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2시간_ 강연후기) 직장인, 경제적 자유인이 되라.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7.15 08:03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직장인 모두가 경제적 자유를 꿈꿉니다


그리고  <경제적 자유 = 부자>라고 생각합니다쉽게는 당장 회사를 나가지 않아도, 원하는 일을 하면서, 여행도 하면서, 건강도 챙기면서 돈에 얽매이지 않고 사는 삶을 꿈꿉니다. 바로 원하는 일을 하면서 살 수 있을 만큼 많은 돈을 버는 것을 '경제적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거꾸로 말하면 경제적 자유는 싫어하는 사람과 원치 않는 일을 하지 않으며 살 자유를 말합니다.  

그리고 돈과 함께 시간의 자유를 말합니다

내 시간을 온전히 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경제적 자유 입니다

 


강연자이신 박범영님께서는 돈한푼 받지 않고 파주에서 강남까지 시간을 내서 강연을 해 주셨습니다. 기획자인 저에게 바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본인이 보기에 옳바른 일이고 자신의 시간을 투자할만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것 입니다. 그래서 저도 그분의 강연 스타일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



 




강연은 정원인 40여석이 꽉차도록 오셨습니다. 20대부터 50대 까지 많은 직장인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사전 고지 한 것처럼 다소 과격한 (?) 언어가 난무했습니다. 많은 강연 경험으로 그것이 언론과 기득권이 만들어 놓은 프레임을 깨는데 필요하다고 생각하셨을 겁니다. 강사의 인기와 평점을 생각한 것이었다면 절대로 말할 수 없을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강했고 적나라 했고 또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타성이 젖어버린 직장인 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내용이었습니다. 단 한명이 변화의 촉매를 얻고 행동으로 옮긴다고 해도 그것이 강연자분이 원하는 결과였을 겁니다.  매일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휩쓸려 막연히만 생각했던 <경제적 자유>라는 파랑새에 대한 충분히 강한 자극이 되었을 겁니다

 

 

 

 

                     

 

깨우치고, 실천하고, 견디는 초기 과정이 경제적 자유인이 되는 가장 밑바탕이 되는 힘들고 지리한 과정입니다.     

 

 

 

 

장사형        사업형        투자형     전문가형

 


그리고 우리가 부자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 현실을 4가지 였습니다그 중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 바로 '투자자'가 되는 것입니다. 투자자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종자돈'이라는 기반을 마련해야 하고 종자돈을 위해서 미디어가 만들어낸 거짓 욕망에 휘둘리지 않고 절제하며 자신만의 원칙을 세우고 견디며 가야 합니다.  

 






3시간의 강연에서 모두가 원하는 답을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강연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강연에서 인사이트를 얻고, 그 인사이트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공부하고 행동하는 것입니다.  강연에 참석하신 대부분의 직장인 분들은 어쩌면 그저 "돈을 많이 버는 법"에 대해 기대를 했을지도 모릅니다. 그 방법이 쉬웠다면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었을 겁니다

 

 

퇴근후2시간은 직장인이 사회인으로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에 대해 진짜 전문가를 모시고 연작 강연으로 진행 됩니다. 앞으로 2번 남은 강연도 기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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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싸움(fight) vs. 갈등(conflict)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7.10 20:28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우리를 묻고 답하다


싸움(fight)과 갈등(conflict)

 

 


회사에서 우리는 갈등을 겪습니다. 상대방과 나의 생각이 일치하지 않아 생기는 괴리감입니다. 생각의 다름은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만, 문제는 우리가 흔히 아는 다름을 틀림으로 인정할 때 생깁니다. 이 경우 갈등은 싸움으로 번집니다. 싸움은 갈등과는 달리 개인의 감정이 개입됩니다. 사사로운 감정이 갈등에 녹아 드는 순간 간극을 좁힐 수 있는 기회는 사라지고 맙니다.

 

회의 때도 갈등이 생깁니다. 회의와 토론의 목적은 갈등을 유발하는 요인을 최소화하는 과정을 통해 모두가 수긍할 수 있을 만한 결론을 도출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목적은 사라지고 과정에 집중한 나머지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어느 누구도 양보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이론을 고수하고 타인의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기에 발생하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그래서 회의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한 때 유행했습니다. 타인의 의견을 비난하지 않고 정해진 시간 동안 무조건 결론을 내기 위한 의사결정 기법들이 소개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업무를 하다 보면 그러한 기법들은 이상적인 수준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훌륭한 기법들도 우리의 갈등 관리를 원활하게 해소해주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다 같이 모여 회의 기법을 배울 때는 고개를 끄덕이지만 돌아서면 이전과 똑 같은 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싸우자는 거냐! 

갈등이 증폭되면 감정 싸움이 됩니다. 그러면 갈등의 목적을 잊게 됩니다. 나중에는 왜 싸웠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가 실제로 벌어집니다. 아무런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고 우리는 싸움만 했습니다. 그러니 새로운 갈등은 더 두렵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결국 더 이상의 소통이 어려워지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갈등이 싸움으로 끝나는 일을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이해와 존중입니다. 둘째, 양보와 배려입니다. 나와 다른 상대방을 틀렸다고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그 나름의 이유가 있고 사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상대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하고 그 사실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더 이상의 대화는 불가능합니다.

 

다음으로 상대방을 위해 불편을 감수하는 양보의 미덕을 갖고 노력을 기울이는 배려의 마음이 필요합니다. 서로의 이해관계를 모두 충족하려면 협상이라는 것이 필요한데, 어느 한 쪽만의 양보와 배려만으로는 불가능하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지 않습니까? 서로가 한 걸음씩 양보하고 한 걸음씩 배려하면 절충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차치하고서라도, 그러한 태도만으로도 갈등이 싸움으로 번지는 일은 막을 수 있습니다.

 

계층 간 갈등, 지역 간 갈등, 세대 간 갈등 등 수많은 갈등의 원천은 자기 주장만을 고수하는 아집 때문입니다. 자기 생각을 확고하게 갖는 것은 신념이지만 자기 생각만을 요구하는 것은 아집입니다. 신념과 아집의 경계를 허무는 것은 상대방을 갈등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것에서 시작됩니다. 저 사람과 나는 갈등 관계라고 규정하는 순간 우리는 계산을 합니다. 협상 테이블에서 승리하기 위해 머리를 굴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협상은 대립 각을 세워 이기고 지는 게임이 아닙니다. 상호 간 이전보다 조금 더 나은 상황을 조성해가기 위한 발전적인 관계의 장인 것입니다. 그러니 신념은 고수하되 아집은 버려야만 합니다. 상대방의 신념과 나의 신념을 절충하고 상대방의 아집과 나의 아집을 조율해 가는 것, 그것이 갈등의 묘미입니다. 그것은 보다 나은 한 걸음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서로 다른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통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싸우지 마십시오

지금 당신과 이야기하는 사람은 결국 당신처럼 더 나은 결과를 원하는 당신과 똑같은 처지의 동료입니다. 그와 싸운다고 해서 어느 누가 내 편을 들어주지도 않을 겁니다. 만약 그가 당신보다 높은 지위에 있다면 싸움의 패배자는 당신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만약 그가 당신보다 낮은 지위에 있다면 당신은 지위를 남용한 악덕 선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같은 목적을 가진 대등한 존재와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당신은 그가 없으면 특별한 존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도 당신이 필요합니다. 이것 하나만 기억합시다.

 

 



지지고 볶고 싸워도

한 솥 밥 먹어야 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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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부동산 계약은 처음입니다.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6.20 12:4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직장인의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10번째 시간은 <부동산 계약은 처음 입니다만...>  입니다.




든 관문을 뚫고 직장인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당신 

학교에서는 누군가가 알려주는 길만 걸었다면

직장인이라는 이름의 사회 구성원이 되면 스스로 모든 것을 처리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자신이 거주하고 살아가게 될 집을 계약하는 것 입니다. 


하지만 아무도 어느곳에서도 이런 계약에 대해 알려주지 않습니다. 

인터넷에 널려 있는 정보는 무엇이 믿을만 한지도 잘 모릅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마케팅 처럼 스킬적인 것이 아니기에 더더욱 정보는 부족합니다. 


아마도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당신이 가장 큰 돈을 쓰게 되는 것도 부동산 입니다. 

우리들은 대부분 한두번 사기를 당하고, 돈을 손해보고서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냥 부동산 앱으로 검색해 보고 

계약하면 되는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전세, 월세 등의 부동산 계약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서 

8년째 실제 공인 중개사로 일하고 있는 분을 모셨습니다. 











강사 소개

한진공인중개사 사무소 김현성 공인 중개사

  

 "8년간 강남에서 공인중개사로 일하면서 느낀것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처음 집을 구하려는 분들에게 필요한 정보 가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200여건이 넘는 온라인 상담을 통해 확인한 전,월세 계약 시 겪는 문제를 

  정리해서 한번에 말씀 드리고자 이 워크샵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런분들이라면 꼭.

 

 - 처음으로 부동산계약을 앞두고 있는 왕 초보 분들

 - 부동산 전,월세 계약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 불안한 분들

 - 부동산 관련 검색을 수 없이 했지만 명쾌한 답을 못 찾은 당신

 - 결혼을 앞두고 처음으로 전셋집을 구해야 하는 신혼부부

 - 처음으로 독립하여 집을 얻고자 하는 사회초년생 

 전세집 계약서 

  

 진행 내용

 

 - 전세, 월세 계약 진행 과정을 알려주마

 - 전세, 월세 계약서를 작성하는 방법

 - 대출을 끼고 있는 집을 안전하게 확인하고 계약하는 법

 - 내 돈을 날리지 않기 위해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 

-  계약 시 초보자가 저지르기 쉬운 실수 점검






< 김현성 공인중개사에게 오는 수많은 상담 중 일부>





아래 버튼을 누르면 신청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신청하기





일 시: 2017년 7월 5일 (수) 저녁 7시 30분 ~ 9시 30분

장 소: 363 바이 아이디어 그룹  (http://363.co.kr/wp/)

         강남역 5번 출구 덕흥빌딩 2층

인 원: 15명 (밀도있는 시간을 위해 수규모로 제한 됩니다.)

참가비: 9,900원 (No Show 방지 및 장소 대관을 위해 최소의 비용으로 진행됩니다.)





* 강연시 사진, 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반드시 직장인분들만 신청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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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멋진 삶의 경계_ 성공 vs. 성장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29 13:43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나를 묻고 답하다

성공(success)과 성장(growth)

 

 


성공한 삶이 멋질까? 성장하는 삶이 아름다울까?

 

두 질문 모두 맞는 대답입니다. 성공한 삶이 어찌 멋지지 않으며 성장하는 삶이 어찌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는 성장이 필요하고 성장해야 성공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제가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공부했던 곳은 故구본형 선생님의 제자인 정예서 선생님이 운영하신 함께성장연구소라는 단체입니다. 3단계로 구성된 과정은 저에게 새로운 시각을 선사했습니다. 1단계는 치유와 코칭의 100일 쓰기라는 주제로 100일 동안 100개의 주제어를 가지고 매일 A4 용지 한 장 정도의 글을 썻습니다. 잘 쓰지 않아도 좋으니 쏟아내라는 선생님의 주문에 거침없이 써내려 갔습니다. 그 결과 나 자신에 대해 발견하게 되는 기회를 가졌고 그 가운데 선생님의 자상한 코칭이 곁들여져 삶이 정리되는 기분이었습니다.

 

2단계는 인문의 숲으로 동양과 서양의 고전을 읽고 감상문과 관련된 칼럼을 쓰는 것이었습니다. 수 천년 전 시대를 풍미했던 현자들의 책을 읽으며 현재의 우리를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고전을 어떻게 읽을까라는 두려움이 들었지만 시중에는 어려운 고전을 쉽게 풀이해 놓은 책들이 많으니 여러분들도 서슴지 말고 서점에서 동양 고전과 서양 철학 책을 선택해 보시기 바랍니다.

 

3단계는 책쓰기 연구원으로 자신의 주제를 가지고 직접 글을 쓰는 단계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그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 글이 아직 서툰 것은 성장하는 중인 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구구절절 함께성장연구소에서의 활동을 열거한 것은 제가 그 시간 동안 성장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입니다. 사실 저는 성공하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하면서 깨달은 바가 있습니다. 성장 없는 성공은 없다. 무턱대고 성공하면 성장할 기회도 없다. 그래서 바닥에서부터 차근차근 성장해야 성공이라는 열매도 달고 맛있다.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정에서 선생님의 말씀대로 징검다리처럼 중간 중간 작은 성공들이 찾아왔습니다. 그 작은 성공들은 제가 각 단계를 완수했을 때의 기쁨일 수도 있고 괜찮은 글 한 편을 썼을 때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건 그러한 작은 성공들은 앞으로 꿈꾸는 성공의 징검다리가 되는 듯합니다.

 

성공한 사람의 삶은 화려합니다. 모자람이 없어 보이고 사람들이 칭송합니다. 어딜 가나 대우를 받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같이 말합니다. 가장 화려할 때가 가장 두렵다고. 화려함이 조명이 꺼지면 지독한 고독과 소외감이 몰려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들이 선택한 것은 성장입니다.

 









지속성장. 

많은 기업들이 "지속성장"이라는 단어를 쫒습니다. 개인도 기업도 매 순간 성장하지 않으면 성공은 단지 찰나의 것일 뿐입니다. 하나의 히트곡을 내고 대중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가수가 되어 버립니다.  머무르는 성공은 추월 당하기 마련이고 과거의 영광으로 잊혀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성공의 순간 보다는 성장의 과정을 추구해야 합니다. 아니, 추구만 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성장을 유지해 가야 합니다. 성공의 순간을 연장하는 유일한 방법이 성장이듯 성공의 순간을 맞이하는 유일한 방법 또한 성장뿐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일부 신입사원들이 입사를 하면 회사의 사장이 될 거라며 포부를 내놓습니다. 하지만 그들에게는 시간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다시 말해, 성장의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지요. 입사하자마자 요직에 앉는 상황은 드라마에나 나오는 일입니다. 세상은 성장하는 사람들 투성이기 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내가 성장하지 않고 머물러 있다면 다른 사람의 성장과 성공을 구경하게 될 뿐입니다.

 

성공이라는 꿈은 멋집니다. 하지만 성장이라는 여정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성장 끝에 이룬 성공이라 멋질 테고,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게 해준 성장이라 아름답다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연수원 입구에는 날로 새롭게라는 창업주의 메시지가 커다란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같이 성장하라는 다른 표현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나은 내가 되었습니까? 내일은 오늘보다 나은 내가 될까요? 지금 이 순간 여러분은 어떤 성공을 꿈꾸며 어떤 성장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을 되새기며 오늘도 성장한 자신을 칭찬하고 내일도 성장할 자신을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은 달지만 이내 곧 쓰고

성장은 쓰지만 이내 곧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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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원함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14 19:2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5월은 <직장인, 경제적 자유를 원함> 강연 입니다.




"왜 일하십니까?" 


라는 질문을 던지면 많은 분들이 이렇게 대답합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물론 그 대답이 전부는 아닙니다. 

하지만 먹고 사니즘, 경제적 이유가 큰 이유라면 

우리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 전략을 짜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마인드를 통째로 바꿔야 합니다. 





직장인으로 살며 경제적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삶을 꿈꿨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직장인 10년안에 10억 모으기 (텐인텐)카페를 만들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카페는 77만명이 모이는 우리나라 대표 직장인 제테크 카페가 되었고 

그 주인장은 <경제적 자유인>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어도 손색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 후 10여년 간의 회사생활을 마치고

직장인들의 경제적 자유와 자본주의의 실체를 알리기 위한 아카데미를 열었습니다. 


카페에 가입한 분들에게만 유료로 진행되는 강연의 액기스만 뽑아서 

직장생활연구소에서 최초로 무료로 선보입니다. 









조용히 잔잔하게 진행되는 강연이 아닙니다. 

현재를 부수고 새로운 생각을 덧입기 위해서 

강한 어휘가 난무하는 강연이 될 것 입니다. 



지금의 자신의 경제 상황에서 벗어나기 원한다면 

 매일 회사를 때려치우고 싶지만 월급에 목이 매여 벗어나지 못한다면 

금융 상품을 파는 사짜들의 재무 강연에 지쳤다면 

반복되는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한 따끔한 독설과 일침이 필요하다면 



5월 25일 (목)  저녁 7시30분~10시

장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5길 32 동보빌딩 3층 Paul Academy 



 신청은 아래 링크로 

신청하기




텐인텐 카페내에서의 유료 강연도 

개시 3시간 안에 Sold Out 되는 강연입니다

오직 직장생활연구소 <퇴근 후 2 시간>에서만 

로 단 한번만 만날 수 있습니다.  


 







* 강연시 사진,영상 촬영이 진행됩니다. 

주최: 직장인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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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후기)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후기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12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아홉번째 퇴근 후 2시간::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우리들은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때론 그 권리를 모르고 살아도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권리를 침해 당하는 순간이 되어서야 비로소 무지함을 안타까워 합니다. 



노동관련법에 대해 아는 것은 직장인의 당연한 권리이자 필수 입니다. 

법이 지켜주는 가운데 부당한 대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마련한 퇴근 후 2시간 ::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강연 이었습니다.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질문이 너무 많았기 때문입니다. 

앉을 자리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이 신청해 주셨습니다. 

장소 사용 시간이 한정되어 안타까웠습니다. 


강연을 기획한 제가 더 아쉬운 마음에 끝나고 바로 노무사님께 앵콜 강연을 요청드렸습니다. 

그리고는 흔쾌히 승낙해 주셨습니다. 



직장인들을 위해서 기꺼이 하루를 내어 주시고 

짧은 시간동안 질문에 답을 찾아 주고, 또 열강을 해 주신  노무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교육을 강연으로 준비하는 취지를 이해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엑셀스킬, 파워포인트 스킬, 마케팅 이론, 자격증 ...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직장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취준생이라는 타이틀을 벗어나려는 노력과 배움 이외에 

다른 배움이 없이 사회로 던져진 직장인들을 위한 생활 밀착형 실질적인 교육 입니다. 

구르고 깨지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되는 것에 대한 주제를 잡아 매달 찾아 뵙겠습니다. 


 


3월 직장인의 미래

4월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5월 직장인, 경제적 자유인을 꿈꿔라

6월 소중한 내돈 지켜주는 부동산 계약법

7월 나를 발견하는 방법 




기대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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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임원의 마지막 편지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10 15:35 / Category : 직장인/직장인의 일기



相見時難別亦難 東風無力百花殘

상견시난별역난 동풍무력백화잔

서로 만나기도 어렵더니 이별도 어렵구나, 봄바람이 약해 지니, 온갖 꽃이 다 떨어지네.

 


그 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또 한번 신나게 장사 해 보려던 계절의 여왕 5월이 코 앞인데 갑작스러운 작별을 고하게 되어 형언할 수 없는 슬픔과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상하동욕자승(上下同欲者勝)이라는 기치 아래 ‘우리가 만들고 싶은 세상, 우리 손으로 함께 만들자’는 다짐으로 고객, 협력업체, 매장직원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노력 했습니다.

 


부문장으로서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많은 임직원들을 승진시켰고, 계약직 직원들을 정직원으로 바꾸어 안정된 근무를 도와주고, 인턴직원들 중에서 가장 많은 신입사원들을 합격시킨 동시에, 압박 속에서도 인위적인 감원을 하지 않은 유일한 부문이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직원들이 경영진이나 타 부문으로부터 간섭 받지 않고 본연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했고, 잘못된 판단으로 징계를 받을 뻔한 직원들을 끝까지 투쟁하여 그들을 살린 것입니다.



- 중 략 -  



人有悲歡離合 月有陰晴圓缺

인유비환리합 월유음청원결

인생이란 슬프다가도 기쁘고 헤어졌다가도 또 만나는 것이요, 달이란 흐렸다가도 맑고, 찼다가 또 기우는 것. ㅇㅇ에서의 여러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 입니다. 아프지만 웃으면서 떠납니다.

 



- 중 략 - 

 



會當凌絶頂 一覽衆山小

회당릉절정 일람중산소

반드시 산 정상에 올라, 뭇 산들의 작음을 보리라.

 










대한민국 1등 조직!

조직의 크기는 리더의 비전의 크기만큼만 자랍니다. 저는 여러분 곁을 떠나지만 여러분은 반드시 ㅇㅇ를 1등으로 만들고 여러분 스스로가 대한민국 1등 프로가 되길 바랍니다. 회사라는 조직의 목표, 여러분 본부/팀의 목표, 여러분 개개인의 목표가 일치되었을 때, 행복하게 회사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늘 말씀 드렸지만, 여러분 모두가 우주이며, 인생이라는 드라마의 주인공이고, 여러분의 행복 이상의 가치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자강불식! 여러분 스스로의 실력 만이 여러분의 행복을 보장할 유일한 무기이므로 반드시 해당 분야에서 1등이 되십시오. 절대로, 절대로 타인에게 여러분의 운명을 맡기지 마십시오. 자신의 몸값을 올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십시오. 자중자애 하십시오.

 


지금까지의 ㅇㅇ의 성장사에 조그만 힘을 보탰었던 사람으로서, 하루 하루 신화와 전설을 써 왔던 지난 날들을 돌아 보며, 가장 소중하게 간직하는 추억은 바로 우리 임직원 여러분이었습니다. 함께 해 왔던 여러분은 진정으로 저의 자랑이었고 희망이었으며 사랑이었고 영웅이었습니다. 정말 잘 하셨고 각각의 자리에서 최고의 프로페셔널이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드리고 격려와 치하를 아끼지 않습니다.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 드리는 것이 도리이나 우선 메일로 진실한 고마움을 표합니다.

 


처음으로 팀장 승진 후 첫 회식자리에서 우리 팀원들에게 ‘여러분들이 언제나 안심하고 밟고 지나갈 수 있는 튼튼한 징검다리가 되겠다’라고 얘기했습니다. 지난 16년간 맡은 부문은 다르더라도 항상 이를 실천하려고 노력했었습니다. 저 개인의 이해와 여러분들의 행복이 상충 될 경우에는 한치의 망설임 없이 여러분 편에 섰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우주’이며, 세상의 ‘중심’이요, 여러분 인생 드라마의 ‘주인공’입니다. 늘 말씀 드렸지만, 여러분 개개인의 행복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회사의 성장이나 발전은 아무 의미도 없는 것입니다. 서로간의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매일 새로운 것을 배우고, 가장 좋아하고 잘 하는 일을 하며 소중한 친구와 가족들과의 시간과 회사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고, 자율성을 최대한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서 자신을 가장 행복하게 만들 줄 아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더라도, 더 잘 되어 있어야만 반갑게 만나서 과거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중자애, 자강불식’으로 계속 성장하고 업계 최고의 프로가 되시길 바랍니다. 동료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봐 주고, 상경하애의 문화를 바탕으로, 정으로 똘똘 뭉쳐 신바람 나는 ㅇㅇ를 계속 만들어 가시길 ‘떠나는 한 사람’ 으로서 부탁 드립니다.

 


최고의 실력을 가진 여러분들을 믿고, ㅇㅇ가 늘 번창하기를 바라는, 입사할 때와 똑같은 처음의 마음으로 떠납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큰 영광이 있기를 기원하고, 온 가족의 건강과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축복 드립니다. 여러분과 함께 일했던 시간은 천국이었습니다. 함께 걸었던 길들은 진정 꽂길 이었습니다. 한 분 한 분 소중하게 생각했고 진심으로 사랑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것입니다.

 


매일 매일 많이 웃으시는 좋은 날 되시고, 가정의 평화와 건강, 축복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영원한 자유인

ㅇㅇㅇ 올림





본 글은 16년 전 평직원으로 입사하여 임원으로 퇴직한 분의 마지막 편지를 편집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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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입사원 때의 포부는 허언이었나요?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5.02 18:03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나를 묻고 답하다

야망(ambition)과 포부(aspiration)




우리가 무언가를 시작했을 때의 기억을 더듬어보면 ‘꿈’이 있었습니다. 누군가는 성공하고 말겠다는 ‘야망’을 품었을 테고 다른 어떤 이는 성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열망’을 품었을 겁니다. “젊은이들이여, 야망을 가져라!  Boys, be ambitious!” 미국의 학자 윌리엄 스미스 클라크 William Smith Clark의 유명한 말처럼 꿈을 이루기 위한 다짐과 의지를 불살라야 한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야망’에 대한 해석입니다. 사실 야망과 포부는 다른 개념이 아니지요. 하지만 야망이라는 말에서 종종 잠재된 ‘공격성’을 느낍니다. 한자로 풀이하면 조금 쉽습니다. 야망(野望)의 ‘들 야’자는 들판, 야생의, 거친 등과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약간은 부정적인 느낌을 전합니다. 그래서 야망은 좋은 말로 적극적이고 나쁜 말로 공격적입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달려들어 쟁취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반면, 열망 (熱望)으로 대변되는 포부 (抱負)는 조금 다르게 다가옵니다. 이는 사전적으로 ‘마음 속에 품은 앞날에 대한 생각이나 계획, 희망, 자신’을 의미합니다. 이는 간절한 희망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준비와 태도에 대한 개념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야망보다는 포부를 가지자는 것입니다. 물론, 앞서 말한 대로 두 말의 개념은 겉보기에는 차이가 없습니다만, 제가 감지한 단어의 뉘앙스 (nuance)의 차이로 말하는 것이니 다른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그 미묘한 차이에서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야망을 품은 혈기 왕성한 젊은이는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또 포부를 가진 혈기 왕성한 젊은이는 성공이라는 꿈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선별할 것 같습니다. 간단히 말하면, 이것이 제가 감지한 두 말의 뉘앙스 차이입니다.









누구에게나 야망은 있습니다. 하지만 자칫 잘못하면 야망은 욕심이라는 감정과 공격이라는 태도를 초래하기 마련입니다. 내 눈앞의 목표에만 집중한 나머지 주변을 살피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기적이거나 독단적인 판단과 선택을 하기 십상입니다. 물론 성공할 확률은 매우 높아 보입니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많은 야심가들이 그랬던 것처럼 야망을 이룬 사람은 성공한 사람으로 대우를 받는 것이 사실이니까요.  회사에서 쳐다볼 수 없이 높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은 어쩌면 야심가일지도 모릅니다. 목표를 위해 독단적이고 직원의 사소한 희생은 무시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가 야심가는 아닐 겁니다. 

그들 중에는 열망을 위해 포부를 갈고 닦은 이들도 많습니다. 성공한 사람들 중에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이들 또한 성공한 사람들이지요. 야심가들의 성공과 다른 점이 있다면 바로 ‘자기 존중과 타인에 대한 겸손’입니다. 자신을 타인과 비교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무시하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과의 융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성공하는 사람들입니다.

때론 야심에 휩싸이면 불필요한 노력을 기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윗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아부하는 일에 집중하거나 다른 사람의 성과를 가로채 자신의 것인 양 과시하기도 합니다. 그들이 야망을 불태워 성공할 수는 있겠지만 그들의 성공에 박수를 칠 사람은 없겠지요. 반면 자기 존중과 타인에 대한 겸손을 갖춘 이들의 열망은 오히려 다른 이들의 지원과 응원, 축하를 받습니다. 세세한 예를 들어 보이지 않더라도 우리 주변에서 흔히 알아챌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겁니다.



인생이라는 연극의 주인공은 분명 ‘나’, ‘자기 자신’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종종 나의 무대보다는 타인의 무대에 시선을 돌리고 그 연극보다 내 연극이 나아야 한다거나 그 연극이 망해야 내 연극이 빛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것이 야망이라는 왜곡된 생각과 태도로 드러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무대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실 다른 이의 무대가 어쩌고 저쩌고 간섭할 겨를도 없습니다. 그저 나의 무대에서 나의 역할에 충실하면 될 일입니다. 물론 다른 이의 연극을 감상하고 배울 점을 찾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굳이 비교하지도 간섭하지도 맙시다. 그렇게 야망보다는 포부를 갖고 나 자신의 삶을 살아갑시다.





야망은 다 보이지만 몰래 품고

포부는 안보이지만 한껏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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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야망, 직장인, 포부, 허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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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무 직군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요.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4.24 07:30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2. 타 직군, 직무로 이직을 하기 위한 TIP 

직군을 뛰어 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더군다나 직군을 바꾸면서 회사를 동시에 바꾸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방법은 현재 회사에서 원하는 직군으로 옮긴 후 그곳에서 배우고 경력을 쌓은 후 원하는 회사로 옮기는 것입니다

당장은 지금 회사에서 원하는 직군으로 옮겨야 합니다그렇게 하기 위한 방법은 우선 자신의 관심과 열의를 보여 주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관심을 증명해 보이는 겁니다단지 나는 열정이 있어 관심이 있어라는 말은 회사에서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그것을 증명해 보여야 합니다그 관심의 아웃풋을 보여주는 거죠또 그 아웃풋은 단지 몇 주몇 달을 넘어선 일정 시간이 쌓인 것 이어야 할겁니다.

 

우선 현재의 일에서 이동하려는 직군과 닿아 있는 접점을 찾아 최대한 넓혀야 합니다. 인사팀으로 가지 원한다면 인사쪽의 과장 이상의 인력과 관계를 만들고 당신의 공부와 관심에 대해 알려야 합니다그래야 결원이나 충원이 생길 때 가장 먼저 당신의 얼굴을 떠올릴 것이기 때문입니다단지 소주한잔 하면서 안면을 트는 정도가 아니라인사팀에서 진행하는 일에 단순 관심보다 휠씬 높은 수준의 업무적 질문혹은 조심스러운 생각의 제안 등을 해야 합니다스몰 토크 수준을 넘어야 합니다우리 회사의 교육 및 인사에 대한 개선점을 정리한 문서 작성을 해 본다면 더 좋을 것 입니다그 이후에는 인사 팀장과의 간단한 점심 식사 및 원투원 미팅도 방법이 될 것입니다간단한 팁이긴 한데 인사팀장과 원투원 미팅시에 칭찬으로 시작해서 질문으로 마무리 하는 것도 좋습니다. ‘어떻게 하면 나도 훌륭한 HR인력이 될 수 있는지팀장님은 어떻게 그 위치까지 갔는지어떤 능력을 갖춰야 좋은 HRDer인지” 등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 외부적으로는 외부 교육 이수 및 외부 멘토를 찾아가 배워나간 열정을 뒷받침하는 증거를 만드는 것도 필요합니다.

 






사실 저도 교육팀으로 가기 위해 사내 공모에 지원하기도 했습니다지원서에 저의 모든 것을 담을 수 없어 나의 장점과 어떤 관심을 가지고 어떤 노력을 했는지그 결과는 어떤 것인지를 문서로 만들어 출력하여 팀장을 직접 찾아가 제출을 했습니다결론만 말하면 교육분야로 가지 못했습니다교육팀에서는 받아주겠다고 했지만지금의 팀장이 놓아주질 않았기 때문이죠하지만 좋은 경험이었고 회사일 이외에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스스로 공부하고 야근을 했던 기분좋은 저를 키워 주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어떤 이는 직원 5명 정도의 작은 의류업체의 디자이너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습니다한 대기업에 Vender로 상품을 만들어 납품을 하면서 그 회사의 프로세스를 배웠습니다나아가 그 회사에서 원하는 스타일도 익히게 되었죠물론 일을 하면서 대기업 담당직원과의 관계도 좋았습니다약 3년간 일을 하면서 감각과 책임감이 있는또 우리의 프로세스를 잘 아는 Vender 직원” 이라는 평판을 갖게 되었고 그 대기업에 디자이너를 뽑을 때 지원했고 뽑혔습니다그 이후 회사에서 경력을 충분히 쌓고 배운 후 패션MD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팀장에게 직무 전환을 요청했습니다하지만 조금은 순혈주의적인 회사에서 직무 전환은 되지 않았습니다그는 고민하다가 다른 회사의 패션MD직군으로 이직을 결심했습니다그리고는 디자이너지만 패션MD적인 마인드와 스킬을 갖추기 위해 엑셀스킬가격 내는 법등을 공부를 했죠결국 그는 이직 면접에서 디자인을 잘 알고 MD적인 마인드를 갖춘 사람이라는 평가를 얻고 성공적으로 목표한 직군에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당신이 20년후에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에 대해 명확한 그림을 그려보시기 바랍니다.  또 어떤 일에 흥미와 재미가 있다고 느끼면, "나는 그 일에 왜 재미를 느낄까? 라고 한 Depth 더 깊게 스스로에게 질문해 보십시요. 그 후에 새로운 직군으로 이직이 그 최종적인 일로 가는 과정에 있고, 질문에 대답 할 수 있다면 당장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적어드린 내용이 포괄적일 수 있습니다사실 이런 질문은 상담을 하는 것이 맞습니다글로 쓰기에는 많이 힘이 듭니다또 질문하신 분의 나이와 경력을 가늠할 수가 없어 그렇습니다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조언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을 할 것인가 하는 것 입니다천사의 말을 듣더라도 내가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하지 않으면 무용지물 입니다. 그건 절심함의 차이입니다.  당장 무언가를 해서 큰 변화가 바로 나타나는 것은 마약입니다우리는 꾸준함의 위대함을 잊어서는 안됩니다자신에 대한 탐색을 멈추지 않고 하고 싶은 일그리고 업을 꾸준히 찾고 배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오랜 기간 동안 쌓인 행동은 어떤 사람도 쉽게 이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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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이직, 직군이동, 직무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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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협력업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려면?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4.23 21:07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소장님 책을 통해 직장생활연구소를 알게 된 직장인 1입니다 ^^;  현재 현대중공업 하청업체인 공구납품회사에서 구매, 설치, 행정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일을 배우면 배울수록 "내가 열심히 공부하고 외우고 습득하는 업무절차와 용어는 전부 현대중공업의 용어이자 절차"라는 것과, 그럼에도 지금 열심히 하는게 보이지 않지만 실존하는 미래를 위한 답이라고 여기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실상 대기업의 행정처리와 구조안에서 업무를 배우는 하청업체에서 일하신다면, 어떻게 일하고, 관계하고, 미래를 일구실 것 같으신가요? ^^

 

또한, 직군을 뛰어넘어서 이직하려면 어떻게 준비하는게 좋은지 조언 좀 구해도 되겠습니까?^^ 전 장교전역자로 사람을 관리하고 조직을 관리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서 인사업무를 하고 싶었는데, 인사부서로 이직하려면 적어도 4대보험, HRD HRM, 관련자격증 및 업종 경력 등을 잘 쌓아야 하는거 같은데,,,구매부서에서 일단 월급 받으면서 생각해보잔 심정으로 있으니 고민이 됩니다 ^^

 

1.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조언이나,,

2. 타직군 이직을 위해 고려해야 할 현실적인 기준들,,등을 좀 여쭤보고 싶습니다..^^;;

 

 

 

1.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자신의 가치를 올리리면 어떻게?

대기업의 하청업체라면 국내 굴지의 대기업에서 활용되는 용어나 일하는 방법 프로세스 등에 대해서 일부는 알게 됩니다. 대기업의 프로세스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지만,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개선, 보완을 거친 것이기에 그 프로세스 안에서 배울 점이 있습니다.  중견 기업이지만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일하기에 자존심을 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최소한 직생연에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물어볼 정도라면 분명 자기 발전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신 것이라 생각이 들기에 그렇습니다.







우선은 대기업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해 좀더 배울 수 있도록 컨택 포인트를 늘려보는 것을 제안 드립니다. 단순 하청 업체로서 내려온 업무만 수행하는 것에서 대기업의 일에 대해 좀더 범위를 넓혀 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포인트는 단지 대기업 하청업체에서 일하는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대기업과 함께 일하며 그 대기업의 프로세스를 배우고 익히는 열의를 가진 사람이라는 태도를 갖추고 또 남이 그렇게 인식하도록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 더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회사는 절대로 울지 않는 새에게 먹이를 주지 않습니다. 자신이 배우고자 하면 그것을 알려야 하고 증명해 보여야만 합니다.

 

단 하나 주의하실 점을 말씀 드리자면 지나치게 컴퍼니 스패시픽 (Company Specific)의 굴레에 갇히지 마시기 바랍니다. 한 회사에서만 통용되는 것에 매몰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한 회사에서만 통용되는 회계, 용어, 우리 회사에만 있는 것에 배우되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라는 얘기 입니다.

 

일단은 모두 배우셔야 합니다. 컴퍼니 스패시픽이 배울 필요나 가치가 없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회사에 들어갔으면 그 안의 모든 것을 씹어 삼켜 소화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배움과 경험이 어느 단계를 넘어가게 되면 <컴퍼니 스패시픽과 / 필드에 통용되는 것> 대해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필드 통용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공부하고 조금씩 넓혀나가셔야 합니다. 모두 100% 흡수를 하고 자신에게 잘 맞고 밖에서도 통용될 수 있는 것을 찾는 것. 그리고 그 다음은 뭐지?” 라고 질문하고 공부하고 답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당신이 회계팀 이라면 우리회사의 회계기준 (Company Specific)을 어떻게 그것을 넓혀갈까요? 삼성전자의 분기 영업이익이 10조 가까이 된다는 기사를 보고 우리회사는 어떻게 산정을 하지? 삼성전자와는 어떻게 다르지?’ 하고 질문을 하고 생각을 넓히는 것이 하나의 예가 될 것입니다.

 

그냥 회사가 시키는 것만을 지속하는 직장인, 일을 하면서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할 시간을 내지 않는 직장인은 나오는 순간 모든 경쟁력을 잃어 버리게 됩니다.  일을 하다가 배워서 알게 된 것이 있다면 그것이 단지 회사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당신을 성장 시킬 수 있도록 그 지식을 필드에서 통용되는 수준으로 넓힐 질문을 하고 대답 해야 합니다. 배워 알게 된 것에서 "그 다음은? 일반적인 필드에서는 어떻게?" 라는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는 과정 속에서 자신을 넓혀나가 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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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직장생활연구소, 협력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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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 퇴근 후 2시간_ 강연) 직장인, 전공필수 노동법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4.06 14:36 / Category : 교육,강연,상담


안녕하세요. 


미래를 바꾸는 퇴근 후 2시간

4월은 <직장인의 전공필수 노동법> 강연 입니다. 



회사에 들어갈 때 부터 우리는 회사와 계약 관계가 됩니다. 

입사할 때  <근로조건, 계약, 임금>에 관한 것

일을 할 때는  <근무시간, 휴가, 수당>

몸에 문제가 생겼을 때는 <사고, 산업재해,징계>

그리고 회사를 떠날 때의 정리까지



이렇듯 하나의 회사를 만나서 떠날 때까지 

직장인의 생애주기별로 

꼭 필요한 노동법만 사례로 뽑아서 전달드립니다.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 드라마, 웹툰 "송곳" 중 -




당신에게 '그래도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직장인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마땅히 알아야할 노동법에 대해 

현직 노무사가 정확하게 전달드립니다.  



어제 야구의 승부는 아는데

손흥민이 골 넣은 것은 아는데,  

직장인이 꼭 알아야 할 권리를 모른다면 안되겠지요.   

 

 


신청은 아래 링크로 오시면 됩니다. 

신청하기

정원도달 했습니다. 



온오프믹스와 포스터에 시작 시간이 다르게 올라갔습니다.

부득이하게 7시 30분에 시작합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 강연시 사진 촬영이 진행됩니다. 

주최: 직장인을 돕는 '직장생활연구소'

공간후원: 동그라미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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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노동법, 동그라미재단, 송곳, 직장생활연구소, 퇴근후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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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박사 2017.04.27 10:40 신고

    안녕하세요.

    모객을 진행한 온오프믹스와 포스터 상의 시작이 상이하게 올라갔습니다.
    저의 실수 입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이에 부득이하게 7시 30분 정각에 강연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혼선을 드려 죄송합니다.

    REPLY / EDIT

4. 겨우 살아내기 위한 삶

Author : 손박사 / Date : 2017.03.30 10:13 / Category : 직장인 필진/직장 담론



삶을 묻고 답하다

생존(survival)과 영위(operating)

 

 

생존경쟁의 시대 입니다.

우리는 매 순간 다른 누군가와 견주어 평가를 받고 또 상대방을 가늠합니다. 인구 감소로 상대해야 할 경쟁자의 수는 줄어든 것 같기도 한데, 오히려 경쟁의 강도는 훨씬 더 커진 것 같습니다. 내가 살기 위해 다른 누군가를 제치고 짓밟지 않으면 삶이 불가능한 것처럼 세상은 우리를 채찍질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누군가 실패를 하면 올바른 경쟁에서 진 것이니 그냥 받아 들이라고 말합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서 거론된 적자 생존이라는 말은 놀라울 정도로 진화한 우리들의 삶을 여전히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약육강식이라는 물고 뜯기는 처절함 마저 당연한 것처럼 다가옵니다.

 

네 삶의 주인공은 바로 너야.”

교과서에나 등장할 법한 문구는 이제 감흥이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적자생존의 환경과 약육강식의 논리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내 삶의 주인공은 나라고 믿어야 합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품을 수 있는 유일한 자존감의 상징이며 이는 아직까지 진화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삶은 살기보다 견디기에 급급합니다. 세상은 우리가 삶을 마음껏 누리도록 내버려 두질 않습니다. 그러니 갈팡질팡할 수밖에. 추구하는 가치와 당면한 현실 사이에서 이리저리 치일 수밖에 없는 그 현실이 밉습니다.

 

 

회사에서도 살아남기바쁩니다.

살아남으려면 뭐라도 해야 하지요. 그건 나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자 내가 이 회사에 있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잊혀지면 끝이다. 무조건 살아남자. 지면 죽는다. 무조건 이기자.” 그러니 경쟁과 투쟁의 삶은 어쩔 수 없이 선택해야 하는 대안이 돼버렸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 특히 나의 존재를 위협하는 경쟁자는 걸림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를 제치고 앞서 가야만 나의 존재가 부각되고 그래야 사람들이 나를 인정해줍니다. 그러니 삶이 팍팍해 집니다. 친구? 직장에서는 친구는 사치스러운 표현이라고 일컫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위건 아래건 서로를 경계하고 자석의 같은 극처럼 밀어내기 바쁜 곳이 직장이라며 한탄을 쏟아내기도 하지요.

 

 

안타깝습니다.

이렇듯 삶을 비집고 들어가 쟁취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게 된 것이 안타깝습니다. 지금 사는 삶은 삶이 아닌 것처럼, 새로운 삶을 학수고대합니다. 다른 사람을 밀쳐내고 그 공간을 내가 차지하고 둘레를 높은 벽으로 막아두어야 할 것 같은 세상입니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넓은 공간에 드러눕고 다른 어떤 사람은 발 디딜 여유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그 소유의 영역을 넓히려고 합니다. 생존하는 삶은 이렇듯 언제나 결핍의 연속이자 욕망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산다는 것의 의미는 무얼까요?

산다는 건 영위한다는 겁니다. 한자어를 풀이하면 꾸려 간다는 뜻입니다. 영어로는 오퍼레이션operation, ‘운영한다는 뜻입니다. 말 그대로 주어진 환경과 여건 속에서 개인의 삶이 살아가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살아가면 될삶을 살아남기 위해삽니다.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내 삶의 주인 자리를 내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의지와 무관한 질서에 나 자신과 삶을 정렬시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세상이 우리를 곱게 보지 않으니 어쩔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니 나의 삶을 다른 누군가의 삶과 비교하기 시작합니다. 비교는 결핍의 원천입니다. 남 부러울 것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결핍을 경험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만족을 했다 하더라도 비교의 대상은 언제나 더 만족스러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결핍을 상대적 박탈감이라고 하는데 남보다 모자라서 결핍이라고 여기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니 경쟁이 당연시됩니다. 경쟁에서 비롯된 욕심과 갈등이 삶을 퍽퍽하게 만듭니다. 나아가 자존감을 땅바닥으로 떨어 뜨립니다.

 








답은 뻔합니다. 

머리 속으로는 잘 알지요. 나는 내 삶을 살면 된다. 하지만 그게 잘 안됩니다. 더불어 불필요한 위기감을 조성하고 불 같은 경쟁에 뛰어들길 강요하는 세상의 논리가 우릴 가만히 내버려 두지도 않습니다. 사람 심리가 또 남들이 다 그러면 나만 이상한 것 아닌가 싶어 편승하게 됩니다. 요즘 유행하는 비정상의 정상화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것입니다.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 한 번 더 생각해 봅시다. 뻔할수록 간과하기 쉽습니다. 세상이 강요하는 기준에 현혹되지 마십시오. 다른 누군가와 비교하지 마십시오. 세상이 요구하는 질서에 편승하지 마십시오. 다른 누군가를 해하지 마십시오. 당신의 모습으로 당신의 질서로 당신의 삶을 추구하십시오. 비정상의 세상은 당신을 비정상이라며 손가락질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힘은 비정상에 대항하는 비정상, 즉 우리가 선택한 삶입니다.


겨우 살아내기 위해 사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이 소중한 삶이 그래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그 사실은 여러분도 저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이 삶을 한번 잘 살아가 봅시다. 여러분은 여러분대로 저는 저대로, 가끔은 부족하게 가끔은 넉넉하게, 삶의 출렁임을 만끽하며 살아봅시다.  조금 더 가진들 조금 더 높은들, 이 땅보다는 낮지 않으며 저 하늘보다는 높지 않습니다. 포기하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물의 이치가 그렇다는 겁니다.  하늘과 땅 사이, 그 광활한 시공간에서 우리는 동등합니다. 그러니 우리끼리 싸우느라 먼지 폴폴 날리지 말고 경건하고 차분하게 각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생존하는 삶은 결국 죽고

영위하는 삶은 다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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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 글쓰기, 연구원, 유승욱, 직생연, 직장인글쓰기

Trackbacks 0 / Comments 6

  • 분홍이를품은그대 2017.03.30 14:20 신고

    살아내지 말고.. 즐기며 영위하며 온전히 내가 주인인 삶으로 .. 사람답게 살아봐야겠습니다

    REPLY / EDIT

    • 손박사 2017.04.23 18:21 신고

      나 답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이 행복을 위한 기본인것 같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안에서 행복을 찾고 보여지기 보다 나를 잃지 않는것이 중요하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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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enny 2017.03.30 21:43 신고

    글을 읽다 보니 나는 지금 이순간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게 됩니다. 삶에서 행복의 반대말이 불행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루하루 24시간 동안 내가 행복 또는 불행 이라는 감정을 몇분 정도 느끼는 걸까 생각해보면 채 1시간도 안될것 같습니다.
    나머지 23시간은 행복 또는 불행이라는 단어와도 맞지 않는 상태입니다. 두 단어가 아니라면 뭐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주제와 생뚱맞는 글이지만 '삶을 묻고 답하다' 첫 줄에서 꽂혔네요

    REPLY / EDIT

    • 손박사 2017.04.23 18:23 신고

      가끔은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자칫 나를 잃으면 보여지는 삶에 급급하게 되죠. 그리고 무언가를 단정짓고 예단하는 현 세태에 익숙해 지다 보면 행복 or 불행이라는 나눔의 굴레에 갇히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Jenny 님께 무언가를 생각하게 하는 이 글이 좋은 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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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ngyi 2017.04.07 20:43 신고

    스스로 넓게 생각하려는 마음가짐도 중요한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거듭할수록 처음의 나의 업이라던가 커리어에 대한 고민은 희박해지고, 계속해서 이 작은 조직에서 아웅다웅 하면서 어떻게 살아나갈까만 고민하게 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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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박사 2017.04.23 18:26 신고

      직장인으로서의 나, 남이 원하는 바만 실행하는 나로 살아가다 보면 조직안에 매몰되어 버리기가 쉽습니다.

      Zonyi님 가끔 남산에 올라보십시요. 우리가 아웅다웅 살아가는 세사아이 작아 보일 겁니다. 그렇게 아웅다웅 속에서 멀리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나를 바라봐야 합니다.

      꼭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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