비전(vision)

 


우리회사는 비전이 없어 

한 번쯤은 이런 하소연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비전이 없더라도 직장인으로 매일 해야 하는 ‘목표’는 있었지요. 어떻습니까?  목표를 달성하고 나니 비전이 보였습니까아마 많은 분들이 ‘그렇지는 않다’고 하실 겁니다그것은 어딘지 모를 이상향을 향해 일단 눈앞에 보이는 곳에 이르고자 했기 때문입니다물론 작은아니 단계별 목표를 달성해가는 노력은 비전을 이루기 위한 초석입니다하지만 순서가 조금 잘못된 것 같습니다저는 비전 vision이 목표 goal를 견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목표는 중단기적으로 기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기에 조직을 운영하기에는 효과적입니다하지만 비전을 잃은 목표는 표류 합니다.

 

명확하지 않은 비전은 방향성을 잃게 합니다. ‘이 산이 아닌가벼!’라는 웃지 못할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진다는 겁니다. ‘우공이산愚公移山(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말로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할 수 있다는 뜻)’이라는 말처럼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그 목표가 궁극적인 비전을 향하고 있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목표를 달성해서 사람들의 칭찬을 받아도 이게 회사의 미래를 위해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오히려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그것이 결론적으로는 회사가 위험을 피하는 계기가 될 때도 있습니다이처럼 목표는 비전에 비해 근시안적입니다모든 목표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비전과 동떨어진 목표들의 부작용을 말씀 드리고 싶었습니다.

 

개인의 삶에서도 비전의 부재는 비슷한 문제를 초래합니다.  무엇을 위해 이 전공을 선택했는지무엇을 위해 이 회사에 들어왔는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아니 '그 무엇을 위해'라는 것이 있었는지 조차 의문입니다. 교수님이 가르치는 대로 배웠습니다회사에서 하란 대로 했습니다그러니 ‘의미’를 찾을 수가 없는 겁니다자신의 의지와 동떨어진 삶을 사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그러다 보면 의구심도 생기고 불안감도 듭니다분명 무엇을 해야 할 지는 알고 있고 했지만이것이 내가 원하는 삶인가에 대한 확신은 들지 않습니다.

 









오랫만에 친구를 만났습니다. 어쩌다 보니 이제 겨우 유치원생인 자식 얘기가 나왔습니다. 


“너는 네 아들이 어떻게 컸으면 좋겠냐? 


친구는 제가 대답하기도 전에 특정 직업을 거론하며 애쓰지 않아도 여유롭게 살 수 있도록 어릴 때부터 세뇌시킬 거라고 했습니다아직 말도 못하는 아이를 두고 가혹하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이해는 갔습니다. 힘든세상을 자녀가 겪지 않았으면 하는 거죠.  한편으로 정작 제 친구 녀석은 부모님 말씀은 잘 듣지도 않았으면서 제 자식에게는 바라는 것도 많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친구가 제 생각을 물었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 가족 건사하고 남들한테 피해주지 않을 정도의 선을 지키면서 하고싶은 일을 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친구가 배꼽을 잡고 웃었습니다너무 이상적이라는 겁니다하지만 저는 달리 다른 답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친구의 딸이 그 직업을 선택할 가능성은 현재로선 0%입니다하지만 저의 바람은 거진 99% 가능하지요친구의 딸 아이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 상황에 놓이거나 갈등을 겪을 겁니다. 하지만제 아이는 골치는 좀 아파도 선택의 자유가 충분할 겁니다.  친구의 아이는 선택의 책임을 강요 받겠지만제 아이는 선택의 책임을 감당할 겁니다친구는 명확했고 저는 조금 두루뭉실했기에 가능한 추론입니다하지만 친구의 바람은 ‘목표’요저의 바람은 ‘비전’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물론 그럴 예정인 겁니다.^^

 

제 아이가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고 감당해야 할 일들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고단한 살이 될 테지요알아서 살라는 부모를 만나 한탄도 할 겁니다하지만 비전은 ‘방향’을 제시합니다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자기 자신이 제시하고 그 길을 걷는 것입니다그러면 뭘 해야 할 지가 분명해집니다지난한 탐색과 시행착오를 경험할 겁니다하지만 그것은 ‘투자’입니다제 아들 녀석도 부모인 저도 함께 노력해가야 할 일입니다다만 그렇게 형성된 비전은 확고하여 쓸데없이 인생을 허비하는 일은 적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방향성이 정해지면 제거해야 할 요소가 분명해지기 때문입니다.

 



비전이 없고 목표가 난무하는 조직은 더하기(+)만 반복됩니다

들에게 하라는 것이 점점 많아집니다. 끝내 목표에 치여 비전을 기억하거나 바로 세울 겨를이 없습니다하지만 비전이 확고한 조직은 빼고(-) 또 뺍니다.  비전을 향하는데 불필요한 것을 제거 합니다. 그래서 목표로 가는 길이 명확해집니다.  그 유명한 ‘선택과 집중’이 가능해지는 것이지요자원은 꼭 필요한 일에 효율적으로 배분되고 효과는 극대화됩니다실패해도 감당해야 할 손실은 한정적입니다그래서 비전이 바로 서야 하고 그래야 목표가 뚜렷해집니다비전에 부합하는 목표 말이죠그러면 직원들도 선택에 따라 집중이라는 걸 할 수 있는 겁니다.

 

비전을 명확하게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비전이상향이라는 것 자체가 다분히 모호성을 띄고 있기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향하는 바’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어느 곳에서 어떤 모습일지는 정해두어야 준비할 것이 무엇이고 우선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판단이 가능해집니다물론 회사에는 비전이 있습니다지금이라도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언제든 확인할 수 있을 겁니다하지만 그 비전을 우리가 공감하는지회사가 공감해왔는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회사는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해야 합니다하지만 거꾸로 직원들에게 물어볼 수도 있을 겁니다회사가 어떻게 될 건지는 사실 그들 손에 달렸기 때문입니다또한 직원들은 비전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합니다그래야 나에게 많은 혜택을 주는 회사가 오래도록 나를 품어줄 수 있는 겁니다직원으로서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의미를 찾는 행위가 비전을 세우는 것 아닐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회사에는 비전이 있습니다그 비전이 허무맹랑하지는 않을 것입니다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윤을 창출해야 하다 보니가족들 먹여 살리려고 아등바등 살다 보니 잊어버린 경우가 많습니다회사와 우리 자신을 위해 망각했던 비전을 깨웁시다그것도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목표는 확실하게

비전은 확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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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목표, 비전, 비젼, 유승욱,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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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홍이를품은그대 2017.03.24 17:45 신고

    개인에게 대입해보면,, 단기적인 목표보다는 정말 되고 싶은 나,, 비전과 방향성을 정확히 하면 쓸데없는 일들을 빼기(-)할 수 있고 집중할 수 있게되겠네요 ^^ 심오한 내용 같았는데 메세지가 강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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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토리 2017.03.27 16:27 신고

      더하기(+) 보다 빼기(-)를 잘 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EDIT

  • Jenmy 2017.03.24 21:00 신고

    회사는 나 개인의 비전을 만들어 줄 수 없고 책임져주지도 않을거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은 더더욱 내 비전과 성장을 주도적으로 고민하고 만들어가야 합니다.
    내 비전은 나 아닌 다른 사람은 만들 수 없는데도 회사가 나에게 비전을 주지 않는 다고 불안해하면서도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회사가 비전을 제시해줘야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이 align되어야 서로 win-win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REPLY / EDIT

    • 밤토리 2017.03.27 16:29 신고

      맞는 말씀입니다.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불평하기 보다는
      스스로 비전을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
      하지만 회사는 직원에게
      반드시 비전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
      그러니 직원으로서 우리도
      우리의 터전으로서의 회사를 위해
      비전을 고민하고 제시할 수 있을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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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퇴근 후 2시간_강연) 직장인, 미래를 들여다보라. 후기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3.20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일곱번째 퇴근 후 2시간:: 직장인 미래를 만나다. 



매일 반복 되는 하루속에서 나이는 들어가고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뺏어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준비하거나 미래에 대해 고민할 겨를도 없이 바쁜 하루는 무심히 지나가 버립니다. 

그러다가 보면 나만 혼자 뒤쳐져 있는 것 같은 느낌에 불안감이 엄습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퇴근 후 2시간은 직장인을 위한 미래 준비였습니다. 

대중 강연으로 최초로 직장인들만을 위한 컨셉으로 그것도 무료로 

미래 채널 MyF의 황준원 대표님의 강연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강연을 다 듣고서 떠오른 생각은  하나 였습니다. 


"이 시간에 이 강연을 듣는 자리에 내가 있어서 참 다행이다." 

"다른 자리에 있었다면 이 시간의 소중함을 모를뻔 했다."



다만 참석하신 분이 얻어가신 인사이트는 2시간 그 이상 이었습니다. 

직장인 뿐만 아니라, 대학생 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참석하셔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가셨습니다. 

길게 쓰거나 부연할 필요가 없었던 미래를 준비하는 최고의  퇴근후 2시간 이었습니다. 



퇴근후2시간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고 최고의 강연을 만들어 주신 

미래채널 MyF의 황준원 대표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 퇴근후2시간은 소규모 토크 형태, 그리고 대규모 강연, 그리고 참여하는 워크샵 

등의 다양한 형태로 직장인들을 만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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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미래채널, 직장생활연구소, 직장인미래, 직장인미래준비, 퇴근 후 2시간, 퇴근후2시간, 황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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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토리 2017.03.20 18:05 신고

    정말이지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REPLY / EDIT

    • 손박사 2017.03.23 09:27 신고

      누군가에게는 삶에 큰 변화를 준 강연이었죠. ~~

      EDIT

  • 우노 2017.04.19 15:46 신고

    손박사님, 여전히 멋지게 지내시는군요.^^ 제가 맛난 저녁 한번 사드려야 하는데..

    REPLY / EDIT

    • 손박사 2017.04.23 18:28 신고

      최근 한달 동안 슬럼프 였습니다. 하지만 부침이 있더라도 세워 놓은 뜻을 포기하지 않으려구요. 언제 시간내서 꼭 한번 뵙죠. 연락처 그대로 입니다. ^^

      EDIT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이다.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3.16 09:01 / Category : 직장인 필진/노가다직장인

 

일년 전알파고가 찾아왔다.

세계 최고의 인간 이세돌을 물리쳤다.  그 과정에서 인간이 상상하지 못한 기보는 인공지능의 위대함을 알려주었다그리고 기계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불안한 예상이 곧 닥칠일임을 증명했다충격정인 결과에 사람들은 불안을 느끼기 시작했다미디어에는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받을 것이라는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내 일자리는 없어지지나 않을까?

사실 이 불안은 처음이 아니다. 알파고의 불안 이전에 산업혁명 이후 노동자들의 불안이 있었다.  “기계가 인간의 일자리를 빼앗아 갈 것이다.”라는 불안개인이 이겨낼 수 없는 증기기관으로 대변되는 기계화의 물결그 불안은 블루칼라 근로자들의 ‘러다이트 운동’으로 이어졌다노동자들은 기계를 부숴댔다.  그 운동의 기저에는 기계가 인간을 대체하여 종국에는 자신들의 생활 기반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있었다하지만 결국 공장에서 기계의 도입이 현실이 되었고 노동자들이 얻어낸 것은 거의 없었다

 



인간이 사라지는 일은 소수였다.

산업혁명으로 기계가 들어왔어도 여전히 사람은 필요했다.  더욱 정밀한 생산기계가 공장에 투입되는 지금도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사람의 손이 필요하다이는 산업혁명 당시로 돌아가면 더 심해진다영국 스스로는 산업혁명으로 그들의 생산 효율화와 경제 번영의 달성을 이루었다고 평가한다.  당시로는 최첨단 기초과학을 기반으로 한 그들의 군사력 강화는 곧 식민지 경제 착취로 이어졌다.  사실 이런 착취의 역사가 영국의 경제 발전을 가져온 원동력이었다. 당시 기계의 효율성은 사람의 집단 노동을 따라가지 못했다. 영국은 인도나 중국에서의 면화 경쟁력을 도저히 따라가지 못했다.  영국의 만들어낸 산업혁명의 생산성은 인도나 중국을 따라가지 못했고 시장을 빼았겼다. 이에 무굴 제국을 점령하고 아편 전쟁을 일으키고 청나라를 굴복시켰다.  












알파고시대의 우리는 어떻게 될까

알파고가 나오기 훨씬 전 이미 많은 기업들은 사무자동화에 대한 솔루션들을 팔기 시작했다. CISCO IBM에서 선보이는 IP Phone들은 자동으로 팩스나 이메일까지 보낼 정도로 똑똑했다상업용으로도 이런 기술들은 출시되었지만 대한민국의 일터에서 우리는 이런 이름을 들어본 적이 없다왜일까



비용 때문이다.

솔루션을 도입하는 비용에 비해 얻는 혜택이 너무 적다. IP Phone에 맞는 네트워크 환경이 우선 구축기존 네트워크와  호환이 힘들었다아예 없는 셈 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엔 기회비용이 너무 크다그래서 금전적이든 업무적이든 인간의 비효율(?)을 안고 가는 게 차라리 낫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아무리 편한 기술도 쓰는 사람이 불편함을 느낀다면 소용이 없다그리고 항상 해야 하는 업그레이드이 또한 지불해야 하는 비용과 안정화에 드는 시간들이 만만치가 않다왜 전 세계에서 90년 말에 출시된 Windows XP가 그렇게 오랫동안 장수했는지 생각해보면 쉽게 이해가 갈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믿음이다.

나의 팀장은 “나는 전산을 믿지 않는다.”라는 말을 종종 한다현실적으로 50대에 접어든그리고 그 이상의 세대는 변화하는 IT기술을 따라가기에 힘들어 한다. Microsoft Office 같은 프로그램에도 익숙하지가 않고 심지어 타자도 제대로 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그런 사람들에게 전산이란 복잡하고 배울 것만 많으며그래 봤자 오류만 뿜어내는 아주 성가신 존재들이다아이러니 한 것은 언급한 자동화 솔루션을 도입하는 핵심 의사결정자가 50대 이상이라는 것이다그들은 새로운 기술의 도입보다 현상 유지를 선호할 것이다. 확실한 Benefit의 사례를 보기 전까지는 말이다. 아마도 그 사례는 대한민국이 아닌 외국에서 시작될 것이다.


그러니 당장은당신은 아니 우리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아마 당신이 하는 일이 대체되는 순간이 올 즈음이면 당신은 은퇴의 시점을 바라보고 있을지 모른다기술의 발달은 빨라질지 몰라도 특히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 메리트를 갖기 위해서는 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다그렇기 때문에 ‘인공지능의 업무 대체’는 당장의 현실로 접하기란 상당히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은퇴 이후를 생각한다면 어떨까?

점점 취약해지는 직업안정성을 고려한다면 이 모든 변화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고민을 해야만 하는 유일한 기회는 지금일 것이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영역과 직업을 완전히 대체하는것은 아직 요원하다. 직업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직무가 없어지는 것이다. 회계사라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하는 일 중 단순 계산직무가 없어지게 될 것이다

아래 링크는 2014년에 제작된 CISCO Internet Everything Commercial Series이다매우 현실적인 일상의 모습으로 구성 된 저 광고를 통해 미래의 모습을 만나보자당신의 생존을 위한 고민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할지해답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CISCO Internet everything    아쉽지만 한글 자막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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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1기연구원 "곧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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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AI, 연구원,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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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직 어린 직장인 2017.03.21 10:37 신고

    하하하하 잘 봤습니다.

    하지만 저같이 이제 30살인 회사원들에겐 무서운 경쟁자인거 같아요.

    좀 더 이길 방법을 찾아봐야지요.

    REPLY / EDIT

    • 손박사 2017.03.22 08:00 신고

      안녕하세요.

      아직 젊다고 해서 더 두려워 하거나 나이가 많다고 해서 나에게 적용되는 것을 아니겠지.... 라고 안심할 필요는 없을것 같아요. 앞으로도 이런 변화는 꾸준히 계속될 겁니다. 과거에도 이런 변화는 많았습니다. 그 변화가 엄청나게 큰 변화임에도 불구하고 나의 삶 -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고 일하고 돌아오고 가족과 함께하는 나의 삶- 에 직접적으로 영향이 없었기 때문에 느끼지 못했을 뿐입니다.

      이길 방법을 찾아보신다니.... 아직 어린 직장인님은 찾으실 겁니다. ^^

      EDIT

  • parisagain 2017.03.21 14:34 신고

    저는 당장 버거킹의 셀프주문이 가장 무섭더라구요. 알바들의 자리가 없어지는 건데,
    단지 저같은 고객은 그냥..뭐랄까..필요없는 면대면 서비스의 부담감을 덜 수 있어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게 참 서글프면서도 무섭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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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박사 2017.03.22 08:02 신고

      저도 작년에 여행을 가면서 항공사 티켓팅을 하는데 사람이 없고 전부 무인 기계 뿐이더라구요. 단순하게 처리될 수 있는 작업들은 기계로 대체 되는 것은 자명한 사실인듯합니다. 이미 우리 눈앞에 닥쳐온 현실이니까요.

      반복적인 작업이 아닌 다른 직무로의 전환에 관심을 가져야 할듯 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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